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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셔틀 고딩시절 대놓고 나를 무시했던 일진녀를 좋아했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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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2 회 작성일 23-12-10 15: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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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등학교때부터 밥 혼자먹은적 한번도 없다. 
  
일진애들이 매일 빵사오라고 시켰어.
우리학교 식권은 2천원인데 맛이 없어서
애들이 돈가스 나오는날만 가서 먹었지.

우리반짱이랑 
패거리 2있는데 얘네가 매일 
피자빵을사오라고 시켰어.
늦게가서 피자빵떨어지면
막 귀잡아댕기고
욕하고 떄리지
점심시간땡치자마자
날라가서
죽을 각오로
빵4개사야
피자빵4개 탄산 1.5l하나 사와야
목숨을 부지할수있어
사오면 얘네들이랑 매일 같이먹지
밥먹구 얘네들 축구하니까 
아주 빨리 먹어야해
먼저먹고 
축구골대 찜하고 있어야하니까

그럼 칭찬받았어.

그러고보니
난 왕따는 아니었을까?
항상 일진과 함께였으니
다른학교 일진들이 나 안건드렸지
시내갈때 무서운 표정 짓고가면 애들이 다 비켰어.
 
다른학교 내 친구들이 나 일진인줄 아는거같아.

  --------------------------------------------------------------------------1

난 고등학교때 매일 담배피다 걸렸다. 
  
일진애들이
쉬는시간마다가서 담배를 피는데
난 매일 망을 봤지
그러다 학생주임 선생오는데
애들이 담배피고있는거야
"서..선생님와.."
라고 말했더니

"아 싀발 새끼야 왤케 일찍말해?"
"우리 다걸리라고? 앙?"

그러면서 막욕하는거야
그러더니

"어차피 우리다 걸리는것보다 니가 혼자 걸리는게 낫잔아?"
"망못본 니책임이지"

그리고 내 뒷주머니랑 옆주머니에 
담배를 꾸겨넣었지

"이런거 싫어"
하고 난 계속 작은 소리로 말했는데
다오줌누는 척
학생 주임와서
"넌 개새끼야 뭔 담배를 이렇게 당당하게 피냐?"
"잘못했습니다.."

"넌 개새끼야 한달내내 화장실청소 니 혼자한다 알았냐?"
"따라와!!"
귀잡고 교무실로끌려가서 담임한테 맞고
지나가는 선생들한테 한대씩 다맞았어.

"학감 생활 20년에 이런새끼는 첨이네"
"흑흑"
꿀떡꿀떡울었어.

그후에도
불시 담배검문때
일진애들이 내 가방에 담배 넣어놔서
들키고
난 담배 상습범이었지
한번도 피어본적도 없는데

선생들도 첨에는 부모님 어쩌구하다
이제 포기
일진들은 내가 맞을때마다

"사나이구나"
하고 머리 쓰다듬고 툭툭치고
했다,
그리고 난 그애들이랑 같이 다녔지
매일 혼났지만 뭔가 사나이가 된기분이기도..

나의 유일한 친구들이었으니까.
 
----------------------------------------------------------------------------2
 
난 일진여자애들이랑 담배도 펴보았다 

우리반짱이랑
여자애들 둘이랑
소각장에서 담배피는거 망보는데
갑자기 짱이 나보고 오라는거야
"야 이리와"
여자애들이 막날보더니
"야 듬직하게 생겼네 넌 담배 안피니?"
"안펴.."

여자애들이 막 나한테 담배연기뿜는거야

"에케..메케.."
내가 기침하니까
짱이 여자애들앞에서 거만하게

"야 니네 인간 재털이라고 아냐?"
"아-니"

"내가 보여준다"
그리고 내 턱을 잡더니

"야 너입벌려봐 니 입에다 이담배 끌거거든."
"뭐..?"
"끌거라고 병싄아"
"이러지마"

그랬더니 내 목을 팍꺽는거야
그리고 입을 벌리더니
담배피던 여자애들 보고 시켰어

"야 내가 입벌리면 혓바닥에꺼"
난겁에 질렸지

"에이~ 진짜 하는거야?"
"썅년들아 하라면해"

여자애들도 겁애질렸지

"너 혀에 침을 좀 모아야할거야 담배는 700도거든"

여자애들도 안하려다가 짱이 협박하니까
마지못해 담배를 가지고 오더라
난입에 열심히 침을 모았어 혀를 둥그렇게 만들어서..
그리고 눈을 감았지

"치이이잉이익-"
입안이 잠깐 뜨거워진다 싶더니
별로 안뜨거웠어.
"헤에?"

짱이 날 놓아주고 난 입에서 토했지
그리고 짱이 내 머리를쓱쓱쓰다듬더니

"거봐 새꺄 하면 되잔아"
"일진 생활 오래하니 남자가 됐네"
 
여자애들은 다행스러운 표정
난 조금 자랑러웠어 
 
--------------------------------------------------3
 
난 고등학교떄 애들돈을 강탈했었다. 
  

하루는 우리반짱이 전화해서 날부르는거야

"머리에 힘좀주고 꽉끼는 청바지에 컨버스신고 
당장 나와라 10분잰다."
난 헐레벌떡나갔어
머리엔 무스발라서 넘기고
약속장소 가보니까
농구장 뒷골목이더라

"왔냐? 이리와."

가보니까
애들 몇명이 무릎끓고 있더라
짱 녀석은 무릎 발로 밟고

"가봐-"
무릎끓고있던 녀석들은 잽싸게 사라졌어.
"이제부터 니가 이걸하는거야"
뭐?
"이제부터 너도 우리랑 같이 삥을 하는거지"

돈을 뺏는거였어.

"나..못해"

"못해?"
짱옆에있던애가
내 무릎아래를 강하게찼어.

"으.."
난쓰러졌지
그녀석이 때리려하니까 짱이

"그만-"
내가 일어나니까 나한테 천천히 말했어.

"너도 맨날뺏기기만 하기 지겹잔아 이제 니가 뺏는거야
자봐 저위에 올라오는애보이지? 여기까지 끌고오는거야.
어깨동무를 이렇게 하면서 말하는거지 "

"야 오랜만이다~"

"이러고 여기까지 끌고오는거야
물론 끌고오면서 인상쓰는거 잊지말고
우린 여기 앉아있을테니까."

난 무서웠다
그러나 일진애들이 더 무서웠어.
난 한달음에 내려갔어

그리고 언덕에 올라오는 가장작은 애의 어꺠동무를했어

"야.."
목소리가 잘안나왔지만
뒤에서 보고있을테니까

"너.. 오랜..만이다"
떨리는목소리로 말했다가 다시말했어
"오랜만이다"
그리고 어꺠동무를 하고 그녀석 얼굴에 인상을 확썻지
내눈을 보지 못했어.

똑같앗어
괴롭힘당할때 나랑

난 천천히 어꺠동무하고 끌고갔어
짱은 천천히 말했지

"하면되잔냐."

3만원정도
무릎끓리고 천천히 똑같이 때리고
지갑을 꺼내서 돈을뺏었어.
짱은 내손을 들어올리며 말했지.

"야 오늘은 노래방이다. 가자 내깔도 부를거니까  다 여자애들 불러"

난..그날 처음 삥을 뜯었어.
일진애들과 똑같이

       
----------------------------------------------------------------4
일진애들에게 끌려서 노래방에갔어. 
  
 

노래방은 그때 처음 가봤지.
"야 니가 번돈으로 온거다"

뭔가 기분이 이상했어.
짱이랑 애들이랑 앉아있었어
처음으로 같은 의자에
나란히 앉아서

"야 선곡해 우선예약하면 다 뽀셔버린다"
가만히있는나에게
갑자기 짱이왔지
"야 너도 이제 펴라?"
"윽.."
"자펴"

담배를 내입에 물렸어
"떨어뜨리면 죽여버려"
"콜록콜록"
"잘피네 좋아질거야 첨이라그래"

그리고 짱의 여자친구와 여자애들이 왔어
물론 다 비슷한애들이지 노는애들 
다들 여자를 하나씩 옆에 앉혔어

"여 너 쟤옆에 가서 앉아."
내옆에도 여자애가 하나 앉았다.
긴머리 눈에익은 우리학교여자애였어.
난 여자애가 옆에 앉은거만으로 매우 챙피했어.
그렇게 시끄러운소음
몽롱한 담배연기 노래방이 마치 너구리 굴이었지.
그때 갑자기 짱이 노래를껏어.

"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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