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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부부(출장안마,맛사지, ...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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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3 회 작성일 23-12-10 17:1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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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카페를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과 메일을 주고 받았다.



하지만 남자분들의 의욕만 앞설 뿐 아내의 동의가 쉽지가 않다는 내용이



대부분 이었다.





전에 다른 곳에서 알았던 부부나 그 지인들의 맛사지를 해 준적은 있었지만



카페를 통한 건 없었다.



그런데 얼마전 메일이 한통 왔다.





서울 인근의 S시에 사는 대학교 때 CC로 만난 사이의 부부라고 했다.



맞벌이를 하는 젊은 부부인데 너무도 정숙한 아내이지만



밤이 되면 거의 이성을 잃을 정도로 육체에 집착을 한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하지만 아침이 되면 밤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곧 바로 신사임당 버젼으로



변한다는 그분의 아내..





어느 날 소프트한 영화를 보다가 외간남자와의 정사 장면에 엄청난 흥분을



하는 모습을 보고 조심스레 꺼낸 이야기가 바로 안마 이야기 였다고 했다.



상황 설정을 하기 위해 몇차례 메일이 오가고 서로 전화 번호를 교환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난 후 여행 계획을 잡았노라는 문자가 왔다.





일요일날 중요한 약속이 있었지만 차를 운전해서 설악산에 도착을 했다.



남편과 짠 계획은 나에게 맹인안마사 흉내를 내주고 자기의 허락 없이는



중요부위는 손을 대지 않는 것..



하지만 가슴은 해도 좋다는 약속을 했다.





미리 준비한 검은 선글래서를 안주머니에 넣고 콘도 주차장에서 전화 오기를 기다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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