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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백 보지 클럽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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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0 회 작성일 23-12-10 18: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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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클럽(9)

난 은수에게 미주라는 여자에 대한 기초 상식을 알기는 하였으나 어떻게든 그 여자의 추잡하고



천박한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짧은 내 머리로는 그 방법을 찾아낸다는 곤란하였으나



그렇다고 누구에게도 상의를 할 수가 없었기에 회사 측에는 미안한 일이지만 일을 하면서도 그 방법을 연구하느라 옳게 일도 못 하였다.



그러다가 3일이 지나서야 묘안이 떠올랐다.



회장에게 전화를 하여 다음으로 내가 만날 클럽회원을 만나게 해 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얼마 시간이 안지나 회장에게서 쇠뿔도 당장에 뽑자면서 기다렸다고 하며 저녁에 만나자고하였다.



그러면서도 회장 역시 은근슬쩍 나에게 오늘 만날 여자 조금 주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소스를 주었다.



은수에게서 더 자세한 소스를 받았지만 그 것을 아는 척 한다면 은수의 입장이 곤란 해 지겠기에



나 역시 은근슬쩍 회장에게 묻자 회장은 웃으며 절대로 자기에게 들었다는 말은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면서



은수가 한 이야기와는 조금 약하였지만 이야기를 해 주기에 난 알았다고 하면서 회장님의 입장이



안 난처하게 오늘은 그 여자와 나의 섹스 장면을 카메라가 이상이 생겨서 수리를 보내 작동이 곤란하다고



공지만 올려 달라고 부탁을 하자 회장은 웃으며 흔쾌히 승낙을 하면서 자기만 몰래 보는 것은



상관이 없냐고 묻기에 난 웃으며 그렇게는 해도 상관이 없다고 하자 회장도 만족을 하는지 호탕하게 웃었다.



회사에서 업무를 마치자마자 난 원룸아파트로 달려가 미리 준비를 한 것을 냉장고에서 꺼내어 전자렌지로 적당히 데워



역시 미리 준비를 한 작은 아이스박스에 넣고는 닥쳐올 재미있는 광경을 상상하며 회장의 식당으로 갔다.



“회장님 왔어요?”난 보지기에 싼 아이스박스를 들고 들어가며 물었다.



“네, 코가 빠지게 기다려요”회장이 턱으로 이층을 가리키며 웃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럼”하고 이층으로 올라가려고 하자



“그건 뭐예요?”회장이 보자기를 가리키며 물었다.



“후~후~후! 나중에 몰래카메라로 보시면 알 것입니다”웃으며 말하자



“점점 흥미로워지네요? 지켜보겠어요. 잘 하세요”주먹을 쥐고 팔꿈치를 오므려 위로 올리더니 힘주어 아래로 내렸다.



“네, 파이팅”나 역시 회장을 따라 하였다.



“호! 호! 호! 우린 구면이죠?”안이 훤하게 들여다보이는 나이트가운을 입은 미주라는 여자가 요염하게 웃으며 반겼다.



“네, 그동안 잘 계셨어요?”난 보자기를 방바닥에 내려놓고 상의를 벗으며 물었다.



“그럼요, 전 오늘을 기대하며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실눈을 뜨고 날 보며 눈을 흘겼다.



“아니 뭐 제가 대단한 놈이라고......”팬티를 벗으며 말하자



“성진님 하시는 것 봤는데 정말 대단하였어요, 오세요, 어서”미주라는 여자는 건방지게 검지손가락을 까딱이며 말하였다.



<흠! 지금은 웃음이 나오지? 나중에 보자>하는 생각을 하며 난 침대 위로 올라갔다.



“저 성진님께 특별히 드리려고 처녀막 달았어요, 어때요 숫처녀 먹은 지 까마득하죠?”웃으며 말하였다.



“호~그래요, 기대가 됩니다.”난 아무 것도 모르는 냥 기대를 하는 눈초리로 말을 하였다.



“호! 호! 호! 성진님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웃으며 나이트가운의 단추를 풀고는 누웠다.



<그러니까 숫처녀를 먹는 보답으로 팬티와 브래지어는 나에게 벗기란 말이지>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럼 제가 고마움의 답례로......”웃으며 브래지어를 풀고는 손바닥만 한 팬티를 벗기자



“안에 확인을 하세요. 어서”가랑이를 벌리며 말하기에



“어디 그럼”미주라는 여자의 거무튀튀한 보지 둔덕을 손가락으로 벌렸다.



“호! 진짜네, 진짜야!”난 아주 감탄을 한 사람처럼 소리쳤다.



정말이지 거무튀튀한 보지 뚜껑을 열자 좁디좁은 구멍이 있는 처녀막이 눈에 들어왔다.



“우리 클럽에 가입을 하신 성진님에게 드리려고 거금을 투자하였어요, 호~호~호!”입을 손바닥으로 가리고 간드러지게 웃었다.



“고마워요”웃으며 말하자



“지금 물이 많이 안 나왔을 때 바로 깨요, 그래야 빡빡한 느낌 들어요, 어서”그녀는 내 팔을 당기며 재촉하였다.



“네”하고는 난 그녀의 몸 위에 몸을 포갰다.



“잠시만 그렇게 있어요, 자 됐어요, 쑤셔요”그녀의 손이 밑으로 내려와 내 좆을 잡고 자신의 보지 구멍 입구에 대어주며 웃었다.



“에~잇”



“악! 터졌어요. 터져”얼굴을 찌푸리면서도 입가에는 웃음을 짓고 있었다.



난 그녀의 보지 안에 박힌 좆을 상하 좌우로 돌리며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처음에 그렇게 빡빡하던 보지가 점점 헐거워졌다.



그녀가 보지에 힘을 안 주면 보지 안에 내 좆이 들어 있는지 안 들어 있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였다.



“이거 처녀맏이 터지니까 웅덩이에 조약돌 넣는 기분이네”난 그녀에게 일침을 가하였다.



“..................”그녀는 말이 없이 내 얼굴을 봤다.



“정말 많이 쑤셨군요?”웃으며 묻자



“흐~윽”가벼운 신음과 함께 보지에 힘이 들어가며 내 좆을 물었다.



“호~그러니까 조금 빡빡한데”난 웃으며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퍽..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퍽…”여전히 그녀의 보지는 내 좆을 물고 있었다.



“아흐….흑….학학…헉…..아…하 ….”신음과 동시에 헐렁한 기분이 들었으나 다시 신음이 살아지며 내 좆을 물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이미 많은 물이 흘렀었다.



“아……..흑.. 하.. 흡.. 헉. 아…..흑…아…아아아….흑..”역시 신음과 함께 헐렁하였다.



“퍽퍽퍽…퍼.. 퍽…퍽퍽퍽!!!!!”그녀가 좆을 물면 펌프질을 해 주었다.



“학!..학!..학!, 어서, 아-학,하하하,아아아아아아”간간히 신음을 지르며 신음과 신음 사이에 보지는 좆을 물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엄청 질퍽였다.



“우…..욱…헉…. 하…학. 학학…..아.. 아앙….흑..”신음 소리도 듣기가 싫었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물면 펌프질을 해 주고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그럼 그녀는 심음을 하다가 펌프질이 멈추면 다시 보지로 좆을 물었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빨리 끝을 내고 다음 행동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아.. 아응….하 학…..학학.. 제.. 발… 그만……그…만… 아…앙….”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신음과 신음 사이에는 내 좆을 물었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정말이지 느낌도 안 좋았다.



“아……흑.. 아응……하.. 학….아….아앙……아…………..악.! !!”말 그대로 혼자서 육갑을 다 떨었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다행이 종착역이 보이기 시작을 하였다.



“아…..흑.. 흑…아.. 하…아….윽…헉…”연기인지 실지로 느낌을 받는지 구분이 안 되었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그러나 난 일단 그녀의 보지 안에 좆 물을 싸 주어야 하였기에 혼신의 힘을 다 하여 마무리 펌프질을 감행하였다.



“아….흑….아….흑…..헉...제 .. 발….그만…..하…학.. ….제. 발.. 학. 학.”속으로 미친년 하고 욕이 나왔다.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으~~~~~”드디어 종착역에 도달을 하였다.



“아~좋아요 정말 좋았어요, 끝내고 제 부탁 들어주세요, 성진님”그녀가 내 목을 끌어안고 말하였다.



“으~~~~그래요”난 좆 물을 그녀의 헐렁하고 헐렁한 보지 안 깊숙이 뿌리며 대답하였다.



“잠시 그렇게 계시다가 제 머리맡에 있는 음료수병으로 제 보지를 즐겁게 해 주시다가 제가 미쳐 날뛰면



그 땐 성진님 주먹으로 해 주세요”은수가 나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을 시켜주는 순간이었다.



“좋아요, 그런데 단 미주님 눈을 가리면 그렇게 해 드리죠, 어때요?”하며 웃자



“호~호~호! 그 것도 재미있겠네요, 그렇게 하세요”하며 웃었다.



“좋아요, 그렇게 하죠, 하! 하! 하!”호탕하게 웃었다.



<이년아 넌 내 계략에 말려들었다, 흐! 흐! 흐!>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녀의 머리맡에는 박카스 병이 놓여 있었다.



아무 감각도 없는 보지 안에 좆을 담구고 있을 이유가 없었다.



“자 이제 제가 잠시 쉬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동안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세요, 아셨어요?”난 일어나



내 양복 주머니 안에서 미리 준비를 한 눈 가리개를 꺼내어 윙크를 한 번 해 주고 그녀의 눈을 가리며 말하였다.



“네, 기대가 되네요, 빨리 하세요, 호! 호! 호!”아무것도 모르며 웃었다.



난 주머니에서 준비를 해 간 비닐 노끈을 꺼내서 적당한 곳에 걸치고 당기면 당겨지게 만들고는



아이스박스 안에서 준비를 해 간 물건을 꺼내어 끝을 노끈과 연결을 하고 고무줄도 준비를 한 다음 그녀의 소원대로



박카스 병을 집어서 좆 물과 수술로 생긴 처녀막이 터진 흔적인 피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서 나온 물로 범벅이 된 보지 안에 깊이 쑤셨다.



“아~흑 좋아요 좋아 악!”비명인지 좋아서 내는 신음인지 구분이 안 되었다.



“북적! 북적! 북적! 북적!”난 아주 빠르게 박카스 병으로 펌프질을 하였다.



“음~~~~~~~~”그녀가 몸을 가볍게 떨며 신음을 하였다.



“북적! 북적! 북적! 북적!”한 손에 힘이 다 하면 다른 손으로 잡고 펌프질을 아주 바르게 해 주었다.



“음~~~~~~~~~”똑 같은 신음만 되풀이 하였다.



“북적! 북적! 북적! 북적!”박카스 병도 헐렁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구멍은 넓었다.



아니 내 주먹이 들어가도 헐거울 기분이 들 정도로 구멍이 크다는 것은 좌우상하로 박카스 병을 돌려보고 알 수가 있었다.



“아이고 엄마 저 아저씨 자기 좆으로는 날 못 느끼게 하더니 병으로 날 잡아요 잡아”도리질을



마구 치며 소리를 치는 것으로 미루어 점점 오르가즘의 세계로 아주 깊게 몰입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북적! 북적! 북적! 북적!”난 더 빨리 좌우상하로 움직이며 펌프질을 하였다.



“아~학 주먹 어서 주먹!”하고 소리를 쳤다.



“좋아 기다려”하고는 난 준비를 해 간 것을 그녀의 보지 안에 넣고 천천히 펌프질을 하기 시작을 하였다.



“아이고 좋아! 아이고 미쳐!”엉덩이를 마구 들썩였다.



천천히 그 것의 위를 잡고 위에 것을 밑으로 내리기 시작을 하였다.



“어머머 더 굵어지네, 굵어져, 아이고 미쳐!”안에 든 것이 밑으로 내려가자 그녀는 더 좋아하였다.



“에~잇”난 한꺼번에 위의 것을 밑으로 힘주어 쓸어내렸다.



그리고는 잽싸게 보지 입구 부분을 고무줄로 힘주어 묶었다.



“악! 뭐예요? 뭐?”눈 가리개를 때며 밑을 봤다.



안 그래도 두툼한 그녀의 보지는 완전히 퉁퉁 부풀어 있었다.



“악! 빼요 빼!”내가 노끈을 당기자 엉덩이를 들며 소리쳤다.



“주먹보다 더 굵어서 안 좋아요?”노끈을 더 당겼다.



보지 안에는 아마 어른 주먹 세 개 정도 크기의 것이 박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보지 입구가 넓어도 그 것을 빼기에는 부족 할 것이기에 내가 노끈을 당기면 엉덩이를 따라 들어 올려야 하였다.



“악! 빼요 어서, 어서! 악! 악!”눈물이 글썽글썽 하였다.



“자 이제 내 이야기 들어요, 그렇게 하고서”그녀는 팔로 침대를 짚고 또 발로 침대만을 짚고 의지하며 활처럼 휜 자세로 고통을 참고 있었다.



“네, 조금만 늦추어 주세요, 어서”하기에



“그럼”하며 난 노끈을 더 당겼다.



“악 잘못하였어요, 악! 엉~엉~엉”큰소리로 울기 시작을 하자



“그렇게 울면 더 당겨요, 그쳐!”하자



“네”하기에



“지금 당신 보지 당신 것 인줄 알아요? 아닙니다, 그 보지는 당신 부모님 것입니다. 물론 백 보지라는



말 못할 결함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을 잘 압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의 물건을 함부로 막 굴려서 되나요?



좆으로 정당한 섹스라면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당신은 좆으로는 맛을 못 느끼고



병이나 사람의 주먹 정도가 되어야만 느낀다는 것은 부모님이 주신 당신의 보지를 학대를 하는 꼴이고



그 것은 바로 당신 부모님을 학대하는 것과 과연 무엇이 다를 까요? 지금 당신 보지에는 개가



섹스 끝에 수캐의 고환이 암캐 보지 안에 박힌 것과 다름이 없어요, 물론 수캐의 고환보다는 엄청 크지만,



당신의 그 더럽고 추잡한 짓 다시 안 한다는 약속을 나에게 안 한다면 난 절대 안 풀어주고 이렇게 더 당깁니다, 당겨”하며 난 노끈을 더 당겼다.



“악! 알았어요, 다시는 악! 안 그러 악! 겠어요, 악!”난 천천히 더 당겼다.



드디어 그녀는 팔에만 의지하고 다리는 들린 상태였다.



“좋아요”난 천천히 노근을 풀었다.



“휴! 정말 너무해요”하기에



“그래요, 그럼”하고 다시 노끈을 천천히 당겼다.



“아~악! 내려요, 내려”애원을 하였다.



“좋아요”하고는 다시 끈을 풀었다.



“휴! 알았어요, 앞으론 다시는.....흑! 흑! 흑!”말을 잇지 못 하고 울먹였다.



난 그녀의 보지 입구를 묶은 고무줄을 풀었다.



안의 내용물이 위로 올라오기 시작을 하였다.



한참 후 많은 내용물이 빠져나오자 난 그 것을 천천히 당겼다.



“그게 뭐예요?”그녀가 놀라며 물었다.



“돼지 오줌 보”짤막하게 대답을 하고 욕실로 가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 그 방에서 나와 일층으로 내려갔다.



“성진님 놀라워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회장이 놀란 얼굴로 물었다.



“글쎄요”하며 구두를 신자



“성진님 밖에 나가셨다가 걔 나가면 저랑 이야기를 좀 할 시간 있어요? 쟤 차 저기 빨간 색이거든요.”하기에



“그래요 그럼”하고는 밖으로 나가 차를 뒷마당 주차장으로 이동을 시키고 담배를 피워 물었다.



모퉁이에 서서 한참을 기다리자 엉거주춤한 걸음걸이로 그녀가 힘들게 회장의 부축을 받고 나와 차에 올라타자



회장은 말없이 안으로 들어갔고 그녀는 운전대에 고개를 묻고 한참을 어깨를 들썩이며 울더니 차를 몰고 나갔다.



난 다시 가게 안으로 들어가 회장의 안내로 조용한 방으로 들어갔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어요?”앉자마자 회장이 나에게 웃으며 물었다.



“회장님의 말을 듣고 그 심한 변태 기질을 고치는 방법은 그 것 뿐이라고 생각을 하였어요. 심했나요?”나 역시 웃으며 말하였다.



“심하긴 하였지만 그래도 걔의 그런 변태 기질을 고쳤으니 다행이어요, 정말 대단해요”회장이 웃으며 말하였다.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우리의 육신 지금은 제가 마음대로 굴리고 다니지만 제 것이 아닙니다,



우리 부모님의 몸이란 생각을 하며 조신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백 보지라는 남들이



놀리며 우습게 생각을 하는 핸디캡을 가졌다 하여 몇 번씩 실패라는 격동과 마음의 고통을 받았다 하더라도



부모님의 육신 함부로 굴린다는 것은 부모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그 여자 분을 상대를 하면서 들었습니다.”



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하면서 회장의 눈치를 봤다.



“......................”회장은 말없이 방바닥만 보고 있었다.



“물론 남자라는 동물들이 털이 안 난 여자들을 대하는 눈초리가 차갑다는 것은 잘 압니다,



그렇다고 이 남자 저 남자 마구 불러서 부모님이 주신 육신 그도 가장 육체적으로 중요한 정조를 마구 준다는 것은



어쩌면 내 부모님을 남에게 마구 돌리는 것이랑 뭐가 다를 것이며 과연 그런 행동을 함으로서



얼마나 남에게 받은 치욕에 대한 상처가 아물게 하는 역할을 하겠는지 저로서는 심히 의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런 여자 분들의 고통을 덜어 드린답시고 거기에 편승하여 마구 여자들의 육신을 유린을 한



저도 잘 한 일이라고 생각은 안 합니다. 또 후회도 안 하고요. 그렇지만 이제 냉철하게 생각해야 하였습니다.



나만의 즐거움과 나만이 받은 뼈저린 마음의 고통을 섹스라는 것으로 달랠 수는 없습니다.



마음을 다잡아먹고 조신하게 살면서 나에게 진정으로 사랑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나타나서 자기 자신 육신의 핸디캡인 털이 없어도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사는 것이 좋은 일이 아닐까요?”장황하게 말을 하면서 난 생각을 하였다.



보지 클럽을 두 발 전진을 위하여 한 발 후퇴를 하는 뜻으로 해체를 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지닌 건전한 클럽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 것이었다.



“그럼 우리 클럽 어떻게 해야 할까요?”회장이 침통한 얼굴로 물었다.



“섹스가 아닌 서로의 고민과 좋은 배필을 만나게 해 주는 클럽으로 거듭 나게 하면 어때요?”회장의 눈치를 보며 묻자



“하나같이 백 보지라고 거들떠도 안 보는데 어쩌죠?”얼굴을 붉히며 물었다.



“세상은 넓습니다. 인가도 많고요, 개중에 절반은 남자입니다. 요즘 돈이나 명예 없으면 남자들 홀아비로 늙어갑니다,



그러나 여자들은 몸만 있으면 늙어도 총각 장가 갈 수가 있는 세상인데 설마 백 보지 여인이라고



좋은 사람 못 만나라는 법이 있겠어요?”난 될 수 있는 대로 회장에게 자극을 안 주는 범위 내에서 말을 가려가며 하였다.



“휴~~~~~~”회장은 말없이 긴 한숨만 쉬었다.



“회장님, 제가 이런 말씀 드리면 어떻게 생각을 하실지 몰라도 일단 한 바퀴 돌아보고 각자의 적성이나 특성에 드는 사람들에게



중매를 서면 어떨까요?”난 이왕에 시작을 한 것 나랑 못 한 것 회장이 원망을 안 듣게 하려는 심산이었다.



“일단 생각을 해 보고 이야기 하도록 해요”하며 일어났다.



“네”하고 나도 일어나 집으로 갔다.



착잡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왔으나 생각은 엄청 많았다.



여자들이 기분을 낸다면 무슨 짓이라도 하면서 그들을 즐겁게 한 나였다.



과연 그녀들만 기분을 내었던가?



아니었다.



그녀들을 즐겁게 해 준다는 명분만 앞세우고 가죽 채찍으로 온 몸에 뱀을 그렸고 도도한 년이라는 핑계로 협박을 하며 쾌감을 즐겼던 내가 아니었든가.



온갖 몹쓸 짓을 다 하고도 마치 성인군자인 냥 회장에게 설교조의 이야기를 한 난 과연 무엇인가.



정말 나 자신이 미웠다.



난 컴퓨터를 열었다.



보지 클럽에 들어갔다.



<우리 클럽의 회원이었던 미주님이 개인 형편으로 탈퇴를 하였습니다.>회장이 올린 글이었다.



난 다른 사이트를 열고 메신저를 실행을 하면서 뇌리를 스치는 무엇인가가 있었다.



알림 말을 열고 거기에 <핸디캡을 가진 여자와 재혼을 원하는 남자 구함>이라고 썼다.



그리고는 컴퓨터도 끄지 않고 그냥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간밤에 컴퓨터를 안 끄고 잠이 들었던 기억이 나 마우스를 잡았다.



모니터가 켜지자 많은 쪽지가 와 있었다.



<여자는 몇 살이며 어떤 핸디캡을 가졌는지 알고 싶습니다.>



<초혼은 안 되나요?>



<직장은 있으나 재산은 거의 없는 편인데도 가능한가요?>하는 등등의 쪽지가 무려 20통 정도 와 있었다.



그래 그 여자들에게도 마음을 맞추어 살 수 있는 상대를 알선을 해 주자 하는 마음으로 출근을 하였다.



그리고 과장님에게 한 달만 휴가를 달라고 간청을 하였다.



과장님이 사연을 물었으나 개인 문제라고 하자 마누라가 도망을 간 사실을 아는 과장은 흔쾌히 승낙을 하였다.



난 한 달 만에 백 보지 클럽의 회원들에게 진정한 마음을 줄 수 있는 작을 찾아주기로 마음을 먹었다.



은수의 가게로 갔다.



“어머 자기 출근 안 했어요?”은수가 이른 아침에 가게로 들어서는 나를 보고 놀라며 물었다.



“응, 조용한 방으로 가 잠시 의논을 하지”하고 난 은수를 데리고 룸으로 들어갔다.



“자기 나 당분간 아니 한 달간 휴가 냈어.”하자



“한 달간이나 왜요?”은수가 놀라며 물었다.



“응, 그게”하고는 전날에 미주라는 여자와의 일과 회장에게 한 말을 덜도 안 빼고 더도 안 붙이고 이야기하였다.



“그런데 그게 자기 한 달간 휴가 낸 것 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은수가 의아스런 눈빛으로 날 보며 물었다.



“그 기간 동안에 우리 클럽 여자들 시집보내게”웃으며 말하자



“뭐? 뭐라고요? 자기가 우리 클럽 사람들 모두를”놀라기에



“응 어제 밤에”하고는 메신저 이야기를 하자



“호! 호! 호! 자기 양복 욕심 생겼어요?”웃으며 말하기에



“그래, 하! 하! 하!”하고 웃자



“그럼 이왕이면 저도”하며 웃기에



“자기도 나 말고 한 더 두려고? 하~하~하!”하고 얼굴을 바라보며 웃고 있는데



“영부 안녕하세요, 언니는 형부랑 무슨 재미있는 이야기하우?”하기에



“그럼 난 덤을 아야”말을 하자 은수가 내 허벅지를 꼬집었다.



“언니 덤이 뭐유?”처제가 묻자



“넌 몰라도 돼, 나가 우리 이야기 더 해야 해”하자



“언니 재미 많이 봐, 메롱”하며 처제가 혀를 살짝 내밀며 웃고는 문을 닫았다.



“정말 자기 자신 있어?”하기에



“하는 대까지는 해 봐야지”하자



“그럼 언니에게 먼저 상의를 해야지?”하기에



“자기는 모른 척 해, 내가 오늘 회장 만날 거야”하자



“응, 그래 회장언니 한 번 안아주고”웃으며 말하였으나 질투는 아니었다.



난 그 길로 다시 집으로 와 모니터를 다시 켰다.



또 많은 쪽지가 와 있었다.



난 즉시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만나자고 하였다.



회장은 무슨 일이냐고 물으며 자기 가게로 오라고 하였으나 내 컴퓨터를 가져 갈 수가 없고 또 가져간다고 하여도



쪽지가 날라 간다며 오라고 하자 회장은 미심쩍어 하면서도 가겠다며 위치를 묻기에 가르쳐주자 전화를 끊었다.



난 다시 전화를 걸어 차를 가져오지 말고 택시를 타고 오라고 당부를 하고는 대답도 안 듣고 끊었다.



그런데 한 가지 고민이 있었다.



회장은 클럽에서 회칙에 어긋나는 짓은 절대 안 한다고 하였는데 어떻게 하면 먼저 한 번 즐기고 그 후에 나의 계획을 말하면



회장도 쉽게 수긍이 갈 것인데 그렇지 않고 마구잡이로 전 회원들을 결혼을 시키자고 하면 내 마음도 모르고 반대를 할 것만 같았다.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한 가지 요즘 시중에서 떠도는 편법도 법이란 단어가 생각이 났다.



난 결정하였다.



편법이란 단어를 사용하기로............



그리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고 억지를 부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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