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에 컴플렉스 갖지 말아라.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무래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으니까, 혹시나 도움이 될까봐 썰 푼다.

지금은 사회 생활을 많이 안하고 스스로 자기 기준을 못 만들었으니 남이나 사회의 기준에 많이 휘둘리고 스스로 위축이 많이 되겠지만

사회생활 계속 하다보면 학벌은 정말 잠깐 받쳐 주는 것일 뿐, 그 외에는 스스로의 역량, 재능 아니면 성실함 등으로 얼마든지 날려 버릴 수 있다.

내가 뉴욕에서 유학 하면서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종류의 사람 많이 봤는데 (노느라고 ㅡㅜ)

정말 화려한 학벌 나와서 화려하게 살던 새끼들도 순간 이더라.

하버드, 예일 나왔다고 월스트릿에서 고급 양복에 매일 모델 2,3 끼고 술쳐 마시던 새끼들도 스트레스나 능력 딸려서 40넘기는 사람 많지 않고

울나라 유학생 애들은 버클리 나오고 UN에서 인턴 했다고 개폼 다 잡아도 오갈데 읍어서 결국 한국 와서는 쳐 놀 더라.

(그집 어무이가 아들내미한테 용돈 한번 받아 보는게 평생 소원이심)

인생은 그냥 마라톤인겨~~ 쭉~~ 멈추지 않고 완주만 하면 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