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학원애랑한썰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바야흐로 


중2때임 그때 내가 성적이 존나 하위권이였거든


대가리가 존나게안좋은건 아닌데 공부를 오질나게 안했었다..


그런어머니가 날 보고 답답하신지 단과학원에 등록해주신다고 어느 유명 n단과학원에 반편성고사?를 치르러가게됬다.


그 당시 n학원에서는 학원 등록전에 그학생을 미리테스트해서 반을 상중하로 나누는 시스템이있었는데


나는 당연 시험하나도 못풀고 다찍고 제출했다 


시험지 제출하고 집에가보니까 엄마한테 미리 연락이와있더랔ㅋㅋㅋㅋㅋ 


이따구 공부실력으론 우리학원에서 적응하기 힘들다고 다른학원알아보거나 공부를 좀 한뒤에 다시 시험치러 오라드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엄마한테 욕존나처먹고


그냥 동네에서 가까운 단과학원 다니게됫다


나는 당시 남중출신이라 여자애는 구경도 못했엇는데 학원오니까 여중생들도 많고 신세계더라


동네 단과학원이다보니까 그중에 초딩동창인 여자애들도 있고 ㅋㅋ


내가 중1에서 중2넘어가는 시점에 딸을 터득한 터라 여자애들한테 관심이많았엇다


그렇게 나는b반에서 수업을 듣게됫는데 뭐 이학원은 성적별로abc로 나누는게아니라 그냥 인원이나


단과 학원이다보니 교과서 비슷한학교별로 반을 나눳다


여차저차 학원등록일날 바로 수업을 듣기로해서 학원3교시인가? 그때 b반교실에 들어가서 앉았다


근데 내 앞자리에 존나 또래들하고 다른 발육을 가진 단발머리여자애 하나가있더라 


좀 육덕지다고 해야하나? 가슴도 그나이 또래보다 훨씬 컷었다;









일단 여기까지쓰고 2편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