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제목 좀 지어 주세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미정(제목 좀 지어 주세요)

페이지 정보

조회 223 회 작성일 23-12-10 18:55 댓글 2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제목을 아직 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제목에 어울릴만한 것이 있으면 e-MAIL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능력 되는 데로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 등장인물******************************
김철민 - 나이 31세, 직업 변호사(주인공), 고전무술의 달인
이애란 - 나이 25세, 직업 학생(무용전공), 김철민의 애인,
황선경 - 나이 43세, 직업 벌때크럽 마담, 강기수의 처
강수아 - 나이 23세, 직업 학생(미술전공), 황선경의 딸
박하니 - 나이 27세, 직업 학생(미술전공), 황선경의 크럽에서 아르바이트
이선하 - 나이 27세, 직업 클럽 종업원
지성애 - 나이 29세, 직업 크럽 가수
박윤필 - 나이 68세, 필수그룹회장
최선숙 - 나이 49세, 박윤필의 처
박지영 - 나이 16세, 박윤필의 딸
박선호 - 나이 23세, 박윤필의 아들
강필호 - 나이 37세, 직업 전문킬러
김수호 - 나이 69세, 김철민의 아버지
김영민 - 나이 21세, 김철민의 동생,직업 전자공학도
민혜원 - 나이 26세, 김철민의 비서

******************************************************************

1.프롤로그

<늦게 내리기 시작한 눈 퇴근시간이 한참 지난 10시경 강남의 큰길>

길은 온통 눈이 녹아 질척 거리고 젊은이 들은 오랜 만에 내리는 눈에 들떠있다.


길바닥은 온통 차들로 뒤엉켜 있는 도로를 40대의 여인이 길을 가로질러 뛰어오고 있었다.
그뒤로 3명의 건장한 젊은 남자들이 따라붙고 있었다.

한편이곳은 민(民) 법률 사무소가 있는 해룡 빌딩 3층

불꺼진 사무실 창에 벌거벗은 건장한 남자가 브라인더를 젖히고 조금 열린 창으로 담배연기를 내뿜고 있다.
언뜻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몸에 키는 183CM 정도로 운동으로 달련된듯한 근육이 인상적이다.

그의 등뒤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철민씨 뭐해요"

"후-"

철민이 길게 담배연기를 내뿜으며

"응 눈이 많이 내리는군!"

어느덧 철민의 뒤로 민혜원이 다가왔다.

철민은 길이 막힌 도로를 건너는 여자를 바라보았다.
하얀 입김을 내뿜으며 황급히 길을 건너오는 여자가 시야에서 사라지기도 전에 건장한 청년들 3명이 그여자를 잡으려는 듯이 이제 막 속도를 올리려는 차들을 제지하며 길을 건너고 급정거한 차들은 크락션을 마구 울려대고 있었다.

따듯하고 푹신한 감촉이 등뒤에서 밀착되며 가만히 철민을 안아왔다.

"아이 추워!"

"이제 그만 문닫아요. 그러다 감기 걸리겠어요!"

"이제 집에 가야지. 눈이 많이 내려서 차도 못가져 갈것 같은데.."

찰민은 담배를 창밖으로 던지고 돌아서며 여자를 안는다.
여자는 깊게 안겨오며 입을 내밀며 살며시 눈을 감는다.

철민의 입이 여자의 입위로 겹쳐지며 가볍게 입마춤을 한다.

"나 오늘 집에가기 싫은데...!"

"안돼! 아까 민박사님 전화 왔었어. 오늘이 사모님 제사라고.."

"어머! 까맣게 모르고 있었네!"
"길도 많이 막힐텐데 어쩌지..."

"이럴땐 전철이 최고야! 빨리 준비하고 나가자."
"혜원인 다좋은데 가끔 깜빡깜빡 하는게 탈이야."

"피! 그게다 철민씨 탔이지 내탓인가!"
"괜히 일잘하는 사람 흥분 시켜놓고 2시간씩 힘들게 한게 누군데!"

"하하! 자기가 더좋아 해놓고 괜한 사람만 나쁜놈 만드는군."

두남녀는 옷을 입고 문단속을 한후 사무실문을 닫고 건물 출구문을 나선다.

수위실에서는 건물 관리인 이씨가 술냄새를 풍기며 졸고 있다가 귀잖다는듯이 손을 들어 보이며

"길막히는데 늦게 들어 가시는 군요. 김변호사님!"

하고 인사를 한다.

"예! 일이 조금 밀려서요! 수고 하십시요! 차는 그냥 놔두고 가겠습니다!"

김철민은 차도 앞에서 손을 들어 모범 택시를 잡고 민혜원과 같이 차에 올랐다.

50M정도 가다가 김철민은 가방속에 서류 빠진것을 생각하고 차에서 내리며

"혜원씨 늦었는데 집에 못데려다 주게되서 미안한데. 오늘일로 박사님께 나중에 혼나지 않게 잘좀 말씀드려 줘!"

"알았어요! 일찍 들어가세요! 딴데 가면 안되요"

차가 출발하고 철민은 가던길을 되돌아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에서 20M 정도 떨어진 신축중인 5층 건물에서 신음소리 같은게 철민의 주의를 끌었다.

철민은 잘못들었나 하고 지나치려는데 다시 한번 아까보다는 큰 신음소리를 듣고 건물로 발을 들여 놓았다.

여기저기 공사 자재들이 널려 있어 조심스럽게 걸어서 안으로 들어같다.
아까의 신음 소리는 2층 쪽에서 들리는것 깥았다.

계단이 가까워질수록 신음 소리는 더욱 크게 들려왔다.

계단을 오르는 철민의 발걸음이 더욱 조심스러워 졌다.
온몸의 신경이 바싹일어 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한걸음만 더 계단을 오르면 2층의 광경이 눈에 들어 올것이다.

그때 쇳소리의 한 젊은 남자의 목소리가 작지만 2층에 퍼져나가고 있었다.


추천92 비추천 61
관련글
  • 누가나를 좀 달래주세요 단편
  • 반장님...잘 좀 봐줘유우
  • 실화 좀 소름끼치는 가위눌림
  • 야썰 나좀 도와줘
  • 와이프가 좀전에 벗어둔것
  • 좀전에...친누나 팬티에 사정한 썰 ㅜㅜ
  • 안녕하세요 썰좀풉니다
  • 좀 오래전 입니다
  • 밑에 처형글 올린 사람 좀 덧붙여봅니다.
  • 안녕하세요 썰좀풉니다
  • 실시간 핫 잇슈
  • 단둘이 외숙모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그녀는 명기였다.. - 단편
  • 나와 아내의 경험담 --2부
  • 아들의 선물
  • 애인이 된 엄마 친구
  • 공장 아줌마랑 떡친 썰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