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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때 고딩 먹을뻔한 썰 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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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6 회 작성일 23-12-11 01:0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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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수 여친은 고2였음 

그때가 어느 더운 여름날 저녁이었는데

내가 열심히 재수할때라 잘 못만나고 그래서 여친에게 미안해서 

부모님이 나 책사라고 준 돈으로

여친 학교 근처에 있는 아웃백가서 밥사줬다. 그랬더니

여친이 자기 학교 구경가재서 같이 손잡고 사이좋게 여친네 학교갔다

학교 운동장에 있는 계단에 걸터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갑자기 눈맞아서 키스했다. 진짜 순간적으로 갑자기 입술보니까 막 키스하고싶더라

근데 내가 그게 첫키스여서 존나 서투름ㅋㅋㅋ 막 여친하고 나 서로 혀빨고 안달이나고 하여튼 개판이었음

그러다 내가 키스하면서 나도모르게 옷위로 여친 가슴만졌다

근데 거기가 엄청나게 공개된 장소임에도 거부 안하길래 옷안으로 손넣어서 가슴만짐 

그제서야 여친이 여기서 하기는 싫다고 하면서 옷 내리고 일어섰다

여친이 내손잡고 근처에 있는 신문사 건물 (아마 인쇄소인듯) 에 가서 거기 건물 안에 있는 계단 (2층-3층 사이) 에서 또 키스, 가슴만짐

거기서는 주변시선 의식 안해도 되니까  여친가슴빨고 니들이 상상하는 진짜 애무 다함

여친도 내 자지 빨아주고 나도 여친 보지빨았다 물 존나 나옴

서로 더이상 못참겠어서 드디어 여친팬티까고 자지 넣으려는데 구멍을 못찾아서 여기저기 쑤셔보고 있는와중에

빈 건물인줄 알았던 신문사 건물에서 거주하는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나왔나봐 위에서 문열고 닫는 소리가 쾅! 하고 들리더라

그래서 옷 허둥지둥 다시입고 내려옴

그리고 여친 학원가야되서 보내줌 그이후로 나 공부하다가 여친이 기다리다 못해서 나보고 헤어지자고 함 씨발ㅋ

아 씨발 내 아다는 내년에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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