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연속 폰섹했다Ssul 그리고 질문받을게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소설은 아니니깐 지루하면 그만 읽어도 좋아
http://www.youtube.com/watch?v=3kd55NtPBk8
이건 브금

크리스마스 지나던 새벽에 랜덤채팅을 하게되었지
원래 랜덤채팅같은 건 잘안하는 편이야
어쨋든 2번정도 대화를 했는데- 꼬추들밖에 없더라구
그래서 3번째 때,갑자기 여자가 먼저
"야한얘기해줄 남자 찾아요!"뭐 대충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난 당연히 일게이가 낚시질하려는 건 줄 알았지
그래서 너 꼬추잖아 이러니깐 아니래 그래서 내가 증명해보여봐라고 했지
그랬더니 그냥 폰번호 딲! 주더라 
좀 무서웠지만 *23# 누르고, 전화를 했는데 여자목소리더라

어 그러니깐 대화를 했어 그렇게
근데 나는 이런식으로 여자랑 대화해본적없었거든
그래서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버어버버어버버버버버 거리진않았어 
일게이답게 아싸에 여자도 주변에 없지만,걔가 18살동생이라고 하니깐
별로 그냥 그렇더라. 그래서 약간 순진한척 컨셉을 약간 잡고 대화를 했어.
그러니깐 나는 이런거 해본적 없다. 
도대체 폰섹이라는 건 어떻게 하는거냐? 무슨대화를 해? 이런걸로.
뭐 대충 이런얘기를 했어 처음에는. (근데정말로해본적없음)

걔는 내가 순진하게 보였나봐 
그래서 성교육처럼 뭐 아는것도 조금돌려 말하면서 물어보기도하고,
뭐 약간 건전한척 포장되어있는 음담패설들을 했어
대화를 조금하다 보니깐 자동발기가 되서,막 내가 섰다고 했는데
갑자기 자기 잔다고 "오빠! 빨리싸!" 이러고 끊고 잠듬 (오빠라고 처음함)

그리고 다음날인 그러니깐 25일이지 크리스마스 당일날
여느 일게이들처럼 잠시 외출하고 집에 짱박혀있었는데,

전화번호 알려줬더니, 먼저 전화오더라 그래서

손가락아프다. 좀 쉬었다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