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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첫경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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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2 회 작성일 23-12-10 21:4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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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쯤이었을까? 난 집에가서 잔디를 깎아야 했기 때문에 제니에게 8시까지는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했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서 내가 할 집안 일들을 하면서 난 저녁에 듣게될 제니의 야야기를 생각하지 않으려고 무진 애를 써야했다.

우리 부모님은 며칠전에 남동생과 여동생을 데리고 걸스카웃 캠프에 가셨다. 하지만 이웃집의 고이케 아줌마(정말 까다롭다. 마치 자기가 무슨 베이비시터라도 되는 듯이 날 감시하고)에게 날 잘 부탁한다고 하셨다. 난 그녀에게 가서 호수가에서 사귄 친구랑 같이 영화를 보러 갈것이고 10시쯤에 돌아올거라고 말을 했다. 그녀는 10:30까지 우리집에 불이 켜지지 않으면 경찰을 부를거라고 했다. 그게 내가 생각했던 것이다.

난 집으로 가서 커피포트의 타이머를 뽑아서 책상램프에 연결하고 시간을 10:10에 맞췄다. 그리고 가능한한 제니가 좋아할 것 같은 옷을 입고 머리모양도 다듬었다. 7시 30분쯤에 다시 공원으로 가서 제니를 기다렸다.


5분쯤 뒤에 나는 차 한대가 아무도 없는 해변으로 들어오는 소리를 들었다. 난 걱정이 되어서 제인을 말렸다. 제니는 배꼽티 위에 밝은 회색 운동복을 입고 있었다. 그녀가 가까이 다가옴에 따라 내 가슴은 쿵쾅쿵쾅 뛰었고 꼭 제니가 그 소리를 들을것만 같았다. 너무 많이 생각을 해서 나는 바보 꼬맹이같이 되버렸다. 제니는 나에게
다가와서 가볍게 키스를 하고는 말했다. "커피를 가져왔어. 아마 좀있으면 시원해 질거야. 그리고 차에 담요가 있으니까, 모래사장에 앉을수 있을거야."

우리는 초소에 올라갔다. 그녀는 한쪽 벽에 기대 앉았고 나는 다른 쪽에 기대 앉았다. 의자가 1미터밖에 안되었지만, 편안했다. 공원의 불은 켜져있었지만, 나는 어두컴컴한 초소를 골랐고 정말 컴컴했다.

제니는 내가 늦을지도 모르는데 밖에 있어도 되나 물었고, 나는 고이케 부인에게 어떻게 이야기 했는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해놓고 나왓는지 이야기를 해 주었다.


우리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시작했고 제니는 느닷없이 여자의 알몸을 본적이 있는지 물었다. 나는 당황해서 말을 더듬고 얼굴이 빨개졌다. "야, 내가 오늘밤에 정직하게 이야기해주길 바란다면 너도 정직하게 대답해야지..."
제니가 말했다. 그래서 나는 몇몇 이웃집 여자애들이랑 의사놀이를 한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호수가의 여자 탈의실 구멍으로 훔쳐본 일, 그리고 여성잡지에 나온 속옷사진 본 이야기도 했다. 제니는 웃으면서 그럴줄 알았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섹스가 어떤건지 아느냐고 물었고, 난 성교육시간에 배운거, 그리고 농장에서 동물들이 그짓을 하는걸 본 일 그리고 성인잡지에 나온 이야기를 본거랑 내가 생각하던 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줬다. 다음질문을 듣고 나는 하마터면 초소에서 떨어질뻔했다.
"너 그 이야기 읽을때 혹시 딸딸이 치면서 봤니?"
"아니! 절대 아니야. 호모나 딸딸이를 치는거지"
"틀렸어. 나는 호모도 동성연애자도 아니지만 딸딸이를 치는걸.."
난 멍하니 그녀를 봤다.
"하지만 누나는 여잔걸.. 여자가 어떻게 딸딸이를 치냐?"
제니는 여자도 딸딸이를 친다고(자위를 한다고) 그것도 자주 그런다고 말해줬다. 성적으로 만족시켜줄 사람이 없을때... 하지만, 남자들이 하는거랑은 다르다고 했다. "남자가 그걸 하는지 어떻게 아냐?" 내가 물었다.
그랬더니 그녀는 사이먼(깨진 남자친구... 오, 또 그 사이먼 이야기야?)이랑 침대에서 가끔 그짓을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여자는 어떻게 하는지 말로는 하기가 힘들었는지, 직접 보여주기 시작했다.제니가 손을 추리닝 사이로 넣고 천천히 다리사이를 문지르는 것을 보면서 나는 털이난 보지사이의 분홍빛 보짓살을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가 재킷 사이로 손을 넣어서 셔츠 사이로 젖꼭지를 당기는것도 봤다. 그녀는 바지의 보지부분을 누르면서 깊게 한숨을 내셨다.
이제 바지가 점점 젖기 시작했고 손가락으로 공알을 자극하면서 신음소리도 점점 커졌다. 그녀를 보면서 나는 16살의 건장한 내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제니는 왼손으로 가슴을 쥐어짜면서 손가락 사이에 젖꼭지를 문질렀고 엉덩이는 천천히 의자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왔다. 눈을 반쯤 감고 새끼고양이처럼 신음소리를 내면서 제니는 천천히 바지를 벗었다. 제니가 팬티속에서 손을 점점 더 빨리 움직이고 신음소리를 내는 것을 보면서 나는 점점 흥분을 했고 환상에 빠진것 같았다. "아~흐, 오 예~~ㅎ" 제니는 고개를 뒤로 완전히 제끼고 신음하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천천히 흥분을 가라앉힌 그녀는 황홀한 얼굴로 나에게 살며시 미소를 보였다.
"이래도 딸딸이가 호모나 동성연애자만 하는거니?"
팬티에서 손을 빼고 손가락을 핥으면서 제니가 물었다. 제니가 그녀의 오른손을 내 얼굴에 내밀자 나는 처음으로 진짜 여자의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한번 핥아봐." 제니가 말했다. 달콤한 향기가 내 입안에 가득 찼다. 그녀의 손가락을 깨끝이 핥았다.


분량이 작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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