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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슬픈유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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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0 회 작성일 23-12-10 09: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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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딩동~~~~~~~

[안녕하세여..어머니....진수 일어 났어여?]

아침의 주택가를 울리는 명랑한 목소리가 울렸다

[어쩌지 ...유미...야...진수 ..어제도 안돌아 왔어....]

[그..래요...]

진수의 어머니는 근심스런 얼굴로 유미에게 대답했고 유미는 어정쩡한 모습으로
그녀의 근심에 답했다
아침에 진수의 얼굴을 본지가 일년이 다되간다....
오늘은 혹시라고 생각하며 진수의 집을 찾은 유미는 또 다시 발걸은을 돌려야만 했다

진수는 유치원때 부터 유미의 친구였다 .그들의 처음 만남은 유미집 근처로 진수가 이사 왔을때였다
의외로 낮가림이 심하던 진수를 유미는 반가히 맞아주었고 항상 그를 데리고 놀았다
초등학교,중학요,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다니며 그와의 이성이 아닌 우정을 키워 왔었다
진수는 중학교 시절 야구를 시작했다.성격은 비록 내성적이었지만 남보다 발달한 운동 신경으로
그는 곳 학교 에이스가 되었고 유미는 그런 그를 응원하는게 즐거 웠다
하지만 그 기쁨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조용히 공부와 야구를 하던 진수는 2학년 여름방학 학교에서 불량스럽다던 애들과 어울렸다
급기야 그는 공부와 야구를 멀리한체 번화가를 맴도는 그런 불량아가 되고 말았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유미와의 거리도 차츰 멀어지고 어느날부터인가는 그의 얼굴을 보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유미는 진수를 포기할수 없었다 언제 부터인가 그가 자신의 가슴속 깊이 자리잡았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진수와 같이 졸업하고 싶었다 아니 진수와 같이 미래를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
유미는 몇번이나 그런 진수를 설득했지만 결국 그는 그의 친구들에게 발길을 돌리고 있었다
그런데로 3학년의 진급은 가능했지만 이대로 나누면 그는 퇴학 당하거나 유급이 확실했다

(아..어떻하지...............)

그렇게 봄은 지나도 3학년의 여름이 가까워오고 있었다

수험준비에 바쁠시기지만 유미의 마음속에는 진수의 일로 항상 가득했다
수험서가 손에 잡힐리 만무했다

[이유미..너 요즘 왜 그래...자꾸 성적이 떨어지잖아..무슨걱정이라도 있니?]

유미와 진수의 담임인 진호가 복도에서서 유미에게 말을 걸었다
김진호는 33세의 수학선생이지만 독신에 깔끔한 외모와 매너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뒤에서는 여학생들에게 손댄다는 나쁜 소문도 있었지만...

[..죄송합니다....]

[너 진수땜에 그러냐....]

진호의 한마디에 유미의 심장이 빨라졌다.
유미가 진수를 좋아하는건 뻔한 사실이었고 교사들 사이에서도 꽤 알려진일이었다

[............]

[음....어쨌든 이런 저런일로 상담을 할테니..방과후에 올수있지...]

[예.....]

[그럼 방과후 수학 교보재실에서 기다릴 테니..오너라..]

그렇게 말하며 진호는 교무실로 행해 걷고 있었다
유미는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진호에게 인사했다
유미에게 등을 돌리며 걷고 있는 진호의 더러운 표정을 유미는 볼수 없었다

악몽의 방과후가 시작 되었다


...........................


[저..선생님............]

조용했다
모두 하교한 방과후 수학 교보재실의 문을 살며시 열자 책상에 앉아 있는
진호의 등이 보였다. 유미의 기척에 진호는 뒤를 돌아보고는 자기쪽에 있는 의자에
앉기를 재촉했다.

[..음 이런...애기를 해야....할지...흠]

진호는 담배에 불을 붙이며 짐직 심각한듯 유미에게 말을 꺼냈다

[진수는 아무래두..퇴학 될꺼 같은데.....]

[예........]

유미가 말을 이을 사이도 없이 진호가 말을 이었다

[그저께..이상한 애들하고 오토바이 폭주를 한 모양이야...경찰한테 전화가 와서
일단 내가 책임지기로는 했지만.......]

[선생님 제발...용서해 주세요.]

[음..나도 진수를 아끼는 입장이라 학교와부모님에게는 아직 말은 않했지만...]

[...........]

입안 깊숙히 들어 마신 담배연기를 유미를 향해 토해냈다

[콜록..큭...]

담배연기에 숨이 막히는 유미를 무시하며 담배연기를 더 뿜어 댄다

[학교에 알리면 퇴학은 당연한 거구 나로서도 여기서 신경을 끊고 싶지만...
유미 니가 슬퍼할껄 생각하면.........]

입안에 침이 마르고 있었다 유미는 깊이 숨을 들이 마신다

[역시 유미마음대로 겠지.나로서도 니가 슬퍼하는 모습은 싫고.그렇다고 교사로서
이일을 비밀로 부치는 것도 우습고...하지만 네가 하기나름 이겠지...]

[제가 할수 있는일이라면 다할께요....예...선생님...]

[기부앤 테이크 날까..자네가 내것이 된다면 나도 이 일을 가습속에 묻어두지]

[예........]

한순간이지만 유미는 진호의 말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천천히 진호의 말이 유미의 뇌리를 젖히며 들어 왔다
순간 진호의 나쁜 소문이 유미의 뇌리를 스치며 진호의 말을 이해 했다

[그런 말도 않되는 소리를...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유미는 단호하게 이야기 했다
탁..유미는 의자를 밀치며 진호의 얼굴을 노려보며 일어 섰다


하지만 진호는 엷은 호색의 웃음을 잃지 않으며 유미에게 최후 통첩을 했다

[그래 ..그럼 말은 다한거군..후...진수는 퇴학 되는건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내 앞에 무릎을 꿇던가..그건 니 자유야...]

[그런...그건......]

유미로서는 선택이 없어 보였다
진수의 퇴학을 교환으로 자기를 줄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 생각이 매일 반복되는 악몽의 시작임을 유미는 생각 할수 없었다

[......알겠습니다.....선생님 뜻대로 하세요..하지만..진수는........]

입술을 깨물며 굴욕을 표현하는 유미의 두볼에는 따뜻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지금까지 지켜오던 순결을 잃는게 아까워라서기 보다는 사랑하는 진수이외에
남자에게 자신의 몸을 주는게 슬퍼서 였다

[크크...그렇지 니가 원하는 걸 얻으려면, 넌 내 귀여운 인형이 되는거야...]

[...........]


의자에 앉아 있는 진호의 무릎위에 유미가 올라 앉았다
진호는 다리를 크게 벌리며 유미의 다리를 넓게 벌려 나갔다
진호는 깔끔한 하복 교복위로 풍만한 유미의 가슴을 주물렀다
유미의 얼굴에서 혐오감이 솟아 올랐다

[흐흐..내 생각 대로군...니가슴은 역시 최고야.....하하]

[.....그만...제발.....]

[안돼지..이제 넌 내꺼야..내꺼니까 ...넌 내마음대로야..그리고 이건 시작이고...]

[아..............]

교복과 함께 부라가 밀려 올라 갔다
밖으로 노출된 유미의 가슴을 주물러 간다
젊음을 발산하듯 유미의 가슴은 풍만함을 뽐내며 위로 솟아 있었다
마치 인력의 법칙을 무시하듯 도도히 솟은 유미의 가슴 그 투명한 가슴의 정상의
작은 유두는 단단히 굳어 가고 있었다

진호는 가슴 전체으 애무에서 점차 유미 가슴의 중심부로 옮기고 있었다
이따금 유미의 유두를 쥐며 세심히 유미의 변화를 관찰한다
집요한 가슴의 애무에 유미의 볼이 상기 되어만 가고 있었다

[ㅏ.....음.....ㅇㅇ...........]

[왜 그러지..흐흐 니 소리가 달콤하게 들리는데..하긴 삼십분이아 이러구 있는데 안그럼 이상하지..]

[그런....ㅇ..아...]

[그런데 유미 너 남자 경험은 있는거야..아님 아직 처녀인가...]

[그런.......그런건..........]

진호의 직접적인 질문에 유미의 뺨이 더욱 붉어 졌다

[아직.........아직.......입니다.....]

[뭐라고 ...똑바로 이야기 해봐..유미 너 아직 처녀야.....]

[..........네.....아..유미는.........아직..처..ㄴ.ㅕ..입니다]

상스런 미소를 입가에 머금으며 진호는 기쁜듯 가슴에 애무를 계속해나간다

진호의 오른손이 유미의 가슴에서 떠났다

[어디..이쪽은 어떤가 볼까......]

[안돼요...!..!]

기무라는 오른손으로 감색의 교복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 올리며
유미의 숨은 속옷을 본다.....숨겨진 비밀 화원이 거기 있었다
엷은 핑크빛의 속옷 그 가열진 비열의 중심은 심하게 젖어 있었다

[후후...에제 내 애무에 답해주는 건가..유미 선생님은 기뻐요/....]

[아니...싫어..보지말아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과격하게 목을 흔드는 유미 그러나 진호는 그것을 무시하고
오른손을 젖어 있는 유미의 팬티위로 옮기고 있었다

천천히 원을 그리듯 진호의 손가락은 젖은 그곳을 문질른다...서서히..천천히
유미의 젖은 부분이 더욱 넓어져 갔다

[아...으..아...아.......]

[후후..그래.그래..후....그래 느껴봐.....
넌 착하고 성실한 학생이지만 니 안에는 음란한 기운이 돌고 있어...
그걸 느껴봐 넌.......갈보야...알았어......]

[제발 ..아무말도,,,흑..선생님 제발..부탁......]

[뭐야 이런 저질스런 말에도 느끼는 거야...거바 넌 저질이야.....]

끈적이는 소리가 유미의 비열에서 세고 있었다...
진호의 말대로 이미 유미의 팬티는 그 구실을 할수 없었다
젖을 때로 젖은 팬티는 더이상 애액을 막아주지 못하고 있었다
점점 유미의 다리에 힘이 풀리고 이젠 완전히 등을 진호에게 맡기고 있었다

[아..이상해...아...날아가느..흑...아아....제발.......]

손가락의 비열위 작은 돌기에 다았을때 유미의 교성은 한층 커져 갔다

[여기가 좋은거야 여기 음핵이.....그럼 여기를 좀더 애무해 주지..]

[아...거기는...아하....안되....흑..그만..........아아..........]

점더 적그적으로 유미의 중심을 애무해 나간다...
그러자 유미는 자의와는 상관없이 민감한 반응을 하고 있었다
진호는 마치 악기 조율사 같이 유미의 조율해 나가며 유미의 신음을 즐기고 있었다

[읔..으...안..이상해..안.......돼.........아아아아ㅏㅇ.....]

유미의 허덕임이 절정으로 가고 있음을 알렸다

[그래..그래...느끼는 거야...말해봐,,,,선생님의 손가락으로 느껴봐...]

손가락이 한층 격하게 움직이며......그 움직임에 맞추어 유미의 교성도
높아만 가고 있다

[흑..읔...은..아...저...아........]

[갈때는 확실히 말한다.......유미]

[아.....안돼...제발,,학 아상해요..나올려구..아....읔.....]

진호의 손가락이 유미의 돌기를 눌르며 과격히 문질러 댔다
그와 동시에 유미가 절정에 치달았다

[아....나와여...아.........흑 나오고 있어요,,,..흑..읔.....!!!]

유미는 심하게 몸을 떨며 진호의 다리위에서 탈진되고 말았다
그런 유미를 진호는 옆 책상위에 눞혀 놓으며
자신의 넥타이를 풀며 웃음을 베어 문다

[후..이젠....니 처녀를 먹을 차례인가......후후.....]

그렇게.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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