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가던 여자 갑자기 연락 두절된 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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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고사하고 자취방에 여자는 온적이 없는 개 모테쏠로 쓰레기 자식이 혹시 여자가 와서 컴퓨터
할까봐 u+box 에 야동 업로드 해놓은 야동으로 딸치고 자려고 했는데 후배 자식이 놀러 온대서 술집 갔는데
후배놈이 여자 소개 해준다길래 보쌈 처맥여 재워줘서 하나 받았다. 받는 담날 바로 만났는데 키가 173.....
카페베네에서 후배 나 , 후배아는 여자 소개녀 이렇게 이야기하고 존나 재미있게 한 시간 떠들고 후배 태워다 주고
집에 오는데 키가 나랑 똑같아서 속으로 "아~ 씨발"을 몇번 외쳤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딸치고 자려고 했는데 후배 한테
톡이 오더니 형 걔가 톡 기다리는데 왜 안해요? 이래서 머지 머지 하다가 일단 후배한테 운전중이라 톡 못했다고 하고
내가 집에 와서 톡했는데 이게 왠걸? 믿기지 않겠지만 얼굴 보기전에는 단답형으로 존나 하던애가 갑자기 질문도 존나하고 그러더라?
그래서 담날 새벽에 터미널 갈일 있다고 해서 그럼 내가 태워다 주겠다고 하고 새벽에 태우러 가서 터미널 까지 가는 내내 분위기도 좆나 좋고
터미널에서 버스 타자마자 버스 탓다고 전화오고 안전운전 하라고 전화와서 크리스마스때 드디어 봊이랑 노는구나 하고 속으로 스케쥴 다 짜고 하고
그날 새벽에 자기 대릴러 오라고 해서 가서 초등학교에서 주차해 놓고 손 잡고 그랫는데 시발 그 담날부터 연락이 안온다 시바..... 그래서 폰 고장났나
해서 내 후배한테 톡해보라니까 후배 한테는 톡 온단다.. 이거 뭐냐 씨바 날 택시 기사로 쓴거냐... 장학금도 받아서 선물 줄라고햇느데 ㅅㅂ
그래서 친한 잦이 친구랑 장학금 받은걸로 시내가서 신발 +게임기+옷사고 집에서 밤새 일베하다가 글쓴다. 지금 생각해도 어이는 개 없다.
여자 얼굴은 평타고 몸매는 모델이다.
4줄요약
1.후배한테 173여자 소개받음.
2.얼굴 본뒤에 연락 안올줄 알았는데 연락이옴
3.존나 분위기 좋게 지내다가 연락 두절
4.난 택시 기사 갭ㄹㅇ랄 그것도 콜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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