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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베간 몰입하게 되는 홈쇼핑을보고..SSUL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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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0 회 작성일 23-12-10 15: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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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결론부터말하면 인증은없다. 핸드폰잃어버려서
 
 
 
일단 내소개를하마 난 어제 독서실총무를 11시간동안한 게이다.
 
때는 약 1년여전 화성쪽에있는 공장을 들어갔다. 바로 이 에스XXX 기계 만드는것이다.
 
이기계는 매미리스하게도 100만원가격에 팔렸다. 신문에 광고내자마다 하루주문300대가 들어왔었지
 
100만X300대 말안해도 대박아니냐 하루매출이 직원은 10명가량있는 400평규모에서 만들었다.
 
그러나 이기계 한대만드는데 7명에서 모터부분3명 조립2명 안장1명 앞에pcb+사용설명서,자석,하체에스티커붙이기 잡다한것들 전화문의+관리하는여자1명
 
9명에선 절대부족었다. 100% 이기계는 수작업으로 돌아가서 불량도 진짜 개많았다. 불량이 1대나오면 다시 뜯어서 고쳐서 내보내고
 
많이만들어봤자 하루30대 6시에 보통 일과가끝나고 야근할사람하고 했는데 5:30분까지 다같이 계속 쳐만들다가
 
30분전에 여태만든거 포장해서 당일치기로 발매됬다. 포장이 진짜 노짱옆으로 따라갈정도로 힘들다 저기계 30kg넘는데 박스안에넣는게 개힘들다.
 
젊은애들은 나랑 따른한명 전화상담원 다들 포장만하면 허리가아프다며 젊은이들 두명에서 하게되었지 다른분들은 테이핑 설명서넣기등등하시고
 
물량은없는데 구매자는 폭주하고 결국 유지가 안되었다. 러시아로 수출건이 120대가있어서 돈부터 받고 중국에서 재료 구입하고했었는데
 
러시아에서 원한 날짜에 맞출수가없었다 진짜 잘나오는날이 30대였기때문에.. 평균23대정도..
 
결국 물건은 하루에 많이팔아봤자 30대. 중국에서 계속 재료가 안들어오기때문에
 
이기계 고안하신사장님은 중국에서 기계부품살돈이없어서 결국은 망하고말았지...
 
그당시에 고인걸스가 이기계CF한다고 했었다. 그래서 나는 원더걸스 집주소 다 알고있었고 내가만든 물건이 고인걸스에게 배달되었으니 뭔가 나도모르게
 
뿌듯했었다. 핸드폰잃어버려서 주소사진은없다. 인증은없다... 믿어도 좋고 안믿어도좋다.
 
개그맨 헬스보이에 나오는애가 CF하는 문에붙여서 하는 운동기구도 같이 팔기로했었는데 같이 재인되고말았다.
 
아참 이기계 원가를 아는데 말은못하겠다. 하지만 진짜 100%수작업이고 내가 만들어봐서 그런지 100만원이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진않는다.(기계자체만봤을때)
 
운동효과는 그다지 없는것같다는게 함정이다. 진짜 승마운동기구 발끼우는거 있는데 끼우고 타면 그냥 애기들 놀이기구같다.
 
 
 
아 말이 존나 길었는데 시발 두서도 없었고 그냥 그렇다고 게이들아. 그냥 밖에나가서 운동하자! 아 우리 다리없지.ㅠㅠ
 
3줄요약.
1.내가 저기계만드는 초창기 멤버였다.
2.운동효과가 성기쪽에만있는거같다.
3.어차피 우리같은 장애인은 저거타면 떨어지니까 알아서 지수준맞게 구매해라.
  궁금한거있음 물어봐라 회사 피해안가는 차원에서 말해준다.
PS:원더걸스는 다 서울쪽에산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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