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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가아빠의 명화극장.. 제3탄 교수와제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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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8 회 작성일 23-12-10 06: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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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가아빠의 명화극장.. 제3탄 교수와제자편...

자~~~ 오늘은 어떤작품을 상영할까 잠시 고민해봅니다.. 뭘하지~~....

올초에 오양이 국산뽀계에 공식적으로 데뷰함으로써 국산뽀계는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하였으나, 그와 동시에 최고의 암흑기로 접어들어가야했으니....
이것을 훗날의 호사가들은 제2의 焚書坑儒(분서갱유)라 할것이다....
진시황제처럼 모든 테입을 불태우고 종사자(?)들을 잡아가두었으니까.^0^..

오양이 데뷔해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시기를 대충 국산뽀계의 후반기로 보면, 1탄
연인은 후반기작품이고, 2탄 신혼부부는 초반기작품으로 구분할것이다...(내
X골리는대로..^^)
초반과 후반은 각한편씩 상영했으니까 그럼 일단은 중반기의 작품으로 초점을 맞추고,
그때 나온게 뭐가 있을까?? 꽃방(영계의자취방), 나레이터모델, 각종
여관시리즈....등...
화질과 내용.. 인지도도 높고 어느정도 흥행도 한 작품...음~~ 참존개구리박사~~^^

그려~~ 오늘은 이작품을 상영하자.. 바로 <<교수와제자>> ^0^........
첨나올당시 이쉐이 교수맞어?? 이거 한국꺼 맞어?? 홍콩꺼에다 더빙한거 아녀?? 등등
말도 많고탈도 많았던 작품이다......
특히 초창기 어떤넘이 홍콩꺼에다 더빙을 입힌 작품이라고 통신상 각종 계시판에 박박
주장하는 바람에 아직까지 본인도 헷갈린다... (난 아닌거 같던데....)
여하튼 여기서 거론할때는 순수한 한국자본(?)을 들여서 맹글은 국산작품이라는
가정하에서 작품속으로 들어가고자한다...
불만 있는넘은 들어가지마러~~~~~~~
============================================================================
본인이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넘은, 힘도 없는넘이 아낙을 꼬셔서 서지도(?)않는
조스로 뎀비는넘과 여자가 싫다는데 완력으로 강제로 하려는넘들이다......
이런넘들은 같은 남자지만 진짜로 경멸하고, 넘들의 조슬 뿐질르고시푼 충동이
대갈빡을 후려친다...........
걔중에는 자기 취향이니 냅두라는 멜을 보내는분도 있겠지만 내가 굳이 이런소리를
하는 이유는 이번 작품에 나오는 속칭 교수(이하 존마니쉐이)라는 작자가 위 두가지
꼴깝을 다 떨고 있기 때문이다....... 조또 안스는넘이......쯔쯔.....

역시 오늘도 서론이 길었다... 이쯤에서 작품 개봉한다....
참!!~~ 한가지 빼먹은게 있다.. 사진게시판에 교수제자의 두쥔공의 모습을 캡쳐한
사진을 올렸다.. 둘의 쌍판을 확인하고 오셔도 좋다..단 화질은 책임안진다..^0^..
--------------------------------------------------------------------------
작품이 밝아지자 검은옷(?)의 여배우(이하 씹탱이)가 침대에 앉아 있는 모습이
살짝뜨면서(사진게시판의 그림참조1^^), 느닷없이 장면이 바뀌더니 십탱이는 옷을
입은채로 엎어져 있고 난닝구와 빤쑤만을 입은 대가리 좀 벗겨지고 배튀어나온
존마니쉐이가 나온다.....
한참을 대가리 쳐박고 있던 존마니는 뭐라고 씨부리더니 중대한 결심을 했는지
씹탱이를 희~떡 뒤집더니 옷을 벗기려고하자 씹탱이가 "옷 벗기지마요~~"하며 반항을
한다.... 그러나 존마니는 여기서 멈추면 조슬 떼버리겠다는 일념하에 가뿐히
무시해버리고 누워있는 씹탱이의 웃옷단추를 능숙히 풀더니 "나 너 사랑하는거
알지~~" "니 마음속에서 날 원망할거야~~" "2~3년정도 지나면 날 이해할수
있을꺼야~~" 라는 70년대 맨조~ㅅ의 청춘같은 조까튼 대사를 읖조리더니 씹탱이의
옷을 가뿐히 홀라당 벳껴버린다....
(이후의 존마니의 모든 대사는 오직 젊은뇬하나 따먹겠다는 일념하에서 나온
개소리라는걸 누구도 알수 있는 유치한 소리들만 한다... 안주면 말지.. 그렇게
까지해서 먹어야되나??? 당당하게(?) 한번 묵어보자!!~~ 하는게 훨 나은거 같다 ..
하긴 그런다고 주는뇬도 엄겠지만.. ..개쉐이~~~~~~~~)

능숙한 손놀림으로 장애물을 제거한 존마니는 곧바로 사까시에 들어간다..
친절하게도 카메라에 정확히 비추는 구도에서 씹탱이의 가랑이를 좌우로 한껏벌리고는
욜씸히 골짜기를 헤집고 다니는 존마니.... 주댕이에 잔뜩 묻었는지 지 난닝구로 딲고
또 빨고 난리도 아니다.....

보기에도 원해서 하는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십탱이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가랑이만 크게 M자형으로 벌린체 모든것을 포기한 자세로 경기에
임한다... (이뿐뇬이 뭔 약점을 잡혀서 저지랄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씹탱이의 반응을 눈치 깐 존마니는 목소릴 존나 깔고 언제까지 만날까?? 싸랑해~~를
연발하면 씹탱일 흥분시키려하지만, 씹탱이가 반응이 없자 허무하게 그냥 지
할일(?)을 계속한다.....

한참을 주댕이를 빨고 유방을 주무르던 존마니는 본격적인 69자세로 돌입하여
헷바닥공격을 개시한다... 동시에 억지로 씹탱이의 주댕이에 조슬 쳐박고 오랄을
시킨다.... 접쩝소리를 내며 상당한 시간(15분)을 69로 임하는 존마니와 십탱이...
좀 지겨운면도 없지않다..(중간중간 밖에서 진짜개소리도 들리고 음향효과가
황이다..)

연신 씹댕이 입속에 쳐박은 엉덩이를 흔들며, 계속 접접소리를 내며 씹탱이의 모든걸
시식하던 존마니는 자세를 바꾸더니만 금방할듯하더니 왠걸~~~ 핥기만 하더니 공세를
잠시 멈추고 씹탱이를 안더니 이름을 계속부른다.......
"X경아~~ 혜X아~~ X경아~~(^0^) 대답해봐~~ 혜X아~~ 대답해봐~~"
=>오늘퀴즈 : 씹탱이의 이름은??? ^^....
(개쉐이~~~ 무슨 말이 그렇게 많은지???)

씹탱이의 무반응에 존마니는 답답했는지 연신 씹탱이를 흥분시키려 하지만 별 소용이
없는거 같다.... 자신의 자질부족을 깨달은 존마니는 곧바로 오직 따먹겠다는
일념하에 무조껀 정상따먹기자세에 돌입한다.....
하나 십탱이의 비협조적인 자세로, 자세도 제대로 갖추지않고(씹탱이는 아예 눈을
감고 포기한 듯 움직이지도 않는다..) 무턱대고 방아를 찧으려는 존마니.....
보기에도 십탱이의 거기가 말랐는지 채 다 들어가지가 않는다.. 빡빡해보이는 느낌..
아는 사람은 알것이다.... 존마니쉐이 지도 답답한지 방아질을 계속해대지만 여의치가
않은것같다.. 제대로 서지도 않은 조까지고 뎀비는.. 븅신쉐이~~~~

연이은 삽질에도 씹탱이가 시쿤둥하자 초조해진 존마니....
말로 달래려고하자 씹탱기왈 "하고싶은대로 다해놓고..." "뭘 더해줘요~~"...라는
가슴 저미는 대사를 읖조린다......
거의 포기한듯했던 십탱이는 조금만 더하자고 보채는 (귓속말로 씹탱이의 자존심
상하는 소릴한거같다) 존마니에게 화가 났는지 울면서 드디어 존마니를 밀쳐내고
일어나려 발버둥을 치나 존마니의 완력에 무산된다....
다급해진 존마니는 "미안해 자존심 상하게해서.. 안해~~ 안해"를 연발하며 씹탱이를
못 일어나게 붙잡고 달래려고 하나 씹탱이가 존나게 울면서 "하지마~~"를 연발한다..

십탱이는 무엇이그리 서러운지 계속 울면서 존마니를 밀쳐낸다......
(여기에서 확실히 자기가 원해서하는 정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윽고 울면서 존마니를 부리치고 이불을 뒤집어쓰는 십탱이......
그러나 존마니 이쉐이는 대가리속에 오직 이뇬을 따먹겠다는 생각밖에 없는지 그
이불속으로 비집고 들어가는 비장함을 보인다....
이정도 정신자세면 세상 참 멋지게 살넘이다... 한심한넘~~~~~...
존마니가 이불속으로 비집고 들어오자 이불을 둘둘말며 피하는 씹탱이...
이뇬도 정말 한심한 뇬이다... 씨바~~~~
하기싫음 첨부터 안하면 되지 여관은 왜 기어들어와서 이지랄을 떠는건지.....
강제로 당하는게 동정도 가지만 한심하다는 생각이 역쉬 대갈빡을 강타한다...

계속된 십탱이의 반항에 존마니도 약간은 지쳤는지 담배한대를 꼴아물고 약간의
소강상태로 접어든다....
잠시동안의 정적을 흐느끼던 씹탱이가 이불을 집어던지며 일어선다...
그순간 이불이 담배를 꼴아물고 있던 존마니에게 덮쳐 담배불똥이 침대에 떨어지자
당황하여 그것을 끄는 존마니의 몸놀림이 한심해보인다....

분기탱천하여 일어선 십탱이가 옷을 주어 입으려고 하자 존마니는 왜이래~~를
남발하며 반항하는 씹탱이를 저지한다.....
열이 조또 받은 씹탱이는 주워입던 자신의 옷을 존마니에게 집어던지며 광분한 어조로
한마디한다... "이거놔~.. 아무일 없을거라매 할거다하고~~~"(이런말을 믿은 십탱이
니가 한심한거지.... 흘흘~~~)...
연이은 실갱이에 존마니가 씹탱이를 잡자 마치 송충이라도 닿은듯이 경끼를 보이며
"아휴!!~~ 손대지마요!!~~" "5분만..10분만.. 이라며 이게 뭐하는짓이예요!!~~"라며
톤을 높혀 거센 반항을 하는 씹탱이.......
(존마니쉐이가 얼마나 한심하고 조까튼 넘인지 알수있는 대사다....)

씹탱이의 계속된 반항을 밀어치기한판으로 침대에 다시 제압한 존마니는 십탱이를
어르고 달래기에 들어간다...(이후는 별별 개소리를 다하는데 듣는 내가 열받을 만큼
한심한 소리의 연속이다.. 오직 따먹겠다는 일념하에 나오는 온갖 감언이설...
씨바새끼~~ 기집이 안대주고, 온전히 먹을 능력도 없으면 포기를 하던가.. 정말
더럽게 끈질긴넘이다...)

계속된 십탱이의 쿠테타를 일시적으로 완력으로나마 진압한 존마니는 조까튼 대사로
십탱이를 갈구려하나 오히려 씹탱이가 열받아 뎀비자 제대로 말도 몬한다...
잠시 시나리오를 그대로 옮긴다....

씬 #33~37..
지문 : 십탱이는 존마니에게 깔려서 꼼작도 못하고 약간의 발버둥....
@존마니 :(목소리를 깔며)나 화낸다 인제~~...
@씹탱이 :(존마니를 밀쳐내고 벗어나오려고 발버둥을 치며) 화내면 다예요~~
@존마니 :(고개를 까닥이며 작은소리로)시끄러 시끄러...
@씹탱이 :(계속된 몸부림.. 톤을 높힌 목소리로) 하고 싶은대로 오늘도 결국은
다했어요..(존마니의 대가리를 밀어내며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 여기서 우리는 이둘의 관계가 한두번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있다...
@존마니 :(벗어나려는 씹탱이를 힘으로 제압하며 씹탱이의 팔을 좌~악 벌리게 만들고
십탱이의 다리사이로 지 다리를 넣고 헤집고 들어가려 한다..)
@십탱이:(몹시 거센 반항을 하며 신경질적으로) 아이!!~~ 뭐하는건데~~~
아!!~~ 도대체 도대체 왜그러는건데요~~~(몰라묻나???)....
(굉장히 높은 억양으로 한자한자 또박또박하게) 무.엇.때.문.에!!~~~~
선생님만 나 미워하면 다고 좋아하는대로 이러면 다예요?? (이윽고 일어나 앉아
존마니를 똑바로 노려보며) 도대체 왜그러는건데요~~~~~

지문: 십탱이 일어서며 옷을 주워 입으려고 하자 존마니는 존나 열받은 표정으로
옷가지를 빼앗아서 집어던진다...

@씹탱이 : (던져진 옷을 주우며) 도대체 왜?? 왜 옷을 못입게 하고 왜그러는건데요??
(조또 열받아 주었던 옷가지와 이불을 집어던지며) 선생님은 옷 던질줄 알고 나는
못던질줄 알아요?? 자기는 하고 싶은대로 하고 나는 못할줄 알아요??
(존마니 앞으로 다가가 얼굴을 똑바로 보며) 옷벳기고 지금 도대체 뭐하는짓이예요
지금?? 내가 원치 않는거면 안한다매~~ 1분이라도 지켜봐요 약속을~~ 1분이라도!!~~
지금 나이 먹어가지고 할짓이예요?? 나한테?? 왜 약속 안지켜요?? 하고 싶은대로
다하잖아요 마음대로... 살을 떡주무르듯이 주무르면서~~~(맘에 드는 표현이다...)
하고 싶은대로 다하잖아요...
@존마니 : (나이 어린 뇬한테 갈굼 당하는게 쪽팔린지 대가리를 폭 처박는다..)
@십탱이 : (여전히 존마니를 응시하며) 그러면서 절대 안 미안하죠?? 얘가 왜이러나
싶죠 지금??
@존마니 : (지가 잘못한건 아는지 여전히 대가리 처박고 겨들어가는 목소리로) 아니..
휴~~~ 조금만 이해하라고~~ 조끔만....(뭘 이해하라는지?? 궁색하군.. 개쉐이....)
@씹탱이 : 한숨쉬며 벽쪽으로 붙어앉아 흐느낀다.....

이상이 33분~37분씬까지의 시나리오다....
후반부도 주옥같은 대사가 많이나오나 씰데없이 지면이 늘어나는 관계로 과감히
생략한다.....

이후 몇마디의 대화후 흐느끼고 있는 십탱일 존마니는 끌어안더니 다시 침대에 억지로
뉘운다.. 정말 포기를 모르는 대한 열혈남아다!!~~
그만큼 쪽을 당했으면 포기할만도 할텐데.......집념 하나만은 대단한 넘이다.....
그러나 곧바로 존마니의 의도를 알아챈 씹탱이는 일어나서 옷을 주워 입으려고 하나
존마니는 당연히 이를 저지한다...^^
여기에서도 멋진 명대사가 많이 나오나 십탱이의 대사를 대충요약하면 맘대로
벳겨놓고 할거 다했으면 그만이지 뭘또할라꼬 지랄이냐하는 것이고 이에 반해,
존마니는 니가 날 망신줬다 하는 꼬투리로 (솔직히 아직 싸지도 못했으니 난
더해야겠다는 굳은 결심이 엿보인다) 계속 더 하겠다는 집념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정말 무대뽀정신의 표상이다... 조또 안스는넘이....

한참의 실갱이후 씹탱이를 침대에 억지로 앉히더니 이윽고 다시 후반부에 임하기위해
지 조슬 십탱이의 가슴에 문지르는 존마니.. 3분만 더하자며 씹탱이를 침대에
쓰러뜨리고 곧바로 다리를 벌리며 박으려는 존마니를 십탱이는 경멸의 어조로
힐랄하게 갈구지만 이미 모든것을 포기한듯 존마니가 맘대로 하게 내버려둔다....
모든 것을 초월한 포기의 자세이다......
존마니는 곧바로 십탱이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조슬 박으려고 하나 조시 제대로 슬리가
있나?? 심한 갈굼을 당한뒤라 그런지 이미 힘을 잃은 조슨 설줄을 모르고 보는이가
한심하리만큼 헛 삽질을 해댄다.... 진짜 조시 존~만하다... ^^

게속 씹탱이가 아무 반응을 안보이고 지 조또 스지도 않자, 십탱이한테 뭐라고 자꾸
씨부리는데(적기도 싫다.. 그게 그소리다... 내면에는 오직 따먹겠다는...--')
계속 울던 씹탱이를 어느정도 말빨로 진정시켰다 생각한 존마니는 이 기회를 놓칠세라
다시 씹탱이를 자빠뜨리고 빨딱 조슬 세워 아까 못했던 완벽한 삽질에 나선다....
정말 저 의지와 집념에 존경을 표하는바이다......
한번 목표한바를위해 어떤 장애물과 역경을 뛰어넘어, 어떤 개쪽을 당하더라도
성취하는 저 정신자세!!~~ IMF시대에 꼭 필요한 우리모두의 자세가 아닐수 엄따~~

다시금 씹탱이의 머리에서 계곡까지 구석구석을 핥으며 드디어 목적한바인 완벽한
삽질자세로 돌입한 존마니!!~~ 다시금 성공을 추카한다......

존마니는 십탱이의 다리를 정상위에서 머리쪽으로 180도를 위로올려 다리가 공중에
뜬상태의 유연성을 확인시키는 자세로 열심히 삽질에 임한다....
십탱이의 무성한 수풀속에 존마니의 조시 시원하게(?) 박히는 장면이 고스라니
카메라에 잡힌다... 비록 고정된 앵글이지만 정말로 잘잡았다고 생각되는 장면이다..
아쉬운점은 십탱이의 연기력이 아직 미흡한지(이유야 본 사람은 누구나 알 것이다..)
단 한마디의 신음소리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효과음이 이상야릇한 소리가 아닌
밖의 진짜 개새끼 짖는소리만 들리는게 이 작품의 최대의 아쉬운점이다...

어느정도 삽질에 자신이 생겼는지 존마니는 연륜에 맞게 이제는 능숙하게 연신
십탱이의 부족한 구멍을 열심히 메운다.. 정말 잘 메운다.....
퍽~~ 퍽~~ 퍽~하는 단순한 효과음으로 들리던 정사씬은 1-2분의 삽질로(토끼 조신가?)
존마니가 씹탱이의 배위에 전혀 화려하지 않게 존물을 뿌리며 십탱의 배위에 힘없이
엎어지고만다...

한참을 씹탱이의 뱃때기 위에 마지막 자세로 엎어져 있던 존마니는 자리에서 서서히
일어나고 이후 십탱이는 배때기위의 존물을 티슈로 딱아내고 옷을 입으며, 존마니가
침대에 앉아 대가리를 푹 처박는 모습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개인적으로 다 보고 나면 왠지 기분이 꿀꿀해지는 작품이다...
남자라면 누구나 내면에 가지고 있는(없는분도 있다면 죄송..) 강간적요소도 가미되어
있어 이런 종류를 갈구하는 이들에겐 약간의 대리만족도 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면서 참 지저분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는 내가 이상한 넘인지도 모르지만...........
하여간 남자들이여 구질구질하게 묵지말고(?) 합의하에 (?)떳떳하게 잡아묵자!!~~..
그게 한국남자지!!~~ KOREA FIGHTING!!~~ KOREAN FIGHTING!!~~~~~~

마지막으로 총체적인 평가를 내려보고자한다......
###평가 기준 -- 내 X 꼴리는대로...... ^^ 5점만점 기준..
#상영시간 : 5점 (55분)
-- 역쉬 일반영화로 따지면 타이타닉과 맞먹는 시간...
#화질 : 3점 -- 간간히 흔들림도 있다....
#배우들의 연기도 : 2점
-- 남녀배우 모두 연기력은 형편엄따... 씹탱이의 반항씬은 4점....
#여배우미도 : 5점
-- 전적으로 내 스타일이다... 불만있나?? 역쉬 할말엄따...
#남배우매력도 : -10점 -- 개쉐이라는 욕만 나온다.. 역쉬 여자가 아깝다.. 씨바~~..
이런넘 나한테 걸리면 주금이다....
#감상후 흥분도 : 3.5점
-- 좀 흥분도 되지만 열도 존나게 받는다....
#소장가치 : 4점 (별 후회는 안할성 싶다.. 갠쩍으로 좋아한다..) 그럼 이만...

어데선가 누군가에 ~~~~


추천107 비추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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