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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브라우니_굽다가_망한_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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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4 회 작성일 23-12-11 00:4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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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학이라고 친구 다섯명이서 머리감싸고 브라우니 만들려고 하다가 망함;;

계량컵이 없다고 해서 그냥 스테인리스 그릇에 브라우니 가루 넣고 우유 한컵 붓고 수동식거품기로 섞어서 플라스틱 용기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려니깐
친구놈이 전자레인지가 없데;;그래서 그냥 오븐에 쳐넣었는데 시바 예열만 계속함;;;예열만 한 15분 해서 18분동안 오븐에 돌렸는데 플라스틱이 막 쪼그라들려고 하고 브라우니는 안익어서 걍 꺼내고 한참 고민하다가 전기밥솥에 플라스틱채로 넣어서 찜으로 하고 20분 돌리니 이번에는 용기는 안녹았는데 브라우니가 하나도 안익었다ㅋㅋㅋㅋㅋ그래서 한 40분 해놓고 친구들이랑 헝거게임봄ㅋ근데도 계속 안되서 한 50분 해놓고 기다렸는데 헝거게임 끝날때까지 안됨ㅋㅋㅋ친구 두명은 도리토스랑 치킨팝 쳐먹고 일찍갔고 세명이서 고민하다가 그냥 포기함ㅋㅋ아이스크림 만들어서 맛있게 먹다가 친구 엄마 오셔서 곰국끓여먹음

간단정리

1. 방학식기념으로 브라우니 만들기함
2. 오븐에 넣으니 용기만 쪼그라들고 안익음
3. 밥솥에 넣으니 용기는 안녹는데 안익음
4. 그래서 곰국먹음
5. 브라우니 레시피좀;;계량컵 쓰는거 말고 걍 감으로 하는거

추천74 비추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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