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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날 울면서 유서쓴 썰.ssul (사진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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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6 회 작성일 23-12-10 15:5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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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눈팅만하던 게인데
글쓰려고방금가입했어

뭐눈팅만했지만그래도
여기와서 대선때도많이응원하구가구

뭐 그랬어

고마웠어그래도위로가되줘서

자세한인생썰풀고싶지만폰으로쓰는거라

길게쓰진못할거같고

한장분량쓰는데 병신같이눈물만계속나서

1시간정도걸린거같네..

유서에 너무내힘든것만적어놔서

좀그렇긴한데

살아잇을때 부모님걱정하실까봐

내색안하고 8년을 안아픈척햇는데

죽어서까지 거짓말하긴 싫었어 

자살안할거고 자살할용기도없고뭐

사람일어떻게될지모르니까 예전부터

써놔야겠다생각만했는데

오늘따라 너무 많이 아프네 

8년을어떻게참았는데 ㅎㅎ

며칠만지나면 곧9년째가되는구나

아무한테말도못하고

여기인터넷에라도 말하고싶었어

니넨 진짜 병신 알아?

진짜병신은 엄청아프고고통스러운데

아프다고말할힘조차없어너무아프니까

이글을보는 너네들도 각자의꿈이있겠지?

나는 외교관이꿈이였어 병신같이 아프기전까진

모의고사외국어1등급도 자주맞고 

하루종일나름그래도 시간아껴가며

보람차게공부하고 야자늦게끝나는날이면

아빠가데리러와주셧는데

아빠손잡고 집가면서

학교에서있었던얘기 공부얘기 하면서집으로가는데

그게그렇게행복했어

벌써 8년전 일이네

이글보는모든게이들은 

나같은병에걸린게아니라면 모두 꿈이루길바랄게



자고일어나면 씻은듯이나아서

건강해져서 꼭성공해서 효도하고

먼훗날 웃으면서 이걸 봤으면 좋겠다



3줄요약

1.너무아프다
2.자고일어나면 건강해졋음좋겟다
3.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추천78 비추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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