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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구미강간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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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5 회 작성일 23-12-09 20:4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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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말할수는 없지만 나에게 너무나도 슬픈일이 있었다
그일로 인해 어디 발을 붙이지 못하고 헤메고 있다
그나마 대화방에서 여러 님들과 농담이라도 주고 받으면 잠시
잊을뿐.......
지금 상태로 글을 이어나가는 건 자살행위 같아만 보인다
몇몇분들의 요청으로 글을 올리지만 나의 관능에 불이
붙질 않는다
역시나 금단의 여교사나.좌초역시 내가 너무 무리한것 같다
창작은 묘현하기만하다....끝내 나는 베끼는 수준일까...
구미를 사랑해 주시는 골수팬이 100분 안팎이것 같다
그분들께 매우 감사 드리며...
나의 관능에 불을 부치는데로 글을 이을까 한다


구미강간 17-2

스튜디오 안의 카메라는 구미의 억지로 만들어낸
표정을 찍고 있었다
카메라가 줌 아웃하며 구미의 전신을 담아낸다
요염한 포즈의 성적매력을 풍기는 많은 텔런트들 안에서도
구미의 풍만한 균형 잡힌 몸매는 단연 빛나고 있었다

이 날 그녀의 의상은 새하얗 원피스 수영복이었다
그러나 노출은 비키니에 못지않았다
간신히 치부와 가슴을 가리는 V프런트 수영복이었다

가슴을 감싸는 천은 최대한 깊이 페어져 있고
그녀의 두가슴을 충분히 표현할 정도로 팽팽했다
자세히 본다면 젖꼭지가 비칠것 같은 모양세다
그 수영복은 뒤로 하나의 링을 정점으로 갈라져
묶고 있는데 엉덩이를 가려야 할부분은 하이레그 처리되
구미의 엉덩이를 거의 다 드러내놓고 있었다
한마디로 노출을 위한 수영복 같았다

다른 출연자들도 T백의 수영복이 많았지만
구미의 의상은 유독 두드러졌다

[매직 미러 나이트]의 프로그램중 레귤러 우상들이
참여핮 않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것이 구미가 지금 나온
프로그램이다
한마디로 [매직 미러 나이트]프로그램의 후반부
즉 시청률이 떨어질때 즈음 AV배우나 누드모델등을
게스트로 불러 소위말하는 시청율 노출을 하는 것이었다
오늘 저녁 준비했던 것은 소위 에로틱 게임이라는
조금 음란성이 짙은 게임이었다
참여자들도 요판인쇄 우상들과 AV출연 우상들이 었다
유일하게 진짜 우상은 구미 하나인 것이다


[자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기운찬 스즈끼의 멘트와 함께 AD가 지시한 박수로리가
터져 나왔다

첫번째 게임은 브릿지 게임이었다
바를 단계별로 낮추며 그 밑을 통과하는 게임이었다
스텝들의 의도대로 부자연스런 노출을 하는 AV여배우들이
속출했다
구미역시 몇번이나 엉덩방아를 찌며 주저 앉을뻔 했지만
그때마다 스텝들이 재빠르게 그녀의 등을 받쳐준다
어떻게든 그녀를 경기에 참가 시키는게 그들의 목적이었다

결국 이세임은 구미가 최종적으로 남도록 모든 계획이
짜여진 상태이다
바의 높이는 점점 내려져 가고
그 아래로 몸을 제껴 들어간다
구미의 풍만한 유방이 수영복아래 크게 흔들리고 낮게 내려진
바에 마치 젖꼭지가 걸릴것 같은 모양이다
그녀는 그런 모습을 카메라에 찍히며 그곳을 통과하고 있었다

이 브릿지 게임을 크리어한 멤버가 다음 게임을 계속한다
게임의 내용은 소시지나 바나나를 빨며 문제를 맞히는
게임이었다
카메라에 투사되는 구미의 모습은 마치 페라치오같은 형상이
되고 만다

[어떻습니까 구미양 바나나와 소시지를 빨았던 느낌은
매우 익숙한거 같은데요]

과격한 입술의 움직임에 립스틱은 지워지고 타액에 빛나는
구미의 입가에 스즈끼가 마이크를 들이댄다

[아..스즈끼씨 그런 말씀을 구미는.그런 이상한건
할지 모릅니다....]

[예..이상한거라니요 그럼 이 행동이 무엇을 하는지
안다는 이야기 입니까...대체 모 할때 하는거지요..구미양]

스즈끼는 구미에게 보이지 않게 눈짓했다

[.......은.....그게......
그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입으로 애무할때.....
하는 행동입니다....그게.....]

[아 그럼 그걸 모라고 하는지도 알겠군요...]

[예..페라치오라고 합니다]

뺨을 붉히면서도 구미는 또렷히 대답했다
우상으로서 도저히 할수 없는 말들이었다

[에..예...구미양이 입으로 애무하는 페라치오라고 말하다니
정말 놀랍군요 아마 TV앞에 팬들도 놀라고 계실겁니다]

웃음을 삭이며 스즈끼가 이야기했다

[ㄱ..그런....]

이대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더 과격한 대사를 자신도 모르는 세 이야기 할지도 모른다
구미는 그것이 두려웠다

그리고 드디어 결승전 외설이 극치를 달리며
원통형의 아이스크림 조각 먹기가 시작되었다

이로 깨물면 안되고 오직 혀와 입술만으로 녹여 먹는
게임이었다
상대 AV배우가 오바를 하며 추잡한 소리를 내며
과장된 선정의 신음을 낸다

구미는 자기도 모르는세 달콤한 콧김을 뿜어대며
마치 진짜 성기를 빨듯 아이스크림을 빨아간다
카메라로 생중계되는 것도 잊은체
아니 오히려 브라운관의 시청자들이 자기를 바주기라도
원하는듯 애메한 눈동자로 카메라를 보며
마치 스트리퍼라도 된듯 아이스크림을 빨아간다
구미의 얼굴이 상하로 과격하게 움직였다
그때마다 유방이 크게 흔들린다 카메라는 그것을 놓치지 않고
세세히 담아 가고 있다
참을수 없는 외설이었다
본업인 AV여배우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걸
누가 보더라도 알수 있었다
카메라는 O자로 벌려진 구미의 입술을 업한다
화면 앞에 남자라면 누구나 발기하고 말았을 것이다

거의 알몸이라고 말할수 있는 과격한 수영복을 입은
현 최고의 우상의 페라치오 행위는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
그것을 대변하듯 문의 전화가 쇠도했다
조롱하는 전화도 많았지만
이제는 옛날 팬이 되어버린 팬들의 항의 전화가 쇄도했다
어떤 소년들은 울며 그만하라고 외쳐댄다
또 어떤 소년은 다 죽여버리겠다며 제작진을 협박까지 해댄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이날의 시청율은 사상 최고였다
[TV 재팬] 편성부에서 그리고 프로그램 스폰서들에게는
더 할나위없는 즐거움이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방송이 나간뒤
이제 구미를 청순파 우상이라고 부르는 이는 없어졌다
지금까지 구미의 어떠한 파렴치한 추태의 화면에도
그녀를 믿고 응원을 계속해주던 팬들도 이것으로 그녀를
단념하고 말았다

성적 매력을 파는 노출우상
어느사이엔가 그런 굴욕적인 낙인이 구미자를 감싸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AV비디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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