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여자 8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두여자 8

페이지 정보

조회 226 회 작성일 23-12-10 02:49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8 - 시작 2

이미옥은 누군가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느낌에 잠에서 깨었다.
희미한 여명이 창문 밖에 드리워져 있는 새벽이었다.
어제 저녁 지경미와의 과음으로 머리가 아팠다.
이때 함께 잠을 자는 김정현이 자신의 젖꼭지를 살짝 비틀었다.
이미옥은 약간 당황했지만 다시 눈을감고 자는척 했다.
자세히 귀를 기울이니 김정현의 숨소리가 불규칙적이고 가는 신음소리까지 들려왔다. 김정현의 손이 가슴을 지나 배꼽과 보지털로 덮여있는 보지 언덕 사이를 쓰다듬었다.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쥐고 있었다.
옆으로 누운 자세때문에 김정현의 손은 더이상 보지안쪽으로 접근이 어려운 상태였다.
어제 술에 취해 벌거벗은채 잠든 기억을 떠올리고는 속으로 김정현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호기심이 났다.
이미옥은 슬며시 김정현의 손이 쉽게 보지에 다가올수 있도록 바로 누웠다.
김정현은 손을 급히 치웠다. 그러나 이미옥이 아직 잠이든채 돌아눕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다시 한손으론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한손으로 이미옥의 보지털을 헤치며 클리토리스 근처를 매만졌다.
김정현의 손이 클리토리스를 스치자 이미옥은 헛바람을 삼켰다.
"으음..."
김정현의 손이 일시 정지했다. 그러나 다시 이미옥의 숨소리가 규칙적이 되자 다시 클리토리스와 젖꼭지를 애무했다.
이미옥의 이불이 겉혀지고 김정현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희미한 여명에 들어난 이미옥의 나신을 바라봤다. 아름다웠다. 자신의 몸매에 못지 않았다.
김정현은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이미옥의 젖꼭지를 입으로 빨았다.
"아음.." 이미옥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그러나 이번에는 김정현은 멈추지 않았다. 계속 입으로 이미옥의 젖꼭지를 빨며 대담하게 이미옥의 보지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살짝살짝 문질렀다. 이미옥은 같은 여자가 자신의 유방을 빨고 보지를 애무하자 거부감이 조금 일었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으나 호기심에 계속 자는척 하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되는 김정현의 애무로 인해 보지에서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오는 것만큼은 어쩔수 없었다.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던 손가락에 이미옥의 애액이 느껴지자 김정현은 손가락 하나를 보지구멍에 조심스럽게 집어넣었다.
애액이 흘르기는 했지만 아직 남자 경험이 한번밖에 없던 이미옥의 보지구멍으로 손가락이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김정현은 좀더 자극적인 애무를 위해 엄지와 검지로 클리토리스를 잡고 살짝 비틀었다.
"으음.."
이미옥의 입에서 좀더 높은 신음과 함께 애액이 주르르 흘렀다.
김정현은 다시한번 손가락을 이미옥의 보지속으로 넣었다.
손가락의 두번째 마디까지 집어넣고는 김정현은 이미옥의 질벽을 손톱으로 살살 긁기도 하고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보지구멍을 자극했다.
"아.. 아음.."
이미옥은 이제 더이상 신음을 참기 힘들었다. 억지로 참는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신음을 토할수 밖에 없었다.
김정현의 입은 계속 이미옥의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빨아땠다.
이미옥의 젖꼭지는 진한 핑크빛을 띠며 작은 포도알 만큼이나 크게 솓아 올랐다.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이젠 회음부근까지 흘러내릴 정도였다.
김정현은 젖꼭지에서 입을 떼고는 양손으로 이미옥의 다리를 벌려 M자가 되게 하고는 입을 보지에 대려했다.
"안돼.. 싫어.."
이미옥은 몸을 일으켜세우며 소리쳤다.
김정현은 깜짝놀랐다.
"미.. 미안해.. 언니.. 미안해.."
이미옥은 아무말 없이 이불로 자신의 하체를 가리며 김정현을 쳐다봤다.
"언니.. 미안.. 사실 어제밤에 언니가 늦길래 여기저기 정리하다 옷장에 있던 비디오 테잎을 보고 틀었더니.."
이미옥은 대충 상황을 짐작했다.
언젠가 친구가 생일 선물로 주었던 섹스 테잎이 생각났다.
총 50분 분량이었는데 남여가 그룹으로 섹스를 하는 장면과 여자 무용수의 스트립쇼 그리고 약 20분에 걸친 레즈비언들의 섹스로 구성되어 있는 테잎이었다.
"비디오를 보면서 한참 흥분하고 있던 차에 언니가 술에 취해 들어와서 샤워후에 옷을 입지 않고 바로 잠들었고 나도 같이 누웠으나 잠은 안오고 오히려 비디오 장면과 언니의 나체가 떠올라 참고 참다가 그만..."
이미옥은 숙취로 약간 머리가 아팠으나 가볍게 미소 지으며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워 어쩔줄 모르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김정현의 손을 잡았다.
"사실 나도 여자끼리의 섹스에 대해 호기심이 있었어. 벌써 오래전에 잠이 깼지만 너의 애무가 싫지않았어. 우리 화끈하게 한번 해볼래?"
이미옥은 김정현을 당겨 안으며 침대로 쓸어졌다.
이미옥은 김정현의 잠옷인 커다란 미키마우스 그림이 새겨진 박스 티셔츠를 걷어올려 벗겨 자신과 같이 나체를 만들고는 김정현의 배위에 올라앉았다.
김정현의 양손을 잡아 머리위로 잡아 누르며 이미옥은 얼굴을 숙여 키스를 했다. 약간 거부하던 김정현은 이미옥의 혀가 이빨사이로 들어와 자신의 혀를 감고 깊이 빨자 몸에 힘을 빼며 호응해 왔다.
두사람은 깊게 키스하며 서로의 가슴을 만지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틀기기도 하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직 흥분의 여운이 강했던 김정현은 배위의 이미옥을 옆으로 눕히고는 곧장 이미옥의 보지를 빨아댔다.
이미옥도 다리를 넓게 벌려주어 쉽게 보지를 빨도록 하고는 김정현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지긋이 눌렀다.
김정현은 비디오에서 보았던 장면을 상기하며 혀로 클리토리스를 핧았다.
"으음.. 아.. 그래.. 좀.. 더.."
김정현이 클리토리스를 살짝 물고 흔들자 이미옥은 보지에서 짜릿한 희열과 함께 강대리가 강제로 자신의 보지를 빨아댈대와는 다른 새로운 쾌감을 느꼈다. 이미옥은 자세를 바꿔 김정현의 보지 밑으로 얼굴을 갖다대고는 손으로 김정현의 보지를 벌리고 빨간 클리토리스를 혀로 핧았다.
"흐응.. 아.. 음.."
김정현은 보지로 부터 뜨거운 열기가 피오오르자 신음을 흘리며 이미옥의 갈라진 보지틈을 따라 혀로 길게 핧았다.
그리고는 혀를 꼿꼿이 세워 보지구멍으로 집어넣었다.
이미옥은 부드러운 살이 자신의 보지로 들어와 질을 핧자 보짓물이 더욱 흐르는 것을 느꼈다. 이미옥도 김정현의 엉덩이를 잡아 내리며 회음은 물론 항문까지 혀로 핧고 빨아대며 김정현을 흥분시켰다.
김정현의 보지에서도 애액이 본격적으로 흘러 내리자 이미옥은 한번에 두개의 손가락을 깊숙하게 보지에 넣고 쑤시기 시작했다.
"아음.. 응.. 음.. 아.. 아하..."
"음.. 오우.. 아앙... 음.."
두사람은 서로의 보지에 입을 대고는 미친듯이 빨고 핧으며 때때로 손가락을 넣고 쑤셔가며 쾌감에 몸을 떨며 동성애를 만끽했다.
"저.. 정현아.. 나.. 나.. 쌀것 같아.."
"언니.. 잠깐만 참아.. 나도 곧.. 으으.."
이미옥은 간신히 사정을 참아가며 김정현의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빨았고 손으로는 회음부를 슬슬 문지르며 김정현을 절정으로 몰았다.
"어.. 언니.. 나도.. 이제.. 아.."
두사람은 거의 동시에 보지 깊숙한 곳에서부터 보짓물을 쏟아냈다.
이미옥의 보짓물이 흐르자 김정현은 보지에 입을 바짝 대고 빨아마셨고 이미옥도 쏟아지는 김정현의 보짓물을 핧았고 입주위에 묻은 것까지 삼켰다.
두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고 나란히 침대에 누웠다.
"언니.. 언니와의 관계가 더없이 좋긴 한데.. 조금은 무서워..."
"나도 그래.. 하지만 이건 우리 자의로 한일이니까 자책은 필요없을것 같아. 이젠 우리 둘이 서로를 보호해주며 계획대로 일을 처리해야해. 이런 관계가 오히려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
두사람은 같이 샤워를 하기로 하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서로의 몸매에 감탄했다.
이미옥은 굉장한 볼륨을 갖춘 몸매였다.
큰 키에 윤기있는 검은 머리카락과 눈도 크고 시원스런 아름다운 얼굴에 터질듯한 가슴은 무척 매력적이었다.
또 보지털도 머리카락과 같이 까만 윤기있는 털이 보지언덕 전체를 덮을만큼 무성했다.
엉덩이도 크고 쳐지지 않고 위로 올라붙은 형태여서 치마와 바지 모두 어울릴 체형이다.
"와.. 어제 잠깐 보기도 했고 좀전에 마음껏 핧고 빨기도 했지만 이렇게 디시 밝은 곳에서 보니 언니 몸매는 대단해.. 엄청난 글래머야.. 강대리 그새끼가 그래도 보는 눈은 높은가봐.."
김정현은 이미옥의 어깨에서 부터 손으로 이미옥의 몸매를 쓰다듬으며 부러운듯 한편으론 장난치듯 말했다.
"뭐?.. 너 장난할래? 그런데 네 몸매도 장난아니다..."
김정현은 이미옥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키는 이미옥보다 작았지만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가 도발적이었다.
자그마한 얼굴에 까만 눈동자가 인상적인 귀여운 얼굴이다.
가슴은 이미옥 같이 크지는 않지만 아담한 유방이 전혀 쳐지지 않은채 탄력있게 솓아 있었고 핑크빛의 젖꽂지가 앙증맞게 달려있다.
가는 허리와 대조적으로 풍만한 엉덩이와 무성하지는 않았지만 일부러 다듬어 놓은것 같은 까만 보지털이 매우 섹시했다.
물론 겉으로 알수없는, 흥분을 하면 엄청난 수축운동을 하는 보지구멍을 마지막 매력으로 숨기고 있었다.
"내 몸매는 보기가 좋지만 네 몸은 꼭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드는 몸이야. 벌거벗은 몸만큼은 사실 나보다는 네가 남자들에게 인기가 좋을것 같아."
"응.. 그럴수도 있겠네.. 그런데 내가 언니보다 남자들에게 인기 있을 이유가 또하나 있어.. 내가 더 영계쟎아.. 호호호.."
"그래.. 아유 잘났다.. 하하하"
두사람은 서로의 몸에 물을 뿌리며 장난을 하거나 정성을 다해 구석구석 비누로 씻겨주는등 샤워를 같이 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와 두사람은 앞치마 하나만을 걸친채 간단한 아침을 준비해 먹고는 출근을 서둘렀다.
새로운 두사람 만의 관계에 대해 만족하면서 자신들을 강제로 짖밟은 사람들에 대한 복수의 의지를 불태우며 아침을 맞았다.


추천79 비추천 68
관련글
  • 아내와의 결혼생활 9년 - 상편
  • 지잡대 내 친구
  • 어느날이었다
  • 퀴즈대결
  • 고딩때 추억
  • 일본인 임신녀
  • 나의 어느날 - 9편
  • 여소받고 3시간만에
  • 20대 중반 여인의 기억
  • 길에서 줍다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