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찡 뽑을려다 흔들린 썰 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안녕 게이들아~

눈팅만하다가 대선앞에두고 가입해서 똥싸질르로 온 게이야

고3때부터 눈팅했는데 뭐 또 지잡대 갔겠네..해서 맞음 지잡대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회는하지않고 나름 성적도 괜찮게 나와서 열심히해볼려함

각설하고

우리집은 쌍도대구 난 토박이고 빠더 마더 도 쌍도출신이야

당연히 우리집안은 북괴OUT!좌빨OUT! 근혜찡 올인이였지...

그렇다고 우리집안이 충실한 보수집안은아니야 서로의 사상을 인정해주지

예를 들어 빠더가 노부엉을 찍으신적이있었지 그때 이회창..그 막판에 터진 다들알지?

그게 사연이있지만 빠더가 쫌 정직한분이라 구라에 상당히 민감해 막판표를 바꾸셨지

그때 노부엉을 찍는다하셨고 마더는 인정해줬지 (마더는 회창옹 뽑음) 그리고나서 이번대선

나도 2달전?쯤만해도 확고하게 근혜누나였었어

근데 대선토론이 한창 달아오를때쯤부터 솔직히 문재인 이나 이정희가 구라반 팩트반으로 말 잘하잖아

솔직히 근혜누나가 토론능력 말주변이 너무 뒤떨어지는것같은거야 (나만느낀거면 미안하고)

객관적으로 쫌봐주었으면한다

내가 대통령이되면 다하겠다! 이건쫌 아니여서 흔들렸어...

그래서 마더에게 고민을 풀었지 (그랜맘에게도)

나:엄마 엄마 박근혜를 뽑으려했는데... 말주변도 어눌하고 박정희가 독재자 타이틀도 붙어있잖아 엄마는 어떻게생각해?

마더:할머니나 나때는 박정희 세대를 겪어보았지 않느냐...우린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않는다(독재자라는) 경제를 살린사람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단,반근혜의 말주변은 나도 약간의 걱정은되지만...그것은 충분히 노력하면되는것이고 박근혜는 어려서부터 정치에 눈을 뜬 사람이다. 그만한 경험과

일관성이 있는사람이야. 그리고 니가 누굴뽑든 너의권리이니 상관하지않으니 소신껏 투표해라.

이렇게 말하셨다

그랜맘도 같은반응

저말에 진짜 내가 흔들리고 선동당할뻔 한것에 후회를하고있다.

그시대 살지도 않은새끼들의 찬란한 혀놀림에 어..시발 좆댓당 문재인부랄 핥아야지 아아아앙!

한 내가 한심스럽더라

물론 독재자라고 하는 어른들도 있을수있는데 여기가 쌍도라그런지는 몰라도

어른들 대부분이 박정희 가 독재자가 아니라고 평하는 사람이 많다 인천에사는 외가댁들 어른들도 마찬가지였어

게이들아 소신껏 투표참여하로 같이가자!

끝맺음을 우찌할지 모르겠네 게이짓하다보면 늘겠지??

글읽어주는사람 있을텐데 쫌긴글 다읽어준 게이면 ㄳㄳ해

요약.

1.문재인 부랄 핰핰 아아앙!

2.마더 그랜마덜 일침!

3.투표하로 꼭참여하자!

(요약만 읽고 ㅈㄹ하면 패드립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