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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 건널뻔 한 새끼글의 마스크남 시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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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3 회 작성일 23-12-10 18:1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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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가난하다. 아버님은 사업실패로 매일 술에 찌들려 사시다가 얼마전 盧짱 따라 운지하셧다. 어머니는 애비운지후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암진단을 받으시고 누워계신다.그래서 나는 조금이라도 더 벌어 보려 새벽마다 신문배달을 한다.

오늘은 너무 몸이 안좋다. 추워진 날씨와 새벽신문배달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돌이 밤엔 호프서빙 하느라 약해진 몸때문인지 감기와 오한에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한채 오늘도 여지없이 신물을 돌린다.

감기때문인지 매일 들리는 아파튼데 돌린 신문수가 맞지 않는다. 멈춰진 엘라베이터에서 어디를 돌리지 않은건지 한참을 생각해보지만 잘 떠오르지 않는다.

엘라베이터가 움직인다. 10층..추리닝 차림의 후질근한 마치 장애인같은 느낌의 불쌍한 인상의 남자가 서있다. 아..저런 사람도 사는데 이런 내 환경에 힘들어 하지 말자 라는 생각아 든다. 더 시간 끌면 공장 알바다 늦을자도 모른다. 여기는 혼나더라도 빨리 다른데도 돌려야 공장알바에 늦지 않을거 같다. 1층을 눌럿다. 빨리 가야지. 근데 저 장애인은 왜 엘리베이터네 타지 않지?

엘리베이터가 내려간다. 아!604호! 기억이 낫다. 얼른 돌리고 가야겠다. 6층을 눌럿다. 604호에 가 신문 구멍으로 잽싸게 신문을 밀어넣고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 걸어 갓다. 마침 내려오는 엘리터가 있네.운이 좋다.엘리베이터를 잡고 다음 목적지를 향한다. 10층 에서 본 장애인 덕분에 뭔가 힘이 나는거 같다. 다음에 만난다면 힘내라고 한마디 해줘야겟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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