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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울면서 그림그리다가 똥 못싸서 병원간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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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 회 작성일 23-12-10 03: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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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때부터 시작됀다. 어느때와 다름없이 빵나르고 쳐맞고 또 화장실 가서 울면서 그림그리고 있던 그때, 큰사건이 벌어졌지. 흔히 말하는 일진? 얘네들이 와가지고 내 화장실칸 문앞에서 존나게 떠드는거야. 그래서 난 똥이나 싸고 기다려야겠다 했는데 화장지가 없었다. 그래 시발 이건 니들이 많이 듣던거야. 근데 사실이다. 그때만 생각하면 난 아직도 후장이 오그라들어. 그상황에는 난 똥이 나오기 직전이였어. 결국 똥도 못싼난 한시간동안 참다가 결국 일진들한테 들키고 말았다. 그 개같은 새끼들은 바로 내 똥고를 때리면서 시발 똥싸라고 지랄하드라. 나한테도 자존심이있어서 결국 싸지도 못하고 똥꼬가 막혀버려서 병원감. 


안웃기냐? 시발 존나 미안하다 인생이 워낙 쓰레기여서 ㅎㅎ

니들은 똥참지마라 눈 스르륵 감기고 노쨩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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