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여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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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반전 3
차는 교외의 어느 러브호텔 주차장으로 들어섰다.
두사람은 3층 전망이 좋은 방으로 안내되었다.
사내는 방여사와 둘이 방에 남게되자 방여사를 거칠게 몰아부쳤다.
"어엇.."
방여사가 침대로 쓰러지자 방여사의 다리를 벌리고는 치마를 제껴올리고 바로 팬티를 끌어내렸다.
방여사의 은밀한 부분이 적나라하게 펼쳐졌다.
"음.. 아까는 운전하느라 제대로 못봤는데.. 그런대로 쓸만한것 같은데..."
사내는 놀란채 누워있는 방여사를 보고 빙긋웃더니 찢듯이 방여사의 옷을 벗겼다. 브라자만을 걸친 풍만한 방여사의 몸매가 적나라히 드러났다.
사내는 걸친옷을 벗어던지고는 얼굴을 붉힌채 침대에 누워있는 방여사의 몸을 덮쳤다.
사내는 브라자를 위로 제껴올리고는 젖꼭지를 물었다. 한손으로는 나머지 유방의 젖꼭지를 잡고 비틀었다.
"으음.."
탄력있는 가슴은 아니었지만 풍만하고 부드러운 젖가슴이었다.
사내는 천천히 입을 방여사의 하체쪽으로 움직여 나갔다.
두손으로 유방을 주므르며 입으로는 가슴사이에 키스마크를 만들었고 혀로 명치부근을 핧자 방여사는 뜨거운 신음을 토했다.
"으음.. 아.."
계속해서 입이 하체쪽을 향했다. 배꼽부근에 이르자 가볍게 배꼽에 키스를 하고는 옆으로 입을 움직여 허리부근을 혀로 가볍게 핧아나갔다.
풍만하긴 했지만 군살을 느낄정도는 아닌 보기좋은 몸매였다.
손으로는 계속 유방을 주므르거나 젖꼭지를 비틀며 자극했다.
방여사는 옆구리에서 사내의 뜨거운 입김을 느끼며 계속적으로 자극하는 젖꼭지에서부터 퍼져나가는 쾌감에 보지가 축축해지는 것을 느꼈다.
팬티라인을 따라 옆구리와 배꼽을 핧아대던 사내의 혀가 오른쪽 옆구리에서 다시 위로 올라가며 핧기 시작했다.
"하아... 아... 음..."
이때 사내는 자신의 어깨를 잡고있던 방여사의 손목을 양손으로 잡아 누워있는 방여사의 머리위로 올려누르고는 방여사의 몸 위에 올랐다.
사내의 근육질 가슴이 풍만한 방여사의 가슴을 누르며 발기된 사내의 자지가 방여사의 허벅지에서 느껴졌다.
방여사는 강하게 풍기는 사내냄새에 짜릿함을 느끼며 허리를 비틀었다.
사내는 몇올의 털이 나있는 방여사의 겨드랑이에 뜨거운 입김을 불었다.
"음... "
사내의 혀가 겨드랑이를 핧자 방여사는 간지러움과 함께 온몸에 소름이 돋는 느낌이었다.
사내는 다시 방여사의 포도알만해진 검붉은 젖꼭지를 번갈아 가며 빨았다.
또한 운동으로 단련된듯 근육으로 뭉쳐진 굵은 허벅지를 방여사의 보지에 대고 비벼댔다.
"으음.. 아... 으... 음..."
방여사는 가랭이사이에서 보지를 자극하고있는 사내의 허벅지를 양 다리로 조이며 몸을 뒤틀었다.
이제 방여사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본격적으로 흐르기 시작해 사내의 허벅지를 적셨다.
사내는 젖꼭지를 빨던 입을 방여사의 귀로 옮겨 귓볼을 살짝물고 귓구멍으로 뜨거운 입김을 뿜었다.
방여사는 더욱 힘껏 사내의 허벅지를 조였다.
사내는 귀에서 눈으로 다시 코를 지나 방여사의 입에 자신의 입을 대었다.
방여사는 입을 벌리고는 자신의 입으로 들어오는 사내의 혀를 힘껏 빨았다.
"읍.. 읍.. 흡.."
사내는 방여사의 손목을 놓고는 방여사의 양쪽 무릅을 잡고 벌려 다리를 M자 모양으로 만들고는 배꼽부터 천천히 혀로 핧았다.
"아..앙... 으음..."
무성한 보지털에 이르자 사내는 가볍게 보지털을 입술로 물고 좌우로 흔들자 방여사의 보지가 벌름거리며 보지구멍에선 주르르 애액이 흘렀다.
사내는 보지언덕에서 한동안 뜸을 드리며 보지털을 핧기도 하고 보지언덕을 크게 베어물기도하며 장난을 치며 클리토리스 바로 위에서 방여사를 애무하다 보지를 지나치고 허벅지에 입을 대고 힘껏 빨았다.
"아아.. 음.."
약간의 통증과 쾌감이 방여사의 온몸을 꿰뚫고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사내는 허벅지와 무릎, 그리고 종아리를 거쳐 발등까지 중간 중간에 키스마크를 만들며 내려갔다.
방여사의 보지에서는 사내가 강하게 애무할때마다 애액이 흘러나와 이젠 침대시트에 까지 흘러내릴 지경이었다.
방여사는 자신의 유방을 양손으로 잡고는 몸부림 쳤다.
"아아... 하.. 으...으음..."
사내는 방여사의 움직임을 보면서 발뒤꿈치를 두손으로 잡고는 엄지발가락부터 하나하나 빨아 나갔다.
발가락 사이를 혀로 핧기도 하고 발가락이 얼얼하도록 빨기도 했다.
"아.. 아... 그... 그만.. 아..."
방여사는 사내가 양쪽 다리를 전부 애무하고 마지막으로 새끼 발가락을 빨아대자 그만 절정에 올라 사정을 하고 말았다.
보지구멍에서 보짓물이 쏟아져 나왔다.
"오호.. 벌써?.. 평소에 아저씨가 형편 없는 모양이군..."
사내는 방여사의 팬티로 보지를 닦아냈다.
사내는 팬티를 한쪽으로 던지고는 방여사의 조금 늘어진 보지의 대음순을 손가락으로 벌리고 소음순과 빨갛게 성이난 클리토리스를 혀로 핧았다.
"으음... 아앙..."
한번의 절정을 느끼며 사정한 상태였으나 방여사의 보지에서는 다시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다.
사내는 본격적으로 방여사의 보지를 입으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빨고, 핧고, 쑤시고....
방여사는 집요한 사내의 애무에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신음 소리를 높였다.
"아악.. 으.. 그래.. 조..좋아... 아.. 더.. 그래.. 거..거기.. 아...."
사내는 방여사의 엉덩이쪽 허벅지 위쪽을 두손으로 잡고는 힘껏벌리며 혀를 꼿꼿이 세워 방여사 보지의 소음순 안쪽을 여기저기 쑤시기 시작했다.
"아.. 음.. 아.. 어..어떻게.. 아.. 바..박아줘.. 제발.. 아....."
사내는 입으로 계속 클리토리스를 빨아대며 손가락 세개를 한꺼번에 보지에 넣고 제각기 움직이며 방여사의 질벽을 자극하면서 다른 손을 보지와 항문 사이의 회음에 대고 문질렀다.
"아.. 음.. 아.. 아... 으음.... 아....."
방여사는 또 한번의 절정을 느끼며 보짓물을 쏟아냈다.
사내는 이번에는 쏟아지는 보짓물을 입으로 빨아 마시기 시작했다.
쭉..쭉.. 쯥..쯥..
"아.. 음..."
방여사는 사정을 하면서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오르가즘후의 나른함으로 몸이 처질법도 했지만 아직 자신의 보지로 사내의 자지를 받아들여보지 못한 아쉬움과 보짓물을 빨면서 혀로 계속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사내의 집요한 애무에 흥분이 계속되고 있었다.
사내는 입가에 방여사의 보짓물을 뭍힌채 방여사에게 키스했다.
그리고는 다시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물론 한손으론 보짓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쑤시면서...
방여사는 사내의 자지를 손에 잡고 귀두에서부터 자지 뿌리까지 훓으며 자위행위하듯 흔들었다.
사내가 자세를 69자세로 바꾸자 방여사는 기다렸다는듯이 입안 가득히 사내의 자지를 물고는 격렬히 빨았다.
"으음.."
사내도 신음 소리를 내며 갈라진 보지틈을 따라 보지털로 덮여있는 보지언덕부터 회음부근까지를 천천히 혀로 핧았다.
"아.. 읍..."
방여사는 목구멍 깊숙히 사내 자지를 받아들이고는 혀로 자지를 핧았고 손으로는 불알을 가볍게 감싸며 주물렀다.
방여사의 보지에서 애액이 쉴새없이 흘러내렸다.
방여사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사내의 귀두 끝에도 작은 이슬이 맺혔다.
사내는 자세를 바꿔 방여사의 무릎위 허벅지 부근을 두손으로 잡아 힘껏 벌리고는 두번의 사정과 사내의 집요한 애무로 범벅이 되어있는 방여사의 보지구멍에 자지를 조준하고는 허리에 힘을 주며 힘껏 엉덩이를 내려눌렀다.
푹...
"으윽.. 아암... 으... 으음...."
사내는 한번에 자지 뿌리까지 깊숙히 쑤시고는 잠시 그상태를 유지하며 보지속 깊히 박혀있는 자지에 힘을 주어 껄덕거렸다.
방여사는 자신의 보지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사내의 자지가 보지 깊숙히 자궁앞까지 박힌채 요동치자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오... 으응..."
사내는 자지를 귀두만 남긴채 보지에서 빼었다가 다시 방여사의 보지 좌우측으로 번갈아 빠르고 얕게 몇번을 삽입했다.
"으... 음.. 아.. 아.. 좋아.. 여.. 여보.. 아앙.."
방여사가 숨넘어가듯 신음을 흘리자 이번에는 자지 끝까지 보지속으로 밀어 넣기를 여러번 반복했다. 방여사는 사내의 자지가 깊숙히 박할때는 자궁이 꿰뚫리는 기분이었고 좌우로 얕고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할때는 질벽 여기저기를 자극해 온몸이 짜릿한 쾌감으로 전율하고 있었다.
한동안을 방여사의 몸위에서 삽입을 하던 사내가 방여사의 허리를 잡고 몸을 돌리자 자지가 삽입되어있는 상태에서 방여사 몸이 사내의 배위로 올라가게 되어 상하가 바뀌었다.
방여사는 무릎을 구부리고 새내의 자지위에 쪼그리고 앉은 자세로 엉덩이를 아래위로 흔들었다. 사내는 방여사의 엉덩이를 잡아 움직임을 도왔다.
"음.. 아.. 아.. 아앙.. 으음... 아....."
방여사는 엉덩이를 올려 자지 끝부분만 조금 남도록 했다가 힘껏 엉덩이를 내려 주저앉았다.
푹...
"음...."
자지를 보지 깊숙히 받아들인채로 방여사는 힘껏 보지를 조이며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사내도 자지에 힘을 주며 보지속에서 요동치게 하고 있었다.
"으.. 아... 음... 아앙.... 아....."
방여사는 또 한번의 절정감을 느끼고 또한번의 사정이 임박함을 느꼈다.
"으.. 나.. 나.. 또.... 싸.. 쌀것 같아..."
사내도 눈을 감고 허리를 약간 들어올리며 몸이 경직되었다.
"으음.."
방여사와 사내는 거의 동시에 사정을 했다.
방여사는 보지속으로 퍼지는 사내의 정액을 느끼며 몸을 침대로 눕혔다.
방여사의 몸 여기 저기에는 격렬한 섹스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연속적으로 세번에 걸친 사정으로 인한 나른함과 얼마만에 격렬한 섹스를 했다는 개운함이 온몸을 엄습했다.
"아.. 정말 소문대로 고객 서비스가 대단하군.. 그런데 한가지.. 남자 고객은 어떤 서비스를 하지?"
"후후후.. 아까 운전하던 길수 있죠? 취향이 독특한 남자는 그애가 직접하거나.. 여자가 한명있죠.. 오늘은 못보셨지만..."
방여사는 머리를 끄덕이며 사내의 품에 안겼다.
사내는 슬그머니 몸을 빼고는 일어나 옷을 입었다.
"왜?.. 벌써 가게?"
"어디까지나.. 서비스였으니까.. 이제부턴 대가없는 노동은 사양이야.."
사내가 나가고 방여사는 약간 서운한 마음이 있었으나 몰려오는 피곤함에 기분좋은 수면에 빠져들었다.
창밖은 석양이 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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