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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숭배자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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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6 회 작성일 23-12-10 19:2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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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배자 제 3장 - 정신의 정복


제이크의 변화를 사람들이 눈치채기 시작한건 한달쯤 흐른 후였다. 그의 담임선생은 그가 수업에 더이상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칠판을 바라보지도 필기를 하지도 않았지만 그의 성적은 오히려 오르고 있었다. 그의 친구들은 그가 항상 화가나 있고 혼자있으려고 해서 그에게 멀어졌다. 모든 사람들은 하우슨선생이 그를 마치 노예가 주인을 모시듯 한다는걸 알았다. 마치 한 학생만을 위해 모든 것을 하는 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제이크는 걱정하지 않았다. 그는 티나가 직업을 잃는 것을 원치않았고 그래서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척 했다.

그의 태도만 변한 것이 아니었다. 그가 담임이 자신을 쳐다볼때도 그는 반 아이들 모두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거나 소녀들이 어떤 화장분을 발랐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의 시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날카롭게 변해서 어두운 곳에서도 결코 못 보는 것이 없었고 때때로 차의 헤드라이트를 안 키고 달려서 반대편 차를 당황하게 하기도 앴다. 또 때로는 앞에 지나가는 사람의 머리카락 숫자를 셀 수도 있었다.

그는 이러한 변화를 드러내지않았다. 어쩌면 자신에에 악영향을 줄지도 모르기때문에 그는 그냥 비밀로 했다. 그것은 비밀이었지만 그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그는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

그는 안 되도 자지빠는 정도는 매일 코트니에게 하게 했지만 부모님은 둘 사이에 변화를 전여 눈치채지 못했다. 때때로 그의 부모님이 늦게 집에 오시면 그는 티나를 불러서 박기도 하고 종종은 코트니에게 자위를 시키고는 감상하기도 했다. 그의 부모님은 전혀 몰랐지만 쌍둥이는 아니었다. 한번은 코트니와 쌍둥이들이 말다툼을 하자 제이크가 불쾌해했고 코트니는 즉시 입을 다물었다. 그들은 이 사실에 주목했다. 그녀는 그를 성가시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아니 그에게 무조건 복종했다. 쌍둥이는 여전히 이 두 오빠 언니의 새로운 관계를 알지 못해했다. 그러나 그것이 변한것은 명백했고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제이크는 그들이 놀라는 것을 완전히 알고 있었지만 별로 걱정하지는 않았다. 아니 오히려 즐기고 있었다. 그는 그녀들이 궁금해 하도록 절대로 표나는 행동을 하지 안았다. 그들의 무지를 보며 그는 오후내내 키득거렸다.

식사후 쉬고 있는데 그의 오랜친구인 케리 세퍼드는 그를 이상하게 쳐다보며 말했다
" 이 시끼야. 뭐가 그리 잼있노?"

제이크는 깜짝 놀라서 게리를 쳐다보았다. 그는 웃음을 멈추었다. 제이크로써는 생각이 방해받은것이 화가났지만 친구의 주의는 당연한 것이었다. 그는 정직하게 말했다.
" 내 누이들에 대해서. 이제는 고분고분 말을 잘 듣거든..."
게리는 놀라면서도 매우 궁금해졌다.

" 야 이시끼야. 뭔일이냐? 너 이번에 수석했자나. 글구 지난달부터 나랑 딸랑 두마디했다. 너. 우리가 불알친구인거 맞냐?"
<임의 번역 : 토속적언어로...~~>

제이크는 다시게리를 보면서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게리는 당연히 무슨일인지 알고싶은 것이었다.

" 좋아. 자 들어봐, 게리... 한달쯤 전부터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어. 아주 좋은 일이. 그리고 지금은 난 전처럼 할 수 없게 되어버렸지. 모든게 달라졌어. 알겠냐?"

" 흠... 음. 좋아. 하지만 좀더 말해봐. 좋은 일이라니? 미스 하스론(전에 뭐라했는지 까먹었네요) 너한테 잘 해주는 것같은 걸 말하는 거냐?"

제이크는 환하게 웃었다.
" 오. 비슷해. 하지만 전부는 아니지. 제이크는 게리가 호기심으로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는 것을 보았다.
" 자 그럼", 그는 속삭였다.
제이크는 다시 킥킥거리며 돌아보았다.
" 좋아. 아무나 말해봐."
그의 목소리는 매우 진지했다. 게리는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이해하고 있었다. 그의 눈에 10년 넘은 이 친구는 너무 위험해 보였다. 그 변화가 어떤것이든...
" 왜 인지는 모르지만. 나에게 변화가 생긴이후에 난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어."
제이크 좀 어색하게 웃었다.
게리는 그래도 의심스러워서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 증명해 봐!"
제이크는 눈을 크게 뜨고 카페안에 군중둘을 볼아보았다.
" 좋아. 그러지. 아무나 현재 여기서 싱글인 여자애 하나를 찍어. 그럼 내가 오늘 밤 그녀에게 내 자지를 빨게하지."
그는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 그리고 내일은 너의 자지를 빨게 해주지. 하지만 잊지마 그녀는 내꺼야. 지금 찍어라 . 아무나..."
그는 실내를 빙 둘러보며 말했다.

제이크는 순간 불안감을 느꼈다. 그는 자신의 의지로 여자를 컨트롤 한 적이 없었다. 티나나 코트니는 그냥 그가 원한데로 행동했지만 그가 명령해서 그들이 복종하기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아직도 그는 그것을 확신할 수 없었다. 그가 여자들의 의지랑 상관없이 그들을 지배해도 되는걸까. 물론 티나나 코트니는 그에게 복종하며 기뻐했지만 그것이 정말 인지 그는 알 수 없었다.
게리는 그동안 쭉 둘러보다가 그가 맘에 들어하는 여자애 하나를 발견했다. 파울린 앤더슨은 그들보다 1년 선배로 학교내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지는 않앗지만 최고의 암캐였다. 그녀는 전형적인 토속극에 나오는 여자처럼 생겼고 풋볼선수들과 데이트하는 치어리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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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길어서 자릅니다. 후편은 금요일쯤.. 평론보내주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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