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중권은 간첩과도 같았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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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부터.
일단 토론내용에서
변희재가 팩트준비와 나름의 호통과 조롱
엄청나게 큰 스케일이었다고 본다
재료도 잘 준비했고 조미료도 잘쳤다.
진중권 잡는법을 확실히 알고 나온것에 일단 찬사를 보내고 싶다.
중반부터 진중권의 멘탈은 거의 반쯤 나가있었다.
아마 진중권에게 시간은 두배 세배로 길게 느껴졌을꺼야
( 아 ㅅㅂ 군대생각나盧? )
변희재와 진중권은 인간의 격이 다르다
진중권이 자신의 영달을 위해 진영논리로서 한쪽의 나팔수가 된 반면
변희재는 자신의 가치로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 느낌이 있다.
물론 그 변희재의 가치라는 것이 절대 선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변희재가 틀린 구석도 있을것이고 훗날 실수 할 수도 있다. 또한 변질될수도 있다.
진중권이 대중속으로 들어올때의 신선함은 아직 머리속에 가시지 않았다.
그랬던 양반이 얼굴이 벌개지고 손까지 떨면서 필사적으로 자신이 진영을 사수하고자 하는것을 보니
비웃음을 넘어 연민까지 느껴지네
( 새벽이라 그러盧? )
오늘의 진중권은 간첩과도 같았다.
논객에서 간첩이 되는 저 추악함은 결국 자신의 영달을 위한 자살행위였음을 본인도 알것이다.
그럼 대화는 어떻게 합니까?
그럼 대화는 어떻게 합니까?
그럼 대화는 어떻게 합니까?
그럼 대화는 어떻게 합니까?
그럼 대화는 어떻게 합니까?
그럼 대화는 어떻게 합니까?
진짜 저런말까지 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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