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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베가있어 다행이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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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4 회 작성일 23-12-10 00:5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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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미국나와서 사는데, 80%이상은 진심 홍어새끼들때문에 이민왔다.

내가 대학을 2번다녔는데, 유럽에서 졸업하고 한국들어와서 강북에서 근무할때, 세상물정 모르고 중소기업 얼씨구나하고 들어갔다.

알고보니 사장 홍어, 사장부인 (팀장) 홍어, 사장처제 (과장) 홍어, 대리 홍어, 건대나온 과장 홍어, 나랑 입사동기 홍어, 다른 팀 대리 2 홍어, 

옆팀 과장 홍어... 등등 홍어판이었다. 

당시 가카의 선거때였는데, 홍어떼들이 단체로 몰려다니면서 누구뽑을꺼냐고 협박 > 가카를 뽑겠다고 홍어들에게 선언.

그랬더니 홍어떼들이 근대사도 제대로 모르는 X, 골빈 X 등등 정말 매일같이 괴롭히고, 걸레빠는 담당을 시키더라.

매일아침 찬물로 걸레빨기 시키고, 출장이 잦은 회사였는데, 지들 출장 대신 맡겨서 5일근무에 6일 출장갔다 진심.

홍어트윈즈 응원안한다고 민주화.

슨상님의 업적을 제대로 모른다고 민주화.

광주폭동이라고 했다가 민주화.

매일같이 민주화만 당했다.



나중에 화장실에서 똥싸려고 앉았는데 핏물이 똥꼬에서 물총처럼 발사되더라 진짜. ㅅㅂ 이게 가능하구나 하고 ㅈㄴ 쫄음. 

결국 미국으로 이민와서, 대학나오고 지금은 뮤추얼펀드회사에서 일하고있다.

진짜 일베알기 전까지만 해도, 다시 대한민국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 홍어악몽을꿔대서..

난 대한민국에 보수 나 하난줄 알고 살았었다. 10년지기 친구가 미순이 효순이 드립하면서 울때, 내가 팩트를 들어가며 설명해줘도 감성팔이에 안넘어간다고 피도 눈물도 없다는 소리 듣고. 광우뻥선동에 안넘어가서 욕먹고. 휴. 진짜 나에게 힘든나날이었다. 썰이길어 여기까지만 하겠지만...

일게이들이 있어서 요즘은 대한민국이 썩지않았다는걸 느낀다.


너희들은 홍어의 무서움을 모른다. 지금 네이트에서도 가카의 업적을 올려서 네이트 산업화 시키려다가 지금 계속 역풍맞아 내가 민주화 당함. 올리는 족족 네이트 운영자가 지워버린다.  혹시 도울 일게이들 있으면 이리로 >> http://pann.nate.com/talk/317340813 네이트 운영자 민주화 시키고싶다. 편파적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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