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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주리의 고백 - 2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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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4 회 작성일 23-12-10 20:0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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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 지하 숙소에 눕혀졌다.



파파는 원피스를 벗겼다. 안대와 콘택트도 제거해 주었다.



나는 그대로 퍼져 잤다. 녹초가 되어 깼다가 또 잤다.



푹 자고 나니 몸이 개운 해졌다. 그런데 움직일 수가 없었다.



사타구니가 찢어진 듯이 아팠다.



오른 쪽 무릎이 아파서 힘을 줄 수 없었다.



뒷다리를 질질 끌고 사료를 먹으러 갔다.



배를 채우고 거울에 비춰 보니 보지가 헐어 있었다.



영계들이 얼마나 세차게 박아 댔는지 허물이 온통 벗겨져 있었다.



따끔 거려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무릎에 상처는 없었다.



멍만 들었는데 아파서 힘을 줄 수가 없었다.



뼈가 단단히 골병이 들었나보다 생각했다.



숙소의 문이 열렸다. 내가 일어난 것을 파파가 안 모양이다.



나는 반가웠지만, 네발로 일어 설 수가 없었다.



사타구니와 무릎이 아파서.



문이 열렸는데 파파가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면 내가 거실로 올라 가야했다.



움직임에 고통이 따랐다. 그래서 그냥 누워 있었다.



파파가 오면 아프다고 호소를 할 작정이었다.



그때 계란이 진동을 했다.



말을 안 듣는다고 파파가 벌을 주는 것이었다.



나는 앞발을 보지에 대고 나뒹굴었다. 아파서.



진동이 멈추고 정신을 차린 나는 오른 쪽 다리를 끌고



세발로 계단을 올라야 했다.



거실 입구에서 넙죽 엎드렸다. 기운이 없어서였다.



파파에게 구원을 요청하는 일이기도 했다.



다시 계란이 진동을 했다. 앞발로 보지를 감싸며 뒹굴었다.



굴러서 파파 앞에 갔다.



“다리가 아파서...”



나는 파파에게 몸이 아프다고 호소를 했다.



파파는 내 몸을 들여다보더니 보지에 연고를 발라 주었다.



무릎을 찜질해 주고 압박 붕대를 감아 주었다.



오른 쪽 다리를 구부리진 못해도 통증은 덜했다.



보답으로 나는 파파의 좃을 꺼내 물을 빼 먹었다.



파파는 나를 덜렁 안아 숙소로 옮겨 주었다.



또다시 혼자 싸고 먹고 자고 체력 단련하는 시간이 반복됐다.



파파를 섬기고 파파에게 희롱당하고 훈련 받으며 시간이 갔다.



그리고 때때로 쉐이빙도 해야 했다. 파파는 털이 자랄 여유를 주지 않았다.



보지의 상처는 나았는데 무릎의 통증은 계속되었다.



병원에 가 봐야 할텐데 생각하며 파파의 눈치만 살폈다.



파파는 나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해 줄 의사가 전혀 없어 보였다.



찜질과 압박 붕대가 전부였다. 오른 쪽 다리의 그 남자는



왜 내 다리를 두드렸을까 생각해 보았다. 변태인가?



파파가 보고 말리지 않은 것을 보면 파파의 뜻일 수도 있었다.



세월이 약인가. 차츰 무릎의 통증도 사라져 갔다.



그러나 정상적인 치료를 받지 못한 무릎은 나를



절름바리로 만들어 버렸다.



오른 쪽 무릎이 완전하게 펴지지도 굽혀지지도 않았다.



나는 운명으로 받아 들여야 했다.



다리 전다고 파파에게 미움만 받지 않으면 되는 것이었다.



파파는 거실에 올라오면 직립보행을 허락했다.



하이힐을 신고 절뚝거리며 걸어도 나는 좋았다.



파파는 나를 거실에 불러 설거지도 시키고



반찬도 만들라고 시켰다. 국을 끓이면서 가래침을



뱉어 넣고 싶은 충동을 수없이 느꼈다.



내가 만든 음식을 내가 먹을 수 없었다.



나에겐 오직 사료와 우유와 물만이 허용되었다.



파파는 차츰 나를 사람으로 대우해 주고 있었다.



여자 취급을 해 주고 있었다. 고마움에 코끝이 징~했다.



혼자 싸고 먹고 자고 체력 단련하는 시간이 반복됐다.



파파를 섬기고 파파에게 희롱당하고 훈련 받으며 시간이 갔다.



가끔은 여자 짓을 시켜주면 나는 신이 났다.



파파가 원피스를 들고 와서 외식하러 가자고 했다.



내 머리엔 ‘떼씹’ ‘영계’라는 단어가 스쳐 갔다.



죽었구나 생각하면서도 가슴이 마구 뛰었다.



머리는 두려워하는데 몸은 반기고 있었다.



모자를 쓰고 눈을 가리고 차에 올랐다.



차는 공원으로 가지 않고 모텔로 직행했다.



계단을 오르면서 무릎이 온전치 않아 파파의 부축을 받아야했다.



방에 들어가 파파는 원피스와 모자, 하이힐을 벗기고



안대를 씌운 후에 침대에 눕혀 주었다.



손님들이 무슨 짓을 해도 느낌대로 반응하라 했다.



파파는 눈으로 즐기고 나는 몸으로 즐기자고 했다.



가슴이 콩콩 뛰었다. 몸에 열이 났다. 입술이 말랐다.



노크 소리가 나고 사람들이 들어 왔다.



나는 어디론가 숨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대화로 보아 40대 사내 세 명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옷 벗는 소리가 나더니 침대로 몰려들었다.



“맛있게 생겼는데.”



한 사내가 말했다. 나를 보며 하는 말일 것이다.



“목구멍에 침 넘어 가는 것 봐라. 엄청 고픈가 봐.”



동시에 세 사내가 웃었다. 한 사내가 내 보지를 쓰다듬었다.



“털을 다 뽑았구나. 매끈해서 좋다.”



나는 몸을 움츠리며 입술을 파르르 떨었다.



사내들은 급하게 달려들지 않았다. 비닐봉지 놓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뭔가를 꺼내는 소리도 들렸다.



입술은 타고 목구멍엔 침이 계속 넘어가고 있었다.



사내들이 내 배위에 무엇을 올려놓았다.



나의 오른 쪽, 왼쪽, 그리고 다리 사이에 사내들이 앉았다.



배위에 술병과 세 개의 술잔이 올려 진 것 같았다.



“배에 힘 줘. 술병 넘어지면 너는 오늘 살아서 못 나가.”



나는 배에 힘을 꽉 주고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사내들은 나를 만지지 않았다. 지네들끼리 술잔을 부딪쳤다.



그것이 더욱 나를 흥분시켰다. 나는 침만 삼키고 있었다.



애가 탔다. ‘하고 싶어요. 쑤셔 주세요.’를 외치고 싶었다.



사내들은 내 보지를 벌리고 술을 쏟아 넣기도 했다.



내 입을 벌리고 석 잔이나 들이 부었다. 양주였다.



술은 용기를 주었다. 맥주 한 캔밖에 안 마셔 본 내가 양주를 먹으니



간이 배 밖에 나왔다. 손으로 양쪽의 사내 좆을



찾아서 주물러 주었다. 컸다. 오돌토돌한 게 다마를 박은 듯 했다.



“어쭈구리.”



사내들은 내 행동에 탄성을 질렀다. 싫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가랑이 사이에 사내가 내 보지에 안주를 집어넣었다.



불고기 같았다. 술을 먹으면 안주를 먹어야 한다면서.



그러나 입에는 안주를 넣어 주지 않았다.



“어쭈. 꽈꽉 무네.”



가랑이 사이 사내가 말했다. 계란을 물고 있던 내 보지



속에 무엇이든 들어오면 물어주는 습관이 생겼다.



“긴자꾸 냐?”



오른 쪽 사내가 물었다.



“제대로 만났네. 긴자꾸 흔치 않은데.”



왼쪽 사내가 맞장구를 쳤다.



사내들이 내 배위에서 병과 잔을 치웠다.



가슴이 방망이질을 했다. 몸이 꼬이기 시작했다.



한 사내가 내 옆에 누웠다. 나를 일으켜 그 위에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나더러 박으라고 했다. 나는 사내의 좆을 찾아 내 보지에 꽂았다.



보지 속이 가득 찼다. 나는 방아를 찧었다. 사내는 누워서 젖을 짜고 있었다.



다른 사내가 내 허리를 잡더니 항문에 좆을 찔러 왔다.



아팠다. 구멍보다 좆이 더 컸지만 강제로 밀어 넣었다.



나는 아파서 울었다. 발딱 선 좆은 항문을 비집고 들어 왔다.



나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남은 한 사내가 좆을 내 입에 밀어 넣었다.



나는 빨면서 방아를 찧었다. 항문도 얼얼하도록 쑤셔지고 있었다.



비디오에서나 보던 장면이 실제 상황이 되어 있었다.



고통과 쾌감이 함께 했다. 나는 몽롱한 기분으로 그들을 접대했다.



입에 들어 온 좆이 제일 먼저 발사를 했다.



세찬 물줄기가 내 목구멍을 타고 넘었다.



좆은 혀로 청소를 해주고서야 빠져 나갔다.



항문에도 발사를 했다. 똥꼬 깊숙이 좆 물이 달려 들어갔다.



뒤이어 보지 속에도 좆 물이 흥건하게 고였다.



사내들은 나에게 틈도 주지 않고 자리를 바꿔



보지와 항문과 입에 좆을 들이 밀었다.



2차전은 시간이 꽤 걸렸다. 그래도 다들 내 몸속에 사정을 했다.



두 번씩 하고서야 사내들은 나를 눕혀 주었다.



사내들의 공격에 나는 녹초가 되었다. 술에 취해 정액에 취해 정신이 없었다.



그러나 축 퍼져 있을 여유를 주지 않았다.



두 사내가 내 젖꼭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한 사내는 고기를 찾는다고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고 휘저었다.



나는 비명을 지르며 엉엉 울었다. 그리고 몸부림을 쳤다.



보지 속에 손가락이 공알을 걸어 당겼다. 보지가 찢어지는 듯이 아팠다.



“아무리 찾아도 없어. 안으로 들어 가 버렸나 봐.”



“꺼내고 했어야 되는데. 안에서 썪어도 괜챦을까?”



“먼 일이야 있으려고. 먹는 음식인데.”



사내들이 보지에 모여 들었다. 벌리고 들여다보고



손가락 넣어 휘저으며 진을 뺐다. 보지에 둘이 붙었나 보다.



똥꼬 하나가 내 입술을 비볐다.



“핥아.”



사내가 명령했다. 나는 혀를 내밀어 사내의 똥구멍을 핥아 주었다.



냄새를 맡을 정신이 없었다. 사내는 똥꼬를 들이대고 젖통을 주물렀다.



두 사내가 보지를 어떻게 건드렸는지 소변이 나왔다.



참을 수 없었다. 싸 버렸다. 그리고 정신이 몽롱해 졌다.



파파가 나를 안아 세면장에 뉘여 놓고 씻어 주었다.



그리고 옷을 입혀 업고 숙소로 옮겨 주었다.



몸에 상처는 없었지만 며칠 동안 몸살을 앓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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