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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말! 외박을 나가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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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0 회 작성일 23-12-10 02: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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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의 수도기계화 보병사단.

나는 상말이다. 즉 상병 말호봉..

입대를 한지 벌써 1년하고 6개월이 넘었다. 한달만 있으면 병장 이다 ㅋㅋ

내가 근무하고 있는 부대는 경기도 내에 위치해 있어서 외박이나 휴가를 나가면 금방

서울로 나갈수가 있다.

그럼 뭐하나.. 정작 부대 밖으로 나갈수 있는것은 하사관이나 장교 군무원들..아님 상근? 들 뿐이고

일반 병사들은 어떠다 한번 외박이나 휴가를 나가는게 전부인걸?



나는 그냥 평범한 사병이였다.

이등병때 자대에 전입와서..남들처럼 어리버리 한 시절도 겪었고..

일병을 달아서 후임관리도 해보고..상병달아서 실세 노릇도 해보았다.

그리고 벌써 내짭밥은 상말..



제대한 지금 생각해보면..만약 만약 그날..그날 내 고참이 나에게 경계 근무를

그시간대에 들어있는 경계근무를 바꿔 달라고 하지만 않았어도... 나는 그 때 외박을 나가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행정반에 근무하는 내 후임이 내 외박날짜를 그날로 변경시키지많 않았더라면..

난 그냥 그저 그렇게 남들처럼 평범하게 전역하고 그냥 사회생활을 할텐데..



군대가기전 나는 정말 정말 순진해 빠진...아 다 였다.

그런데 ..전역을 앞둔 지금은...지금은...



나는 나에게 그런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 내 고참들이 처음엔 고마웠다.

그런데 지금은 정말 아니다.

처음에는 그녀들이 섹시해 보였다.

그런데 지금은...이건 여복이 아니라..아예 재앙이다. 재 앙...



다시..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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