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 야간중 첫진상손님맞은.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정장입고 술취한새끼가 오더라 예전부터 오던새낀데 동네양아치행세는 하는데 생긴건 일게이임 ㅄ ㅉㅉ

갑자기 대중(전타임알바) 한테 전화 걸어보라더라 다짜고짜

번호 모른다니깐 지그시처다봄 다시한번 번,호 몰라요 하니깐 계속 처다봄 그래서 전,화,번,호 모른다고요

하니깐 이새끼 갑자기 빡돔 계산한 맥주 집어던짐 내얼빵터져서 가만있음 그러더니 무현(이름표보니 평일알바인듯)이한테 전화걸어보래 알바얘들이랑 친목다져논듯

내가평일알바놈 번호를 알리가있나

아니 내가 번호를 어케알아요 ㅎㅎ 이랬음 그러더니 내표정 띠겁댄다 ㅋㅋㅋ

그래서 아그래요? 죄송합니다 했음

그새끼가 내가우숩냐고 물어봄

아니라고대답함 그냥대화체로써봄

새끼 : 우습냐?내가 우스워?

나 : 아니요

새끼 : 야 우습냐고

나 : 아니라고요

새끼 : 야 눈깔아

나 : 왜요

새끼 : 깔으라고

나 : 왜요?? 그냥지기싫어서 왜요라고함 ㅋㅋ

새끼 : 겉옷 집어던지면서 우습냐고 또물어봄

나 : 아니라고 말했잖아요

새끼 : 닥치고 깔아 새끼야

나 : 알겠어요 깔게요

새끼 : 머라 씨부림 $%^&)(*^$@#$

나 : ㅇㅇㅇ딴데쳐다보고있었음 깔으라고해서

새끼 : 우스워? 시발노마 무시하냐?

나 : 아니요 하고쳐다봄

새끼 : 눈깔으라고

나 : 네 깔게요

새끼 : 머라머라욕함

나 : 깔았잖아요 저한테 왜이러세요

카운터 들어오더니 멱살잡더니 떄릴려고해서 내가 손으로막고 왜떄리려고하세요 (맞고 돈벌었어야했는데 순간 맞기싫어서 본능적으로 막음)

했더니 다시는 나대지마라 하고 갈려고함 그래서 속으로 다행이다 ㅎㅎ 했는데

겉옷 나보로 주우라대?

싫다고함ㅋㅋㅋㅋ

"주워" "싫어요" 한3번반복함 카운터 또들어올라해서

걍귀찮아서 내보낼려고 주워줌

그러고는 아까 계산했는데 얼마냐고물어봄

ㅇ돈 내가가짐

그러더니 몆살이냐고 묻더라 그러더니

내가 너의 백그라운드가 되어줄게 이럼 미친놈잌ㅋㅋㅋ

손내밀더니 약속한대 그래서 손꽉지껴서 약속함

누가 이동네에서 너괴롭히면 내가 다해결해줄게

또 꽉지껴서 약속함

다시 백그라운드가 되줄게 하면서 꽉지껴서 약속함

그러고감

몆시간뒤 멀쩡한상태로 담배사러옴

암말없이 나감

이새끼 병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