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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시절 멍청도 종자 만나서 보징어 만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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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4 회 작성일 23-12-10 22:4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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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헿헤헤ㅔ.. 기억나서 그냥 싸질러본다. 

때는 중학교 3학년.. 학생회장이라는 타이틀로 애들 얼굴마담이나 하면서 나대고 있을때였다. 

그때 넷마블에 쿵야인가?하는 게임이 있었어.  이제 대가리에 지식이 좀 찼겠다 싶어서 초등학생들과 그 게임하면서 야채키우는 재미로 죶나게 하고있었지.

그렇게 게임을 접었다가 다시했다가 하는 패턴으로 3달정도 했나? 아마 6월로 기억하는데.. 이때 게임을 하다가 나랑 맘이 맞는 어떤 사람을 만났어. 두 시간정도 같이 1:1로 게임하면서.. 우리는 많은 얘기를 했어.. "하하,, 게임 잘하시네요..^^" 부터 시작해서 별 이상한 말을 다 한거같다 ㅋㅋ 약간 오유 느낌나盧??
무튼, 나는 내 번호 툭 던져주면서 심심하면 연락하던가ㅋㅋㅋㅋㅋㅋ  말하며 쿨하게 컴터를 껐다. 컴터 끄고 한 ..3~4일이 지났나?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오더라? 그래서 나는 미친놈인가싶어가꼬 "연락 ㄴㄴ해. 나 바빠" 하고 게임하고 있는데 미친놈이 화를 내더라고?  "심심할때 연락하라 했으면서 도망가는거야?" 라면서.

헤헤..나도 남자인지라 순간적으로 문자 보낸 사람이 보지구나! 싶어서 바로 보빨모드로 들어갔어. (미안. 이땐 지금보다 더 발정난 개같아서 어쩔 수 없었어 헤헤)

이렇게 보빨모드로 넘어가면서 어디사는 종자인지도 알게되고 이름도 알게되고 나이고 알게되고 집안사정도 알게되었다.

이름은 서ㅈㅅ. 나이는 나보다 한 살 많았고, 멍청도 종자였어. 그..천안? 맞냐? 야우리인가 아우리인가 있는데. 거기 살았고, 집안사정은 나보다 힘든거 같더라. 그래서 연락 끊으려다가.. 쌍도 남자는 마음이 따뜻해야한다던 친구말이 떠올라서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어.

연락 주고받은지 한..두달? 쯤되었을때 우리 둘은 여름방학을 즐기고 있었지.. 그러다가 나는 어린 패기에 "천안으로 갈게"라고 말하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휴... 시발 진짜 그냥 농담으로 한 말인데... 육봉도 휘둘러보고, 얼굴도 보고 올라고 무작정 천안까지 찾아가게 되었지...(지금생각하면 진짜 미친놈같다. ㅋㅋㅋㅋ)
천안에서 얼굴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이쁘더라고? 포동포동한게?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와 그녀는 만나자 말자 기차를 타고  대천에 가게되었지..

ㅈㅅ이는 대천에 여러번 놀러와봤는데.. 나는 처음이였단 말이야? 그래서 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 그냥 어정쩡되고있으니까 오토바이탄 삐끼새끼들이 부릉부릉 오더니 방구해요? 이러길래 "네.."라고 답하니까.. 그럼 따라오세요 하더라고.. 

부릉부릉... 그렇게 15분정도 걸어갔나? 어느 주택가였는데...다왔다면서 주인아줌마하고 얘기를 하더라고.. 15분거리 주택가에 어느 허름한 집....6만원을 주고 방을 잡았어..(휴..중3에 내 3달용돈이 다 날라갔다... 아.. 한번 휘둘러 볼라고 내 용돈 다 썼盧 ? 내가 보빨러였다!)
무튼, 나와 그녀는 방에들어가자말자 뜨겁게 키스를하였지....츕츕츕츄븇뷰
그리고 세시간? 정도 키스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쉬고있었지...그리고 다시 나는 그녀에게 키스를 하면서 야동에서 보았던 sKill을 시전했어. 손으로 만지작만지작.. 그리고 허리를 타고 계곡으로 손을 넣으려던 차에..뭔가 끈적거리더라고..
나는 키스도 처음이였고 그런 상황도 처음이였어.. 그래서 부끄부끄해서 손을 바로 빼고 그녀몰래 냄새를 맡았지(내가 후각이 죶나 민감해서 냄새맡는게 습관되어있다.. ㅋㅋ).................


휴........시발..개씨발... 씨발년!

뭔 오징어 냄샌데...죶나 우리집 다락에서 십오년은 썪어야 날듯한 냄새가 내 손에서 스멀스멀 기어오르더라..... 아직도 죶같盧!

그래서 그녀한테 화장실로 갔다 온다고 말하고, 화장실 가자말자 비누로 죶나 빡빢 문질렀지..... 오홍이,. 왜 냄새가 안빠지盧???????
비누로하다가 안되서 그.. 바디워시? 그걸로 또 빡빢 문질렀는데...ㅗㅇ홍이... 왜 냄새가 안빠지盧 ㅠㅠㅠ?

진짜 어느정도였냐면... 손가락 자르고싶을만큼 썩을내가 진동했다 내 손에서.

이렇게 삼십분? 흘렀나? 


내가 30분이지나도 안들어 오니까 그년이 걱정됬나봐. (처음만났는데 키스하고 만지고 도망가면 얼마나 당황스럽겠盧 ㅋㅋㅋㅋㅋㅋ) 전화가 죶나 오길래 잠시 머리아파서 산책했다고 구라치고 다시 방에 들어갔지...아직 그녀는 부끄부끄한 상태였는데...나는 부끄? 죶까고 있네. 냄새로 인해서 화가 죶나 난 상태여서
그녀와 1m정도 거리감 두고... 키스는 커녕 손한번 안잡았다.

이렇게 죶같던 하루가 지나고.. 나는 다시 진해로 내려왔고, 그녀는 천안에 갔지....

그 다음 어떻게 되었냐고? 나도 몰라. 내 첫경험을 그렇게 말아먹게 한 그 년이 너무 죶같아서 연락을 안했거든.




천안에 인문계다니다가 공고로 전학갔던 서ㅈㅅ이 잘 살고있냐? 가끔 생각나더라. 내 왼손 두번째 손가락..아직도 그 냄새가 나는 것 같다..다음부턴 미리 씻고 다녀라. 엣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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