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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Mr.J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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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5 회 작성일 23-12-09 22:1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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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펀한 섹스



J는 벌써 민주를 3번이나 가졌다. 민주는 3번의 섹스가 끝나자 온몸이 녹초가 되었다.



제대로 움직일 힘조차 없었다. 단 한 번의 경험도 없는 처녀가 정력좋은 남자와 3번이나



관계를 가졌으니 그럴만도 했다. 그녀 아랫도리에선 아직도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그가



그녀의 얼굴에 사정한 정액은 얼굴 곳곳에 묻어 꼴이 말이 아니었다.



"흐흐 3번밖에 안했는데 벌써 지치면 재미 없잖아. 네 친구가 오면 더 재미있을거야"



아 은정이를 잊고 있었다. 어느새 은정이가 올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은정이가 오면 그가 또 무슨 짓을 시킬지 두려움이 앞섰다.



은정아 정말 미안해...지금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자 자 친구가 오는데 알몸으로 있을 순 없잖아.이리외"



그녀는 한마리 암캐가 된 듯 그가 명령하는데로 무조건 행하고 있었다.



J는 그녀를 화장실로 데려가 물로 온 몸을 헹구어 주었다.



얼굴부터 해서 구석구석 차가운 물이 그녀를 적신다.



아무리 물이 세도 이제 온 몸 구석구석에 베긴 그의 체취는 지울 수 없었다.



"저기 소변이 마려운데"



섹스가 끝나자 소변이 마려운 민주. 언제부터 이런 것도 그의 허락을 받아야 했던가.



J가 허락하자 민주는 변기에 앉는다. 부끄러웠다. 남자가 보는 앞에서 소변을 봐야만 하는 자신이.



남자는 그녀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 민주의 오줌 누는 소리가 화장실에 울려 퍼진다.





그렇게 욕실에서 나온 민주는 그가 골라준 빨간색 브라와 팬티만을 걸쳤다. 그는 다시 민주의 손과 발을 묶고는 그녀를



옷장 안에 집어넣었다.



"요 틈 보이지? 이 안에서 네 친구랑 내가 어떻게 노는지 잘 보라고"



그러면서 그는 옷장 문을 닫았다. 조그만 틈 사이로 밖이 보이고 약하게 빛이 들어온다.



민주는 두려움과 공포를 느꼈다. 그 때 갑자기 그가 다시 들어왔다.



그의 손에는 오이와 당근이 들려있었다.



"자 선택해. 오이가 좋아? 당근이 좋아?"



이게 무슨 말이란 말인가. 오이와 당근을 가지고 무슨 짓을 하려는 거지?



"오이요"



"하긴 당근이 좀 굵지?"



그는 그녀의 팬티를 내리더니 보지 속에 오이를 박아넣었다.



"흠 딱 맞는데"



그는 오이를 끼워주고 문을 닫았다. 민주는 남자의 물건이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았다.



민주가 어떻게는 해볼려고 움직일때마다 오이는 더 파고드는 것 같았고



마치 섹스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 때. 딩동. 벨소리가 여러차례 들린다. 아 은정이가 왔구나.



그리고 문이 열리는 소리. 은정이가 나를 부른다.



"강민주 어딨어? 강민주? 읍!!!"



은정이는 친구가 저녁약속까지 어기며 못나올 정도로 아프다면 많이 심각한 것이라 생각했다.



은정이는 화보다는 걱정이 앞서 민주의 전화를 받자마자 감기약과 그녀를 위한 죽을 포장해서



민주의 집으로 향했다. 민주의 집에 도착해서 벨을 여러번 눌렀는데 대답이 없다. 문을 당기자



놀랍게도 문이 열려 있었다.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니 민주의 옷가지들이 널부러져있다.



뭔가 큰일이 생긴게 분명하다. 그녀는 애타게 친구를 찾았다. 그때 자신의 입을 막는 낯선 남자의



손길과 목덜미에 칼날이 그녀를 위협한다.



"친구를 찾나?"



은정이는 고개를 끄덕인다.



"내 말만 순순히 들으면 말야. 아무일도 없을거야. 무슨말인지 알지?"



은정이는 두려웠다. 민주는 어디있고 이 남자는 누구며 이 집에 어떻게 침입했고 민주를 어떻게 했는지.



은정이는 친구를 구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 남자의



힘이 어찌나 센지 자신을 붙잡고 있는데 꼼짝도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아직 친구의 생사도 모르지 않는가.



그녀가 생각하는 사이 J는 재빨리 그녀의 손을 묶어버렸다.그리고 그녀를 침대로 끌고가 내팽개치고는 재빨리 그녀위에



올라탔다.



"흐흐흐 하루 사이에 이렇게 예쁜 애를 둘씩이나 따먹게 될 줄이야"



그럼 벌써 민주도 당했단 말인가. 그럼 민주는 지금 어디있지? 손이 묶인데다. 그의 몸이 누르고 있어 그녀는



꼼짝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민주는 어디있죠? 네?"



"흐흐흐 지금은 네 친구 걱정할때가 아닌 것 같은데?"



J는 은정의 원피스위로 솟아오른 가슴을 우악스럽게 부여잡는다.



"내 몸에 손대지마요!!! 제 친구 어딨어요? 읍!!!"



그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짓눌러 버린다. 그녀의 입 속으로 파고들려는 그의 혀와 막아설려는 그녀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진다. 하지만 결국 이기는 쪽은 그였다. 그녀의 입이 벌어진 틈을 타 그의 혀가 그녀의 입 속을 탐한다.



그러면서 손은 계속해서 그녀의 유방을 주무른다.



격렬하면서 숨막히는 키스가 끝나자 은정은 소리친다.



"이 변태 자식!!! 내 친구를 어떻게 했어?"



"흐흐흐 뜨거운 사랑을 나눴지. 지금 녹초가 되서 잠시 쉬고 있는 것뿐이야.그리고 그거 알아?"



영주는 그 남자가 그녀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을 믿고 싶지 않았다.



민주가 널 나에게 갖다 바친거야....그녀가 널 불러낼려고 일부러 전화한거야



영주는 힘이 빠진다. 그녀와의 15년 우정이 이런 결과라니. 아니 그럴 리 없어. 민주가 그럴 리 없어



그 사이 J는 영주의 블라우스를 칼로 찢어버린다. 검정색 브라가 그의 시선을 확 사로 잡는다.



"오호 섹시한데"



사실 그 브라는 남자친구 보여줄려고 처음 입고 온 것이었다. 그런데 지금 낯선남자에게 처음 보여주고



있으니...



"보 보지 마세요"



영주는 민주의 말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에 앞서 일단 자신이 처한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녀는 제대로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 J는 그녀의 브라를 보면서 일단 그녀가 처녀가 아닌



경험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처녀가 검은색 망사 스타일의 브라를 입는 일은 잘 없을터.



J는 브라를 들춰내고 그 속에 있던 유방을 꺼내었다. 민주보다 작지만 아담한 유방이었다. J는 거칠게



유방을 빨면서 아래로는 그녀의 레깅스를 지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그녀 보지 속으로 파고들었다.



"아흐~~"



그녀의 몸이 들썩인다. 상당히 민감한 반응이다.



"처녀가 아니지? 솔직히 얘기해봐"



그녀는 솔직히 좀 민감한 편이었다. 남친의 작은 애무에도 쉽게 흥분하는 타입이었다.



그가 그녀의 유두를 살짝씩 깨물며 빨자 벌써부터 흥분이 되기 시작하더니



그가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자 그 흥분은 배가 되었다.



은정은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눈을 감는다. 그의 눈을 마주치기 두렵다.



그는 서서히 그녀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빼며 그녀를 자극한다. 한개에서 시작된



손가락은 2개, 3개로 늘어났다. 은정은 참으려 했지만 흥분을 참을 수 없다.



"아흐~~아~~"



자신의 입에선 흥분에 겨운 신음 소리가 터져나온다. J는 그녀의 보지가 손가락을 조으는 것을



느끼며 조금씩 움직이는 속도를 빨리한다. 그럴수록 그녀는 더 달아올랐다.



그 시각 옷장안에선 또 다른 여자가 몸부림을 치고 있다. 친구인 은정이 당하는 모습을 힘없이



바라만 보는 민주. 하지만 또다른 문제는 그녀가 몸부림칠때마다 오이가 움직이며 묘한 흥분감을



자아내는 것이었다. 마치 그의 그것이 그녀를 괴롭히는 느낌이었다.



"아~~"



그녀 입에서 신음 소리가 새어나온다. 이것이 바로 그가 노린 것이었다.



"아~~그만 아~~"



영주는 그의 손가락이 그녀를 자극하는 것을 참지 못했다. 이미 빳빳하게 서버린 유두를



그는 끊임없이 괴롭혔고 계속되는 키스와 그가 온몸을 핥을때의 짜릿함은 그녀를 절정으로



몰아 세우고 있었다. J는 그녀가 더욱 달아오르자 더욱 강하게 그리고 빠르게 보지를 쑤신다.



영주는 애액이 나오려는 것을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이런 남자의 자극에 겨우...



"아흐~~"



단발마 같은 신음 소리와 함께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쏟아져 나온다.



"흐흐흐 좋았구나. 이렇게 많이 쏟아내다니. 이제 시작인데"



J는 그녀의 레깅스를 완전히 벗겼다. 그리고 젖은 팬티도 벗긴채 그녀의 젖은 보지



핥아 주었다. 또다른 자극의 시작이다.



"아~~제발"



J는 그녀의 보지를 벌려 보지 주위 뿐만아니라 혀가 들어가는 곳까지 핥아주었다.



그녀의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영주는 이미 그의 능숙한 애무에



무너져내리고 있었다. 남자친구는 이렇게 애무를 길게 하는 편이 아니었다.



그녀 보지에서 애액이 나올때되면 남자친구는 삽입을 하였다. 하지만



이 남자의 애무는 멈출줄을 몰랐다. 마치 자신을 음미하고 있는듯했다.



그럴 수록 무너지는 건 영주 자신이었다.



"좋지? 너도 어쩔 수 없는 여자군. 넣어달라고 애원해봐"



그 말을 어찌 한 단 말인가. 그 말을 한다는 것은 영주 스스로 원하고 있단 것이었다.



하지만 한 편으론 그와 섹스를 해보고 싶었다. 이렇게 애무로도 자신을 무너뜨리는



남자이니...



"안해?"



그의 위협에 영주는



"넣 넣어주세요"



"재미없어. 다르게 해봐"



다르게....



"흥분되서 그래요. 넣어주세요"



"애교도 섞어서"



"오 오빠 흥분되 못참겠어. 얼른 해줘"



이 말은 섹스때 남자친구에게나 하는 말인데...이 남자에게 하고 있다니



옷장안에 있던 민주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영주가 스스로 원하고 있다니...



그나저나 오이때문에 그녀의 보지에선 다시 애액이 흐리기 시작하고



다시 유두가 선다.



J는 그의 자랑스러운 자지를 꺼낸다. 이미 3번의 관계후지만



새로운 보지를 보자 다시 늠름하게 서서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마친다.



영주는 그의 자지가 남자친구것보다 훨씬 크고 굵다는 것을 알았다. 남자친구것도



커서 격렬한 섹스후엔 아랫도리에 약간 통증이 오기도 했는데 그의 것은 더 컸다.



J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물건을 삽입한다.



"아흐~~"



충분히 젖은 보지속으로 그의 보지가 매끄럽게 들어간다. 구멍이 작아 조금 빡빡한 느낌은



있었다. 서서히 너무 격렬하지 않게 그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아~~아~~"



그녀의 허리도 들썩거린다. 처녀인 민주보다 조아주는 느낌이 훨씬 좋다.



그의 누나 진도 조임이 좋았다. 한 번 자지를 물면 놓아주려 하지 않았다.



서서히 움직임을 빠르게 한다. 영주의 숨소리도 가빠져오고 그의 숨소리도



거칠어진다. 영주의 입에선 연신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격렬하게 살 부딪치는 소리가



방 안을 메운다. 그 소리를 들으며 흥분하는 또 다른 여자가 있었으니 옷장 속의 민주.



친구가 당하는데 왜 흥분이 되는지 모르겠다. 이미 오이의 자극속에 팬티는 축축해졌다.



"아~~"



영주는 흥분을 참을 수 없다. 남자친구와는 다른...애무로 자신을 완전히 무너뜨리고는 피스톤



운동의 속도 조절을 통해 흥분을 배가 시키고 있는 것이었다. 그의 남자친구는 이런 완급 조절을



하지 못했다. 그저 거칠기만 했을뿐. 이 남자는 거칠면서도 부드러웠다. 그녀는 오르가즘을 느낀다.



강간당하면서도 이런 흥분감을 느끼다니...



"아흐~~~"



그녀는 뜨거운 애액을 다시 한 번 토해낸다. 그도 한계치에 도달한 것 같다.



J는 그녀의 두 유방사이에 자신의 물건을 끼우고 비벼댄다. 그리고는 정액을



가득 토해냈다.



영주와의 이렇게 뜨거운 첫 섹스가 끝났다.



"솔직히 말해봐. 좋았지?"



영주는 뜨거운 섹스였고 자신도 만족하였음을 인정했다.



"친구가 보고 싶나? 보여주지"



J는 옷장안에 있던 민주를 데려왔다. J는 민주의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있는 것을 보았다.



친구와의 이보다 어색한 대면이 있을까.



“자 이제 둘이 한 번 즐겨봐”

영주와 민주는 어쩔 줄 몰라서 서로의 얼굴만 바라 볼 뿐이었다. 중학교때부터 친한 사이였던 두 사람이 이런 상황에 같이 처할 줄이야.

“빨리 안 해!”

J의 벨트가 두 사람을 향한다. 경험이 있는 영주가 먼저 민주에게 다가간다. 영주의 입술이 민주의 입술을 덮는다. 민주도 영주의 키스를 받아들인다. 친구의 입술은 촉촉하다. 영주는 남자친구가 자기에게 하던대로 민주의 가슴을 주무른다. 영주의 혀는 민주의 귓볼에서 목덜미를 타고 내려와 친구의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아으”

민주가 살짝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J는 비디오로 이들의 애무를 녹화하며 같이 즐길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다. 영주는 친구의 보지로 손을 뻗었다.그리고는 친구의 보지에 박혀있는 오이를 넣었다 빼며 친구의 보지를 자극했다. 민주는 이미 그와 3번의 관계를 가진후였기에 더이상 나올 애액도 없었다. 하지만 친구가 해주는 자극이라서 그런지 묘하게 흥분되었다.

J는 민주 의 보지에 있는 오이를 뺴주고는 서로의 보지를 핥도록 명령했다. 영주는 민주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그녀의 보지를 핥았고 민주의 얼굴은 영주의 가랑이 사이에 놓인채로 고개를 들어 친구의 보지를 핥아주었다. 영주는 친구가 자신의 보지를 핥아주자 흥분이 되어 애액을 몸속에서 흘려보내기 시작했다. 민주는 자신의 애무에 친구가 반응하는 것에 흠칫 놀랐다. 민주의 얼굴로 친구의 애액이 흘러내렸다.

J는 영주의 뽀얀 엉덩이를 보자 또다시 성적 흥분이 발동하기 시작했다. J는 영주의 엉덩이로 다가가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아!”

“흐흐 꽤 탄력있는데! 항문은 어떤맛일까?”

영주는 이 남자가 무엇을 할지 눈치챘다.

“거거기는 안돼요. 악!”

J는 벌써 영주의 항문을 벌린 채 차가운 로션을 듬뿍 바르고 있었다. 영주는 눈물만 흘렀다. J는 로션을 충분히 발랐다고 생각되자 거침없이 그녀의 항문속으로 그의 물건을 삽입했다.

“아!!”

마치 첫경험 당시 처녀막을 뚫는듯한 통증. 아니 그것보다 심했다.

“어허 괄약근에 힘빼!”

J가 엉덩이를 때리며 명령한다. J의 물건은 재차 삽입을 시도했고 영주의 외마디 신음소리와 함께 그의 것은 영주의 항문속으로 파고 들었다. 영주의 몸이 앞으로 쏠리자 J는 영주의 몸을 붙잡고 움직이지 않게 하고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민주는 아래에서 그녀의 얼굴위로 남자의 물건이 친구의 항문을 사정없이 파고드는걸 보아야만 했다. 영주는 눈물만 흘렸다. 이게 얼마나 수치스러운일인가. 낯선 남자에게 몸을 빼앗기고 이제는 항문까지 내주었지만 제대로 된 저항한 번 못하였다. 남자가 자신의 항문속을 파고 들때마다 통증이 전해진다. 하지만 남자는 이런 영주의 통증은 모른 채 자신의 욕구채우기에만 집중한다.

J는 이미 수차례의 섹스로 힘이 빠진채였다. 정말 마지막 힘을 다하여 영주의 항문을 유린하였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J는 그녀의 항문에 오늘의 마지막 사정을 했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뺐다. 영주는 끝난것에 대해 안도감과 함께 항문에서 밀려오는 통증때문에 눈물만 흘렸다.

“둘 다 일어서”



J가 명령하자 두 여자는 일어섰다. 두 여자의 모습은 영락없는 창녀의 모습이었다.

“화장실로 가”

J는 화장실로 두 여자를 데려가 샤워하도록 명령했다. 질부터 항문까지 구석구석 비누칠을 하도록 명령했다. 그리고는 자신도 대충 샤워를 하였다. 여자들을 데리고 나온 후 J는 민주의 옷장에서 연분홍색 속옷 한 쌍을 꺼내 민주에게 입으라 하고 영주에겐 빨간 색 솟옷을 입으라 하였다. 둘이 속옷을 걸치자 J는 두사람에게 방청소를 명령했다. 청소가 끝나자 두 사람의 주위 사람들의 연락처와 주소, 두 사람의 핸드폰 번호도 받아냈다. 그리고는 그동안 찍어놓은 섹스비디오를 보여주며 만약 신고하면 이 비디오를 아는 사람들에게 다 유포해버리겠다 말한 후 J는 민주의 방을 나왔다. J는 정말 피곤한 하루였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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