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강간 19-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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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간 19-3


[저..어떻습니까..여러분 구미의 자랑인 가슴이...
다음은 아래를 벗습니다]

구미는 컷트 청바지를 벗었다
레오파트 같은 T백의 하얗 팬티가 드러난다
정말이지 지독한 유혹의 물건이었다
마치 나를 짐승같이 범해 달라는 유혹 같다
그리곤 팬티를 벗어 내린다

[어떠십니까? 이것으로 구미의 전부를 보여 드렸습니다
구미의 올 누드 만족하셨는지요]

손님들의 시선은 그녀의 무성한 치모에 가있었다
TV카메라는 그녀의 상반신만을 찍을 뿐이다

[저기 보지도 ...보여줘야지요..잘..안보...]

욕망의 쉰 목소리로 노무자인것 같은 남자가 말했다

[그럼...잘 ..보세요..]

구미는 바로 옆의 상품진열대에 한 발을 올려놓고
희망대로 음부를 손가락으로 벌린다
거기에는 남자들이 바라는 원초의 샘이 숨쉬고 있었다

[으...항문도...]

긍끙거리는 소리를 내며 남자들이 일제히 머리를 모은다

[네...하지만 여기까지입니다....
이 이상는 시간 관계상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갑자기 구미의 어투가 사무적이 되었다
필름이 다된것이었다 스텝이 여분의 필림을 가져오지 않은
것이다 비록 자신을 버린 구미였지만 이이상은 싫다고
생각했는데 빌미가 생긴 것이었다

하지만 부채질한 성욕에 못이긴 손님 일부가 구미를 잡는다

[놓으세요...]

배후에서 난폭하게 어깨를 잡는다

[뭐.......?/....]

그녀는 주위를 두러 보았다
남자들이 살기를 물고 있다

[뭐야 돈을 주었는데 댓가가 이거야...단지 스트립으로
때우려고.....속임수 쓰지마....]

선두의 작업모를 쓴 중년남자가 성난 목소리로 말했다

[그.. 비디오에서 모자이크로 볼수 없는 곳을
여러분에게 보여 드렸습니다....이건 비디오 캠페인이고
이것이상은 안됩니다...이건...]

[우릴 바보로 아냐...힘들어 땀흘린돈을 거져 먹으려고]

남자가 작업복을 걷어 올리며 말했다

[아 잠깐만..여러분 감정을 삭이 싶시요..]

동행했던 담당 디렉터가 중간에 나섰다

[구미양 여기서 구미양이 한번 서비스 하느게 어때,,
그 수밖에는 없는 것 같은데]

디렉터는 비릿한 미소를 띄우며 구미에게 말했다

[예..어떻게 하라고...]

나쁜 예감에 구미의 얼굴이 굳어 진다

[구미는 AV배우야 팬관리를 해야지
여기오신 손님들에게 구미의 실력을 보여 드리는 것두
팬 관리 아닐까?]

구미의 나체가 흔들린다
손님들도 이구동성 디렉터의 의견에 동의하며 소리친다

뭐 어쨌든 어때..이래저래해서 혹시 구미를 안을줄 알어..

이런 천재일우의 찬스를 노리며

운명의 악희는 분명했다
구미는 지금도 모르고 있다 이 모든 상황을 교구와 산강이
만들고 있다는 것을 사실 이곳 점장은 교구의 막연지우였다
물론 손님들은 우연히 끼게 된거지만

이미 실내는 구미에 대한 성욕으로 짙은 긴장감마져 들고 있었다

[어떻할꺼야....]

남자들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만 간다

(아..또 이만은 남자들을 상대로...또다시 욕망에 젖어
들어야 하다니...어제나...)

비참한 기분이 되면서도 구미는 새롭게 끌어오르는
관능의 뿌리을 놓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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