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씨발 연애를 못하게된 썰(2).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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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미안해 엔터 잘 칠게 그리고 3줄요약은 없던게 저건 요약할게없어 아직 시작도 안해서
미리 결말 말하자면 난 몸에 저년에 대한 문신도 새기게 되었고 주위 보지들이 다 사라지는 일을겪었다.
다시 썰을 풀자면 그년을 꼬시기로 나는 마음을먹고 내스타일대로 들이대기 시작했다.
스타도 그렇고 연애도 그렇고 내 스타일은 공격적인 스타일이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씨발토가나오고 저절로 盧짱곁으로 가고싶은 행동들이었지.
예를들자면 우리반에 공부도못하고 운동도못하고 게임도못하고 그저 보빨만 잘하는 병신새끼가하나있었는대 왠지 그새끼 일베할꺼같다.
ㅁㄱ이 잘지내니?
할튼 그년을 꼬시기로 마음먹고 나는 맨날 좋아한다면서 설쳐대기 시작했지 그년은 아주 그런 행동들에 질색을했어 창피하다고 걔친구들은 한번만나보라고하는
그런식이었고 그년은 죽어도 나랑은 안만난다고 했다고 하더라고 나중에 안 얘기로는 자기 친구 만나던애를 어떻게만나냐고 뭐 만나게됬지만.
2주동안 문자하고 전화하고 좋아한다고 설치고 했지만 이게 약간 주위에서보기에는 장난처럼보일수도있었어
예를들자면 고3 중간고사였어 끝나고 선생님이 시험인대 공부안하고 영화보고 놀러다니는애들있는대 집가서 공부해라 라고했어
근대나는 거기서 병신 토나오는행동으로 ㅇㅇ아 우리 영화보러갈래? 라고 아주큰소리로 말하니까 선생도 웃고 애들 다웃고 걔만 쪽팔리게하지말라고 닥치라고 하더라고
얘가 심한욕은 안하는애였는대 미친놈아 랑 닥치라는말은 하는년이었어 할튼 그렇게 말하고서 학교끝나고 그냥 집갈라고 버스타러가는대 횡단보도에서 갑자기
그냥 집가기가 싫더라고..그래서 걔한테 전화했더니 어디냐니까 알려주기싫다더라고 그래서내가 왜 알려줘 이러니까 너한테말하면 니 여기로올거같아서 말못하겟
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안갈꺼야 나 친구네학교가야되 너어디야 이러니까 서점이라고하더라고 그래서 버스를 그근처에서 탄다길래 뭐탈거냐니까 왜묻냐고해서
친구학교에서 내릴껀대 같은거면 그냥 그거타고가게 하니까 어휴 옆자리앉지마라 라면서 알려주더라고 그래서 3분있다가 오는 그버스를 타고 걔옆자리 앉았지
그랬더니 걘 이어폰을꽂아놓고서 썅년이 대화를 안하려고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노래뭐듣냐면서 뺏어서 들었더니 mnj노래 듣고있더라고 후애라고 알만한게이들은
알꺼야
이노래좋아하냐니까 좋아한다길래 내가다음에불러준다니까 닥치라고하더라고 그래 씨발 맞아 그런말하면닥쳐야되..씨발
그렇게얘기하다보니까 친구네학교더라고 너 여기서내려야되는거아니냐고해서 어맞아 이러니까 왜안내려이러길래 나너네집갈껀대?하니까 미친놈아 내려라고 하더라고 그냥 난 무시하면서 이어폰 양쪽다 뻇어서 내가 끼면서 가고있엇지
그렇게 버스문닫히고 2정거장지나니까 포기하더라고 그러면서 이어폰 한쪽 뻇더라고 그렇게 노래들으면서갓어 별말없이
그렇게 걔네집 방향만알았지 집이어딘지몰랏는대 걔가내려야된다고하길래 따라내렸지 그랫더니 집가라고 하더라고 내가 너네집갈꺼야 우리 뭐 맛잇는거시켜먹자니까 닥치라고하더라고 그래서나는 내가방 걔한테 던지면서 돈찾아갈테니까 전화 받으라고 그냥 길건너 농혚으로 뛰어갓지.
그렇게 돈찾아서 나와서 전화했더니 거기꼼짝말고 있으라고 하더라고 그래도 그냥 걔네 아파트 방향쪽으로 가고있었는대 그년이 걸어오고있더라고 그러더니
하는말이 지금 집에 오빠있어서 못와 라고 하더라고
내가 그래서 오빠있으면 뭐어때 그냥 같이 뭐먹으면서 공부나하자고 하니까 말이되냐면서 존나 지랄을하더라고 그래서 문득 생각이낫지 아까 영화보자고헀엇던거
그래서 그냥 손목잡고 끌었지 그랫더니 어디가냐고하길래 영화보러가자고했지. 그랫더니 자기는 공부해야된다고하길래 어짜피 공부하기전에 밥먹을꺼아니냐고
그럼 밥만먹고 보내주겟다고하고 꼬시니까 가더라고 그랫더니 이주변은 안된다고하더라고 엄마가 개독 신자인대 주위 사람들이 자기를잘안다고
그래서 버스타고 좀나가서 거기서 밥먹고 물론 여기서 내가삼씨발
그래서 밥먹고서 집에간다고하길래 야 그래도 이왕나왔는대 밥먹었으면 쉬기도해야지 집가서 쉬면되는거랑 다를꺼없다면서 영화하나보자고 꼬드겼지
그랫더니 여휴 미친놈 하면서 그냥 따라오더라고 그러면서 주위에는 비밀로하라고하더라고 나중에 안사실은 여기서 비밀로하라고한이유는 자기는 나랑 죽어도 산사귈건대 이렇게 만나는거알면 보지들사이에서 쪽팔리니까 그런거고
그래서 그렇게 영화보고 영화 크로싱봣다 씨발 좆망작 씨발 씨발!!내돈 씨발
그렇게 영화보고나오면서 내가 나갈때 손잡으니까 미쳤냐면서 손을뺴더라고 그래서 내가 계속다시잡으려고하니까 주먹쥐고 손을안피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안잡는다고하면서 나와서 쉬었더니 배고프지않냐면서 하니까 배안고프다길래 그래서 내가 너 유치원나왓냐니까 나왓다길래
밥먹고 낮잠자고 뭐하냐고물었더니 또미친놈이라고하더라고 간식먹지않아보통?이러면서 아이스크림먹자고했지 그래서 아이스크림먹고 걔집에 대려다주니까
밤이더라고 공부 운지! 다음날도 시험인대..나는뭐 집가서 스타나했지 참고로 말하자면 고3 2학기때 까지 나는 프로게이머 될수있을줄알았다.
그래서 그렇게 다음날이되고 문자로 또 어디 놀러가자니까 안된다고지랄을하더라고 독서실갈꺼라고 그래서 알았다고 일단하고나서 낮부터 집에있는대
스타 길드새끼들도 안들어오고 래더도 좆재미없는 병신들이라서 너 내가 독서실가면나올거냐고 문자를했더니 올라면 와보라는거야 시간이 12시가좀넘었엇고
우리동내에서 걔네집가는 대중교통은 다 끊긴상황이었지 그래서 걔가그렇게말한거고 그래서 내가 그시간에 택시타고 거기까지갓다 아내가 호구다!
왕복 4.5 들었던걸로 기억해 가서 내려오라니까 내려와서 놀래더라고 그러면서 지랄을하더라고 왜왓냐고 그래서 너네동내 저번에와봤더니 동내가 후져서
밤에 위험할꺼같다고 대려다줄려고 왓다고 하니까 지내동내 좋다고 지랄을하길래 알았다고하면서 밥이나먹자고하면서 24시간인 김천가서 씨발 밥먹고
걸어가면서 얘기좀하다가 그렇게 집에왓다 집에와서 스타하고 다음날 학교가서 시험 마지막 날이라서 오늘도 강제로 어디끌고갈까 생각하고있엇는대
주변이 존나 시끄럽더라고 그래서 반보지년한테 물어보니까 지금 내가 꼬시고있는 보지년이 아침에 학교오면서 번호를 따였다고하더라고 그래? 하면서 아무렇지도않은척 했지만 난그떄 느꼇지 내가 얘를 좋아해서 지금 이러고있는거라고 지금 내기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고 이때부터느꼇지.
그래서 걔한테 가서 물어보니까 무슨 축구하는 애라고 하더라고 그씨발새끼한테 지기싫어서 더열심히 구애를했지씨발...
그러다가 그남자새끼가 알고보니 여자친구가있던새끼라서 뭐 그여자년이 지랄하고 할튼 그일은 나한테 유리하게 끝이났다 결말은
그렇게 꼬시고있다가 2달인가 지났다 계속 이런식으로 강제로 내가 만나고 하는 내가 대학은 가려고 수시를 썻어 그래서 면접을 봐야됫는대
내가 워낙 내신성적 운지라서 뭐 모의고사도 운지였던 시절이었지.
그래서 충청권에있는대학교 면접을 보러가야됬는대 같이 원서쓴 자지새끼랑 하루일찍가서 쉬고있었지
그렇게 다음날 면접을봤는대 경영학과였는대 씨발 로또가되면 요즘실수령 금액이 20억정도될텐대 뭐할거냐고해서
고랭지에 땅사서 고랭지농사돌릴꺼라니까 그쪽에 관심이있냐길래 우리나라는 김치안먹고는 못살잖아요 라고했더니 교수가 터지더라고
나랑같이 4명이서 들어갓는대 나머지는 뭐 쇼핑몰 뭐 이런 얘기하는대 난 고랭지에가서 농사돌린다니까 놀랏나봐.
할튼 그렇게해서 면접보고올라가는대 뭔가 오늘 면접도괜찮고 한번 걔랑 사귀자고 해볼까하는생각이들더라고 친구랑 내기는 이때는 이미잊은지오래고
그냥 사귀자고 해볼까 하는 생각이들더라고 그래서 집안가고 바로 걔네집으로 ㄱㄱ했지 서울왓다고 문자햇는대 갑자기 내려오라니까 얘가놀라더라고 집안갓냐고
뻥치지말라고 그래서 빨리내려오라고해서 걔네아파트 놀이터에서 얘기를했는대 사귀자니까 그건안되겟대 왜냐니까 내가 너무 변덕이심하고 지금이것도 장난갓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진심이라고하니까 자기는 나랑 친구로지내면 이렇게 만나다가도 안만나도 그냥 친구가유지될수있는대 내변덕떄문에 만나다가 안되면 친구도 못된다고 계속 나랑 친하게지내고싶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변덕안할꺼라고 그때 씨발 내가한헛소리가 명분만 사귄다고해달라고 그럼 넌날 친구처럼 생각해도좋으니까 남들이 너 안뺏어가게 사귄다고해달라고 좆지랄을했엇다 진짜 씨발.아 진짜 씨발욕이절로나오盧
할튼 그렇게 30분동안 저거랑 똑같은이야기만 반복하다가 아 알았어 사귀어 근대너 금방마음바뀌면 죽는다고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그렇게 사귀게되었지
그렇게 고3초기 그래도 모의고사 올2등급은찍던애를 고3수능때 올4등급을 찍게만들고 나는뭐 프로게이머한답시고 새벽에도 게임열심히하고했는대
프로게이머 되는게 그렇게쉽지가않더라고 내가 방학땐 길드 합숙하는대서 스타도해보고했는대 진짜 프로게이머 된 새끼들은 겨드랑이에 땀나도록 스타하고 그땀이 마르고 옷에 쉰내가날때까지 모를정도로 스타만하는새끼들이야..
할튼 그렇게 이보지년이랑사귀면서 고3끝날떄까지 74는안하고지내다가 내가 수능은쳤는대 어디 지방대 붙었는대.
공부하고싶은마음이 들어 재수한다고 집에다 말하고서 학교 3일다니고 자퇴한후에 송파로 ㄱㄱ했다. 이년은 서울에있는 전문대갔다.
집이 송파근처인대 다리하나건너야된다 우리집은 그래서 그냥 그주변에 자취방잡고 학원다녔다.
자취방이있으니 자동으로 이년이 밤에 찾아오게되고 자고가게되고하다보니 내가 달라고할땐 씨발 만지게만해주고 안주더니 어느날은 내가 너무피곤해서 그냥 잘라고했더니
오랜만에 와서 자고가는대 자냐면서 존나깨우더라고 새벽에 그래서 왜그러냐고했더니 그냥 나를 보더라고 그래서 그냥 뭐 니들 생각하는것처럼 흘러갓지
그래서 그렇게하면서 나는 재수하면서 여름지난후부터는 집으로 돌아가서 수외만 과외로 돌렸다. 언탐은 학원다니고.
그래서 그렇게 수능보고 그냥그런 대학가고 걔랑 어느날부터는 영화-밥-까페-모텔, 밥-영화-까페-모텔, 까페-영화-밥-모텔
이런식으로 똑같은 레파토리로 흘러가고 그렇게 21살이되었다 주위친구들은 다군대가고 나는 이제 1학년1학기마쳤는대..
그래서 7월에 10월로 입대신청을해놓고 걔한테 만나서 모텔가서 누워있을떄 말했다 10월에 군대갈꺼같다고 그러니까 갑자기 쳐울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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