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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집에 오다가 똥쌀뻔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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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5 회 작성일 23-12-10 01: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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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1년 여름이였는데 그때 콤퓨타 게임에 미쳐서 살때라 밥처먹고 피시방 밥처먹고 피시방 

이렇게 1년을 피시방에서 살았지 아무튼 그 날도 어김없이 피시방에서 3시까지 하고 집에

오는길인데 우리 아파트 입구에 시발 구라안까고 하얀소복에 백발을 하고 백발엔

비녀를 꽂은 할머니가 날 쳐다보는거야 시발 영화에서 보면 귀신보면 으악! 이러면서 도망가는데

시발 다뻥이더라 진짜 목구멍에서 찐한 쓴물이 확 올라오고 컥소리밖엔 안나더라 그리고나서 

온몸이 마비가되는듯한 느낌이 확들더라 아무튼 이 할머니가 대뜸 나한테 이러는거야 노인정이

어디냐고 시발 새벽3시에 난 시발 존나 긴장해서 덜덜떨면서 이시간에 노인정은 왜요 하니까 

다같이 놀러가기로 했는데 아무도 안나왔다고 하더라 시발 진짜 존나 놀랬다가 한 순간 안무서워

진 이유가 우리어렸을적 흰색 실내화를 신고 계시더라고 그리고나서 직감했지 아 할머니 약간 

치매끼 같은게 있으신가 보구나 하고 댁이 어디세요 라고 물어도 돌아오는건 노인정,놀러가는거 밖엔

말씀안하셔서 내가 할머니 집에 모셔다 드린다고 같이 길을 나섰지 그래도 괜한 걱정때매 경비아저씨

한테 물어보려고 갔는데 경비아저씨가 의자를 뒤로 젖혀놓고 주무시더라고 그래서 내가 노크하고 

아저씨하고 불렀더니 눈을떳는데 옆에 백발의 소복 할머니가 있으니까 자다가 깨서 소리디르더니 욕을

막하더라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그땐 존나웃김 아무튼 경비아저씨한테 길잃은 할머니라고 말해도

아저씨가 쇼크때매 당장 가라고만 하고 혼자 궁시렁 거리길래 에이시팔 나혼자라도 집에 모셔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할머니 모시고 노인정들려서 문닫은거 확인시켜드리고 30분정도 할머니 설득

후에 모셔다 드렸지 마침 할머니댁이 우리집 건너편동 인거야 아무튼 엘베타고 할머니 집앞까지 갔더니

가방에서 열쇠를 꺼내서 문을 여셨는데 시발 존나 식겁하더라 진짜 신발장에 신발이 하나도 없고

거실에는 그냥 장판만 보이고 티비이런거 하나도 없이 아무것도 없더라 약간 기분찝찝해서 

할머니 그럼 쉬세요 하고 나왔거든 근데 문제는 밖에나와서 할머니네 집에 몇층이였

는지 기억이 안나고 우리집건너편 이라 바로보일텐데도 기억이 안나더라 

아무튼 진짜 그때 당시에 할머니 처음봤을땐 똥지릴뻔했다 

아참 할머니 나이는 70대 후반이나 80대 초반이셨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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