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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위에 반은 여자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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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 회 작성일 23-12-10 01:2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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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는 여자의 몸에 회초리을 휘둘렀다

여자는 아픔에 몸을 들썩거리며 피해보지만 온몸에 줄이 하나씩 더 그어져갔다



"제발...뭐든지 할테니 제발...."

"....."



정수는 여자의 말을 무시하고 30여분을 더 휘둘렀다

그리고 회초리를 내던졌다

여자의 몸은 여기저기 핏자국이 나있었다



"일어나"

"..."



여자가 비틀거리며 일어나자 정수는 다시 회초리세레를 받았다



"내가 말하면 네 라고 대답해...그리고 잽싸게..."

"네"

"뒤로돌아"

"네"

"엎드려"

"네"



여자가 엎드리자 엉덩이 사이에 숨어있던 음부가 보였다

정수는 회초리끝으로 거길 찌르기 시작했다



"아...."

"입다물어"

"네"



몇번을 찌르다가 회초리로 구멍을 내리치자 여자의 다문입에서 침이 튀어나왔다



"어떄 아프지?"

"네"

"내말이면 뭐든지 할수있겠지?"

"네"

"이런 고통 맛보고 싶음 어겨도 돼"

"네"

"의자위로 올라가"

"네"

"엉덩이를 의자바깥으로 빼"

"네"



여자가 다리를 벌린채 엉덩이를 뒤로 뻇다



"싸...."

"네? 뭘...."



회초리가 엉덩이로 내려왔다



"싸"

"네...."



항문이 벌렁거리는걸 보니 여자가 힘을 주고있었다

허지만 금방나오지는 않았다

간신히 오줌을 한줄기 싸고 말았다



"넌 앞으로 싸는것도 시키는대로 해"

"네"



정수가 손을 풀어주었다

여자는 도망갈 생각도 못하였다

정수는 신고있던 신발을 멀리날렸다



"주워와"

"네"



여자가 신발을 주워왔다

다시던졌다



"기어가서 입을로 물고와"

"네"



여자는 엉덩이를 실룩거리면서 기어 신을 물고왔다



"잘 기억하라구 앞으로 원장에게 지금처럼 복종하고 그 밑에서 일해"

"네"



정수는 의자에 앉아 자신의 바지를 가리켰다



"너희집에서 일하는 애들 올때까지...빨아 싸게하면 죽어 적당한 애무로 알지?"

"네"



여자는 정수앞에 꿇어앉아 정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원장님 저희들 왓어요"



정수가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작거리고있는데 밖에서 소리가 났다



"끌고와"

"네"



여자가 밖으로 나가 자신을 보고 놀라고있는 여자둘을 잡아 끌고 들어왔다



"헉 왜이러세요"

"너희들도 박원장을 괴롭히는 년들이지?"

"그건...."



정수는 여자에게 회초리를 날렸다









세명의 여자들이 알몸으로 마당에 섰다



"너부터 들어가"

"제발...."

"그냥 체험하는거야 까불면 어떻게 된다는...."



들어가기 싫어하는 여자를 구덩이에 밀어 눕혔다

그리고 옆에 흙으로 덮었다

여자의 얼굴엔 공포심이 가득했다



"박원장에게 절대복종이야 안그러면 이러게 묻히는거야"

"네 알았어요"



세여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

정수는 박원장을 불렀다



"얘네들 다시 데려다가 가게에서 일시켜"

"네"

"보수는 줄필요없고..."

"호호 그럼 좋죠 고마워요 정수씨"

"가게 잘 하라구 또 이런일있음 말하고..."

"네 그러면 저번에 온 여자는?"

"당연히 짤라야지 나한테 보내"

"네"



정수는 그 여자의 얼굴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내 제안 거절못하겠지 이렇게 되면...."













정수가 집앞에 서성이는 여자를 발견했다



"여긴 왠일로?"

"저 지난번에 소개해준 일자리 짤렸어요"

"이런 그랬군요"

"거기 취직하면서 이아 학원도 더 늘렸는데....."

"일단 들어가서 이야기 하죠"



난감해하는 여자를 집안으로 데려갓다

남자혼자 사는 집이라 망설였지만 여자는 마지못해 들어갔다



정수는 옷을 편하게 반바지로 갈아입고 나왔다

여자는 아직도 그자리에 꼼짝하지도 않고 서있었다



"일단 앉으세요"

"제발 부탁이에요 거기 사장님한테 부탁좀해서 다시 일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할수는 있지만....요즘은 경기가 안좋아서...."



말을 흐리자 여자의 얼굴에 실망의 빛이 떠올랐다



"커피한잔하고 싶은데...."



여자는 얼른 주방으로 가서 커피를 탔다

주부9단이라 주방일은 능숙했다

커피를 정수앞에 놓는순간 가슴안쪽의 젖무덤을 훔쳐보았다

맞은편에 앉으려는 여자를 잡았다



"여기앉아요"

"..........네"



정수옆에 앉은 여자는 창피한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거기말고 다른데 알아봐 드릴까요?"

"또 다른데 있어요?"

"있죠...우리집에 가정부"



정수가 여자의 손을 잡았다

뿌리치지도 못하고 여자는 가만히 있었다



"월급은 100만원 어떄요?"

"정말이죠?"

"특별수당 있고...."

"특별수당이라면?"



정수의 손이 여자의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이런거....."

"헉 그건...."

"한번에 10만원...어떄요?"



여자는 10만원이라는 소리에 제지하던 정수의 손을 놓았다



"정말이죠?"

"그럼 정말이지 가끔 다른집도 청소좀해주고...."

"....알았어요 대신 이일은 아무도 모르는 비밀로..."

"그럼 당연 비밀이지"



정수의 손이 허벅지를 지났다



"다리좀 벌려봐 만질수가 없잔아"

"........"



여자는 다리에 힘을 뺐다



"6개월만 하는거야 그럼 아이가 대학을 가고 그럼 나도 그만두면 돼"



여자의 다리가 정수의 손에 벌어졌다

흰 팬티가 보였다

정수는 팬티위를 만지작거렸다

음모와 팬티아래 살들이 만져졌다

손가락이 갈라진틈을 왕복하기 시작했다

어느새 팬티가 젖어들기 시작했다

정수는 팬티를 모아 잡아당겼다

팬티가 여자의 살속으로 사라지자 양쪽에 젖은 음모가 노출되었다

여자는 창피한지 쇼파에 기대어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있었다

정수는 진한 향이 나는 그곳으로 혀를 내밀었다



"아...."

"좋은데....참 집안일 할때는 앞치마 한장만 걸치고 하는거야"

"으으응...알았어요"



정수의 혀가 팬티안쪽으로 파고들었다

여자의 다리는 엠자로 벌어지고 여자는 자신의 다리를 잡아 당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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