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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Dream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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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7 회 작성일 23-12-10 06: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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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규식의 경험


내가 이야기를 하는 동안 효정과 수아가 함께 내 좆을 빨고 있었고 호준에게는 진주와 유미가 그리고 규식에게는 효진과 수연이 매달여 좆을 빨고 있었다.
내 이야기가 모두 끝나자 이번에는 효정이 아빠에게 엄마를 처음 만나던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다.
규식은 계면쩍은 듯이 웃으며 지금은 저 세상으로 떠난 자신의 부인인 한 윤지와의 만남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규식은 원래 시골출신이었는데 중학교 때 워낙 공부를 잘해서 고등학교는 인근 도시로 유학을 보냈었다.
마침 시집간 누나가 인근도시에 살고 있어서 그곳에서 생활하기로 하였다.
매형은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해외출장이 잦은데다가 한번 나가면 몇 개월씩 집에 돌아오지 못하곤 했다.
2학년에 올라간 맑고 환하게 개인 어느 봄날 오후...
규식은 자기 방 창문에서 망원경으로 이웃에 사는 반 담임인 한 선생님의 집안을 훔쳐보고 있었다. 유난히 살결이 희고 몸매가 최고인 미인이다.
학교의 남 선생님들도 욕심을 낼 정도로 그야말로 캡이 아닌가.
망원경의 한 선생은 마침 목욕을 끝내고 타월로 물기를 닦고 있었다.
이목구비는 뚜렷하고 아름다우며 긴 목은 한 마리의 학의 긴 목 그 자체였다.
풍만하고 탄력있는 젖가슴이었다. 그 유방의 끝에 아슬아슬하게 흔들리는 젖꼭지는 한 쌍의 앵두인가? 갸냘픈 허리를 따라 쩍 벌어진 엉덩이는 처짐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무성히 난 보지 털은 정신을 빼기에 충분하고 그 가운데 하나의 조개인가, 쩍 벌어진 보지엔 꽃향기가 당장 풍길 듯 했다.
" 꿀꺽"
규식이 침을 삼키는 소리다.
무척 답답한 심정에 저도 몰래 손은 바지의 자크로 향하고 있었다.
시선은 그래도 망원경에 고정되어 있었다.
한 선생은 타월로 몸 구석구석을 닦더니 뭔가 화장품으로 온몸을 바르기 시작했다.
정말 하얀 몸매다. 어느새 규식의 손은 바빠지기 시작했다.
" 헉...아아아....아.....학...."
한참 쾌락의 늪으로 빠져가고 있었다.

다음날은 토요일이었다.
4교시를 마치자 학기초라 보충수업이 없어서 마침 담임선생님이 종례를 하러 오시는 거였다. 여전히 아름다우신 모습이었다. 규식은 눈빛이 유난히 반짝거렸다.
반장의 경례를 마치고 집으로 모두들 발길을 돌렸다. 규식도 고개를 돌리며 발길을 재촉하려는데 뒤에서 누군가 부르는 것이었다.
담임인 한 선생이었다. 무엇 때문에 불렀을까? 잘못한 것은 없는데...
" 무슨 일이시죠. 선생님..."
" 응... 별일은 아니고 너 우리 집 옆에 살고있지."
가슴이 뜨끔했다.
" 예...그..그런데요...서..선생님.."
" 왜 그러니. 규식야... 너 어디 아프니"
" 아...아뇨..."
" 그럼 너 나 심부름 하나하자"
심부름의 내용은 대충 이러했다.
선생님이 은행에 가서 돈을 입금을 해야하는데 시간이 없어 대신 가서 입금시켜 집으로 통장을 가져오라는 것이었다. 이런 일을 마다할 규식이 아니었다.
은행으로 향하는 규식의 발걸음은 흥겹고 즐거웠다.
돈을 은행에 입금시키고 선생님 집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집 앞에 선 규식은 벨을 눌리며 서성거렸다.
" 누구세요"
인터폰으로 들려온 목소리는 한 선생님의 것이 아니었다.
" 저... 한 선생님반 학생인데요... 선생님 계신가요..."
삐익 거리며 누가 나오는 것이었다. 긴 머리의 소녀였다. 규식 자신 또래쯤, 아니 조금은 어려 보이는 무척 예쁜 소녀였다.
" 엄마 아직 오시지 않았어요..."
한 선생의 딸인 모양이었다. 실상 한 선생의 나이는 30대 후반이었으나 워낙 탄력있는 몸매여서 누구나가 20대 후반쯤으로 보고있었다.
" 그럼 이걸 선생님께 전해주세요..."
그때였다.
" 아니 규식이 아니니...벌써 같다왔구나..."
한 선생이었다. 어디 같다오시는 모양이었다.
" 가려구..그럼 내가 미안해서 되나...음료수나 한잔하고 가"
약간은 못이기는 체 하며 따라 들어갔다. 거실은 수준급 이상이었다.
" 규식아 앉아 있어. 옷 갈아입고 나올께..."
한 선생은 방으로 들어가더니 문을 닫는 것이었다.
하지만 꽉 닫히지 않은 탓에 약간 열려지게 되었다. 한 선생은 규식이 옅보고 있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옷을 벗고 있었다.
웃옷을 위로하여 벗으니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탓에 훌렁 유방이 바로 노출되었다.
정말로 큰 유방이 아닐 수 없었다. 다음 순간 규식은 눈빛을 더욱 바랬다.
스커트를 벗으려는 듯 손을 스커트자락에 대며 꼼지락거렸다.
툭. 하며 스커트는 방바닥에 떨어졌고 풍만한 엉덩이엔 손바닥만한 팬티가 아슬아슬하게 걸려있었다.
규식의 바지엔 이미 성날대로 성난 좆이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한 선생은 잠옷 비슷한 실내복을 입고는 다시 거실로 나오는 것이었다.
얇은 천으로 된 옷이기에 투명하여 유방의 유실과 팬티가 여실히 드러났다.
선생님은 주방으로 가더니 잠시 후 오렌지 쥬스를 갖고 오시는 것이었다.
" 규식아...오래 기다렸지... 이거 먹고 몸 좀 식혀라.."
" 네...감사히 마시겠습니다..."
" 응... 아!.. 수정아!... 너 독서실 안가니..."
아까 그 애가 수정인가 보다.
" 네... 가요..."
하며 수정이는 묵직한 가방을 짋머진 채 나가는 것이었다.
" 엄마!.. 갖다 올께요..."
문을 열며 나가는 수정이와 규식은 서로 눈을 마주쳤다. 그러자 씩 웃으며 수정이는 나가는 것이었다. 웃음의 의미는 무엇일까?
" 애가 철딱서니가 없어서 그래... 어서 마시지..."
한 선생은 눈웃음을 치시며 몸을 비트는 것이었다. 그때 투명한 옷 속의 유방이 출렁거리는 것이었다. 규식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성난 좆이 폭발할 지경이었다. 하지만 굳센 자제력으로 사제의 금을 넘어서는 것을 막고 있었다. 쥬스를 입에 적시며 슬며시 쳐다보니 한 선생은 뭔가에 쫓기는 눈치였다.
" 규식아... 잘됐다. 이왕 온 거 벽에 못 좀 몇 개 박아 주련..."
OK하며 선선히 승낙한 규식은 기회를 노렸다. 집엔 아무도 없다.
남편은 지방출장 중이고 딸은 독서실에 갔으니 현재 이 집엔 한 선생과 규식. 단 둘뿐이었다. 망치를 든 규식은 시키는 대로 몇 개의 못을 벽에 박아주었다.
" 수고했다...규식아..."
일을 마친 규식은 소파에 기대어 망치질로 뻐근한 어깨를 풀었다.
규식은 아까 마시다 남은 쥬스를 마시려고 잔을 들었다. 그러다가 실수로 손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쥬스를 옷에 쏟고 말았다.
" 이런... 옷이 다 젖었잖아...규식아...그 옷 벗어 줘.."
" 아..아니.. 되었어요..."
" 됐기는 빨리..."
마지못해 웃옷을 규식은 벗었다.
큰 키. 떡 벌어진 어깨. 툭 불거진 근육. 거기에 까무잡잡한 피부였다.
뭐라해도 규식은 고2이고 또, 반에서도 좀 어른스러워 보이는 규식이었다.
웃옷을 벗은 규식을 보는 한 선생은 눈을 반짝였다.
" 잠시만... 옷을 세탁기에 넣고 올께..."
규식은 뭔가를 생각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 규식아. 너 땀 많이 흘리는구나... 너 목욕할래..."
확실히 규식은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쏴쏴...... 후루루룩...
목욕탕의 물소리가 상쾌하게 울려 퍼졌다. 완전히 벗은 규식의 몸은 굉장히 남성적이었다. 규식의 좆은 커질대로 커져 상당했다.
그떄 삐걱하며 목욕탕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 헉.. 누구..."
한 선생이었다. 한 선생도 이미 완전 나체의 모습이었다.
" 규식아... 나 참을 수가 없어...."
규식은 얼이 빠져 뭐라 말할 수가 없었다.
" 규식아... 나 어떻게 좀 해줘....헉헉.."
온몸을 비트며 꼬는 모습은 과히 뇌쇄적이었다.
" 선생님...."
하며 규식은 자포자기한 듯 한 선생의 알몸으로 덮쳤다. 풍만했다.
규식은 우선 유방에 얼굴을 묻으며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 쪽쪽...흡...쯥쯥쯥......"
" 학학....아아아....."
비명과 쾌락의 소리로 집안은 열풍에 가까웠다. 규식은 그녀의 입술을 덮치며 서로의 혀를 꼬았다. 달콤한 혀를 교환하며 서로는 목욕탕을 뒹굴었다.
하지만 목욕탕은 너무 딱딱해 불편하였다. 규식은 입술을 빨고 있는 채로 그녀를 안아 들고 그녀의 침실로 향했다.
규식은 구석의 넓은 침대에 그녀를 조심히 눕히고는 위로 올라탔다.
" 아아....규식아.. 나 좀...학...하하....흑..."
그녀의 교성에 규식은 더욱 더 뜨거워져만 갔다.
규식의 혀는 입술에서 떨어져 점점 아래로 향해갔다. 털이 무성한 그녀의 보지에 다다랐을 때 그녀는 순간 움찔했다.
두 손으로 그녀의 보지 털을 헤쳐 보지구멍을 쳐다보는 규식의 눈은 충혈되어 이미 짐승의 모습에 가까웠다. 번들거리는 규식의 혀로 달콤한 옹달샘의 액을 핥았다.
" 헉........처..규식아...좀.더...학..학...깊..깊..이....."
재촉하는 그녀도 몇 시간 전의 정숙한 선생의 모습이 아니었다.
오히려 창녀를 생각하게 할 정도였다.
그녀는 손을 내밀어 규식의 좆을 잡고는 주무르는 것이었다.
" 헉...선..생...님... 도.저.히...못..못..참겠..어..요.."
그녀는 규식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인도했다. 보지의 입구에 들어선 규식의 좆은 너무나도 컸다. 첫 경험인 규식은 자꾸만 그녀의 보지에 좆을 제대로 넣지를 못했다.
그러나, 능숙한 그녀는 잘 유도하여 삽입하는데 성공했다.
푹.
좆은 그녀의 보지구멍에 쑥 들어가 뿌리 채 삽입되어 있었다.
" 악...흑... 너..무...커...학학....아아아아...."
이에 규식은 본능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조심스레 하기 시작했다. 규식과 한 선생의 몸은 하나가 되어 뒹굴고 있었고 온 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번들거렸다.
보지사이로 정액과 음액이 섞여 흘러내렸다.
" 아..아아아....나...나...올것....헉..같..애..선..생....님.."
규식은 더 이상 못 참겠는지 허리를 심하게 움직이더니 잠시 후 허리를 딱 멈추는 것이 아닌가. 그러더니, 둘은 헉헉거리며 떨어져 나란히 누워버리는 것이었다.
그녀의 보지 주위에는 엉망이었다.
규식의 좆도 정액에 번들거리며 쪼글쪼글해져 있었다.
한참후 한 선생은 윗몸을 일으키더니 규식의 좆을 자신의 입에 가져가서 혀를 날름 내밀어 자지 주위에 묻어 있는 보지 물과 좆물을 핥아먹고는 입을 벌려 좆을 빨았다.
그러자 규식의 자지는 힘을 얻었는지 대번에 다시 커져 빳빳이 일어섰다.
입안 가득 좆을 넣은 그녀는 아이스케익을 빨듯이 자지를 빨았다.
" 쓰씁.....흡....쯥쯥쯥...."
" 아아아...헉....우우.....헉..."
다시 침대엔 열풍이 일어서기 시작했다.

" 어머! 그럼 한 선생님이 우리 엄마란 말이에요?"
효정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 아냐! 한 선생님은 나보다 나이가 20살이나 많은데 어떻게 너희 엄마가 되겠니."
다시 규식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그 날 이후 규식은 한 선생의 집에 드나드는 게 일과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한 선생은 제자의 사랑스런 힘에 푹 파져들고 말았다. 하지만 규식은 한 여자론 어림도 없었다. 이미 규식의 눈엔 다른 여자가 들어오게 되었다.
그 여자는 다름 아닌 한 선생의 딸이었다.
오 수정.
그 소녀를 규식은 이 집을 들락날락 거리며 자주 만났다. 물론 선생과의 일은 비밀로 묻어둔 채...
어느 비오는 오후...
토요일이어서 일찍 마친 규식은 당연한 듯이 한 선생 댁으로 향했다.
우산을 받쳐든 규식은 상기된 얼굴로 걸음을 재촉했다.
딩동...딩동...
한 선생 댁에는 수정이 혼자 집을 보고 있었다. 아직 한 선생이 학교에서 오지 않은 것이다. 수정이에게 과외 공부하는 것처럼 말했기에 수정이는 의심하지 않았다.
소파에 앉은 규식은 몸의 빗물을 털며 수정을 관찰했다.
전에 보았던 모습보다 훨씬 매력이 풍기는 그녀였다. 규식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물 한잔을 그녀에게 요구했다.
수정은 주방으로 엉덩이를 흔들며 걸어 들어갔다. 규식은 벌떡 일어나 주방으로 향해 따라 들어갔다. 뒷모습이 무척 아름다운 수정이었다.
규식은 짧은 미니스커트의 수정을 보며 침을 삼켰다.
도저히 못 참겠던지 규식은 뒤에서 수정이를 안았다.
" 악!...놔...놔란 말야...규식아......"
그러나 힘에선 도저히 규식을 따라가지 못했다. 불쑥 들어 수정이를 주방 식탁 위로 눕혀 놓고는 규식은 스커트를 벗겼다. 반항이 무척 심하였다.
규식은 그래도 웃옷을 찢어낼 듯 당겨 벗겨냈다. 그러자, 얄팍한 브래지어에 유방이 툭 불거져 나오는 게 아닌가.
규식은 의미있는 미소를 흘리며 브래지어마저 벗겨 버렸다.
탱....
완전히 농익은 여체였다.
수정은 하나 남은 팬티를 벗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이미 욕심에 찬 규식의 손아귀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단 하나 남은 팬티 한 장은 강한 규식의 손에 찢어져 남아 있지 못했다.
그곳은 연분홍 빛 색을 띠고 있어 욕망에 눈이 어두운 규식을 더욱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수정의 젖꼭지는 맑고 밝게 빛났다.
규식은 고개를 숙여 수정의 몸을 핥기 시작했다.
" 안돼...안돼...놔...규식아.... 이러면 안돼....."
수정은 몸을 비틀어보지만 오히려 규식을 자극시키는데 불과했다.
규식은 아래로 내려가 수정의 보지에 입술을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 정말 달콤하고 향긋한 기분이 들었다. 수정도 처음엔 반항하더니 점점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오히려 수정은 규식의 행위에 동조하기 시작했다.
규식은 얼굴을 들더니 수정의 머리를 손으로 잡아 자신의 좆에 밀착시켰다.
우람한 좆을 수정은 빨아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 쯥쯥...쯥...흡....흡...."
" 아...아...아....굉장해.....수정....이..."
규식은 한 선생보다 더욱 멋진 여자와의 씹에 만족을 느끼고 있었다. 그 여자가 비록 한 선생의 딸일지라도...
한참 후에야 규식은 수정을 자신의 좆에서 떼어내더니 수정을 엎드려 놓았다.
규식은 자신의 좆을 손으로 잡아서 수정의 뒤에서 밀착해오는 것이다.
그동안 한 선생과의 씹으로 인해 규식은 여자 다루는 솜씨가 매우 뛰어나 있을 뿐만 아니라 테크닉도 무척 강했다.
규식은 힘줄이 툭툭 불거진 좆을 손으로 잡고는 수정의 보지 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서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 악....아퍼....헉......아악......아아아....."
수정은 고통에 몸을 떨며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잠시 후 그 고통은 쾌감으로 변하여 비명이 아닌 교성으로 바뀌어 있었다.
" 학...좀더...학...아아...더...좀..좀..더..."
규식은 벌개진 얼굴을 하며 움직임을 빨리 했다. 수정의 보지에는 어느새 혈흔이 새어나와 어지럽혔다. 숫처녀였던 것이다.
규식은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애무에 정신이 없었다.
수정은 이미 실신상태에까지 와 힘이 없었다. 한참 후 규식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곧 이어 두 사람은 비로소 떨어졌다.

그후 규식은 될 수 있는대로 한 선생과의 씹은 한 달에 한번 정도로 줄이고 오직 수정이와 씹을 하였다. 그리고 규식이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였을 때 규식은 한 선생을 만나 수정이와의 관계를 고백하고 결혼시켜줄 것을 요구하였다.
한 선생은 규식의 고백을 듣고 어처구니없어 했지만 혹시 자신과의 관계가 밝혀질 것이 두려워 적극적으로 두 사람의 결혼에 찬성하였다.
사실 규식은 자신의 사위감으로 전혀 손색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규식이 수정과 결혼하면 후에라도 규식의 좆 맛을 볼 수 있으리라는 계산도 깔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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