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오늘 새벽에 혼자있는 기숙사에 조선족 나타난 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시발 오늘 새벽에 혼자있는 기숙사에 조선족 나타난 SSUL

페이지 정보

조회 308 회 작성일 23-12-10 15:23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아직도 오늘 새벽일을 생각하면 간담이 서늘하다.

신상털릴까봐 자세한 지역을 말하지는 못하지만
본인은 조선족들이 사는 곳과 가까운 지역 대학 기숙사에 사는 일게이다.

방학시즌이라 같은 기숙사에 사는 놈들이 하나둘씩 집으로 ㄱㄱ하는데, 난 ㅄ같은 기말대체과제 때문에 혼자남아 컴퓨터 키보드만 두드리고있었다.

그런데 새벽 2시쯤인가 갑자기 밖에서 쾅쾅하는 소리가 존나 크게 들리더라;
내 방이 101호라서 기숙사건물 문이랑 존나게 가까운데 그 큰소리가 알고보니 건물 유리문을 존나게 두드리는 소리였더라;

시발 어떤 미친놈인가 확인하러 나갈려해도 발이 안떨어지고 식은땀만 줄줄 흘러서 못가고 앉아만 있는데

어느순간 소리가 멈춰서 
갑작스런 용기 폭풍증가 + 지잡대의 패기로 식칼들고 문 확인하러 나갔다.

근데 시발;


호옹이??






왠 아저씨가 문앞에 쓰러져있더라;;
그것도 한겨울에 반팔차림으로;;;;
시발 죽은거 아닌가 확인하려고 문가까이에 귀대고 숨쉬는 소리 들을려했는데 바람소리 때문에 안들리고
갑자기 일어나서 나 덮칠까봐 문은 못열겠고 할 수 있는게 없더라

그래도 어찌됬건 여기서 존나 저 차림으로 누워있으면 살아있어도 아침에 뒈질것같아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찰에 신고해서 저 아저씨 데려가달라했다; 
알아보니까 백퍼 조선족인건 맞는것 같더라

암튼 시발 새벽에 존나 무서웠다. 생각해봐
기숙사건물 문이 만약에라도 안잠겨있었다면 
새벽에 시발 나 정수기에 물 채우러갈 때 칼빵 ㄷㄷ;;;;

막짤은 기숙사 복도

추천109 비추천 27
관련글
  • 오늘의 운세
  • 오늘새벽잇엇던 따끈한
  • 딱 1년전 오늘, 벚꽃 보러 내려온 처제 따먹은썰
  • 드디어 오늘 함 했습니다
  • 오늘새벽잇엇던 따끈한
  • 오늘아침 찜질방!! - 단편
  • 딱 1년전 오늘, 벚꽃 보러 내려온 처제 따먹은썰
  • 4년전 오늘
  • “오늘밤, 미친 암캐가 될 거야. 용서를…” - 단편
  • 오늘 낮 이야기 단편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수진이네 가족 -학교편- - 단편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