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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얼짱 수진이의 어른 놀이 ...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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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4 회 작성일 23-12-10 19:2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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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방황의 길을 ㅎㅎ... 죄송합니다 요즘 못 올려서 바쁜것보다 글이 잘 안 나오네요~



이젠 정기적으로 올릴게요 뭐 피시방비 한시간에 천원밖에 안합니다. 솔직히 돈이 문제가 아니라



피시방까지 넘 멀어요 ㅎㅎ.. 어서 교육이 끝나고 자리를 잡아야지 맨날 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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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 방학하면 맨날 따먹을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나는.







가까운거리임에도 그녀의 학원 스케줄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못 보는것이







안타까웠다. 대신 그녀가 좋아하는 문자를 많이했다. 정말 요즘 애들은







문자 세대인것 같다. 점심시간에 갈까도 생각해봤지만. 내 나이가







초등학교 정문에 들어서기에는 학부모도 아니고 좀 어정쩡해서







가끔씩만 이용하기로 했다. 대신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수진아. 지금 모하니?"







"응 밥 다 먹고 친구들하고 있어."







"음.. 그러면 지금 화장실로 갈래? 전에 오빠랑 만났던곳 있잖아. 거기







화장실."







"응? 거긴 왜?"







"수진이랑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알았어. 내가 도착하믄 문자 할게"







2분정도가 흐르자 문자가 왔고







나는 바로 통화버튼을 눌렀다.







"수진이 지금 모 입고 있어?"







"하늘색 치마하고 하얀색 티"







"음. 치마 어디까지 올라오는거야?"







"무릎 아래로."







무릎 위를기대했던 내게 조금 실망스런 대답이었지만. 학교에







미니를 입고 간다는것도 사실 우스웠다.







"속옷은 무슨색이야?"







"하얀색이야 오빠."







"수진아. 화장실 안에 들어가서 앉아봐."







"응 알았어 오빠."







"치마속으로 손 넣어봐... 팬티가잡히니?"







"아닝.. 오늘 스타킹 신고 왔어."







"아..."







나의 자지는 벌떡 일어섰다. 아니 아까부터 일어섰지만 한번 더 도약했다고







하는것이 옳을듯...







"음.. 수진이 오늘 학교 몇시 끝나?"







"나 오늘 한시간만 더 하면 끝나. 군데 바루 학원 가. 어떻게 하지?"







"음.. 그럼 오빠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알았어 오빠 몬데?"







"수진이 지금 신고 있는 스타킹이랑.. 팬티랑 오빠한테 좀 보내줄래?"







"음. 어떻게 보내?"







"수진이 학교에서 나오다 보면 시장 골목 있지? 거기 오토바이 많은곳







거기가 퀵서비스란곳이거든. 수진이가 거기 도착하면 오빠한테 전화해.







서류봉투 문방구 가면 팔거든. 거기 넣어서 테이프로 한번만 감아.







"알았어 오빠.."







"수진아. 수업끝날때까지 스타킹벗지 말고.. 끝나면 벗어.. 지금부터 오줌도







누지 말고.. 마려우면 팬티에다가.. 조금씩만.. 알았지?"







"알았어 오빠."







그녀와 폰색을 하려던 나의 계획은 변경되었고 수진이 학교 끝나는







시간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수진의 문자가 왔고 퀵서비스 가게 앞에







서 있다는것이었다.







나는 전화를걸었고 수진에게 퀵서비스 주인좀 바꿔달라했다.







"여기 석관 2동 232-3번지 3층인데요. 제 동생이 가지고 온 서류.







급하게 외국에서 온 샘플이거든요. 돈 더 드릴테니까 지금 빨리좀







갔다주시겠어요?"







"예 바로 갔다드릴게요."







퀵 기사는 정말 바로 갓다주었다. 나는 고마움의 표시로 1만 5천원을 주었고







기사는 바쁜지 어디론가 사라졌다.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봉투를 열었다. 테잎을 떼는순간 향긋한 향기가







내 코로 스며들었다 먼저 나는 그녀의 스타킹을 꺼냈다.







아직 온기가 가시지 않은듯 그녀의 발냄새가 가득했고 하얀색 팬티에는







조금은 누런 자국이 군데군데 묻어있었지만 어쨋든 좋았다.







나는 스타킹 위를 만지면서 그녀의 보지가 닿았을법한 부분을 자지에 대었다.







그리고 그녀의 하얀색 팬티 냄새를 맡으면서 서서히 자위를 했다.







정말 돈 주고 산것이라면 이렇게 버리지는 못했겠지만. 이런거야 원하면







얼마든지 구할수 잇지 않은가..







나는 폰에 저장되있는 그녀의 사진을 보며 딸딸이를쳤고 잠시 후







그녀의 스타킹은 하얀 좀물로 젖어있었다. 나는 그녀의 하얀색 팬티로







마무리를 지었다.







"하.. 이렇게 못 만나도 즐기는 맛이 있구나..."







나는 여전히 그녀의 방학을 기다리며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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