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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꽃보다 섹스 - 3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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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6 회 작성일 23-12-09 20: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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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는 석이가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안방 안의 풍경에 넋을 놓고 있었다.



“여보, 그래! 그렇게! 내 뒷보지 쑤셔줘, 응? 내 보지에 구멍내줘!”



“퍽퍽퍽퍽! 좋아? 오랜만에 당신 뒷보지에 박으니 나도 미치겠어. 아흑! ”



방안에서는 미란이 엎드려 엉덩이를 들어올린 채 영철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은서는 지금 저 자지가 어제 밤까지만 해도 자신의 보지를 드나들던 자지라고 생각하니

약간 질투가 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나 음탕하고 자극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간신히 입으로 터져 나오는 신음을 참으며 한 손으로 열심히 자신의 보지를 달래고 있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보지가 녹아버릴 것 같았다.



“여보, 하윽 하윽! 우리 소리, 허윽! 넘 큰 거 아냐? 하아하아! 애들이 들으면...하으~~응!”



영철은 열심히 미란의 뒷보지를 쑤시며 한편으로는 가소로운 생각이 들기도 했다.



‘며칠동안 아들에게 보지를 대주고 온 주제에..‘



하지만 자신도 나을 것이 없었다 단지 누가 먼저 시작했느냐 하는 문제일 뿐이었다.

아내 미란과 아들 석이의 관계를 알변서도 그걸 핑계로 자신도 딸 은서와 지난 며칠을 알몸으로 나뒹굴지 않았던가..



“어때! 좀 들으면 애들도 다 컸는데...푸걱푸걱!”



영철은 아랑곳하지 않고 좆질을 해댔다.



“아흥아흥! 그래도.. 은서가 들으면 ..아흑!”



‘그래! 이미 석이는 할 짓 다했으니 은서가 걱정이겠지!’



영철은 스스로 남을 탓할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순간 괘씸한 감정이 드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그럴수록 영철의 펌프질은 더욱 강해졌다. 또 그럴수록 미란의 흥분은 더해만 갔다.



“푸걱푸걱 퍽퍽!! 여보! 우리 더 야하게 할까?”



“허윽허윽! 어, 어떻게.. 하앙!”



미란은 말은 아이들 걱정을 하는 척 하면서도 더 야하게 하자는 남편의 말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요새는 말이야! 근친이 유행이래! 뭐 실제 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말로.. 푸걱푸걱!”



“어머? 어떻게.. 아들하고.... 하앙!”



미란은 이미 근친이 아들과 엄마와의 관계라는 것을 상정해 놓고 있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푸걱푸걱! 어떻게 하긴? 이렇게 박는거지! 푹푹! 푸거덕! 퍽퍽!”



영철이 더욱 허리에 힘을 주며 말했다. 엄마와 아들만 있나? 아빠와 딸이랑도 .. 아흐~~“



영철은 자신이 얘기하면서도 스스로 흥분해 갑자기 사정의 기운이 몰려오는 것을 느꼈다.

자지를 미란의 뒷보지에 꽂은 채 몸을 앞으로 쓰러뜨리자 미란이 아래서 엎드린 채 납작히 눌린 개구리 모양이 되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영철의 자지를 느끼려고 애를 썼다.



“아빠하고 딸까지? 아흐~~~”



“당신도 흥분돼? 그런 얘기 들으면? 찔꺽찔꺽!”



엎드린 보지에 펌프질이 쉽지 않아 그냥 자지를 꽂은 채 엉덩이를 돌리며 미란의 아랫도리를 압박하면서 영철이 말했다.



“아흥! 어떻게 아빠가 딸을... 아휴! 아흥!” 아흐! 내 보지~~“



“그럼 아들하고 엄마는 되고? 그건 흥분돼? 허억허헉!”



“그건.. 아흐 그렇니까... 아흥 나 몰라!”



“그럴꺼야! 당신은 여자니까 근친을 생각해도 아들이랑 하는 걸 생각하고, 난 남자니까 당연히 딸이랑 하는걸 상상하지 않겠어? 사실 난 딸이랑 하는 걸 상상하면 엄청 흥분돼! 당신도 그렇지?”



영철의 유도 심문이 점점 더 노골적이 되어 갔다.



“어떻게 당신은.. 그럼 은서랑 하는 상상을? 아흥~~”



미란은 말과는 다르게 어느 때 보다 보지가 뜨거워지고 흥분의 강도가 세지는 것을 느꼈다.

영철도 이미 미란의 그런 상태를 짐작하고 점점 더 강도 높게 대화를 유도하는 중이었다.



“말해봐, 솔직히! 당신도 석이랑 하는 상상하면 흥분될 것 같지 않아? 난 은서랑 박는 생각하면 자지가 엄청 꼴려! 지금처럼 말이야 허억허억!”



영철이 살짝살짝 엎드린 미란의 보지를 자극하며 반강요식으로 물어보자 미란의 머릿속에는

아들과 자신, 그리고 은서와 남편 영철이 한데 엉켜 질펀하고 음탕한 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떠올라 그만 절정에 이르고 말았다.



“여보~~오!! 나 싸아~앙! 씹물 싸아! 아흥~~”



“그래 싸! 맘껏 싸 봐! 그리고 상상해봐. 석이 자지가 당신 씹에 구멍을 내는 모습 말이야! 허억허억!”



영철도 장단에 맞춰 미란의 보지를 눌러대며 말을 이어갔다.

흥분에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미란이 절규하듯 외쳤다.



“그래 여보! 너무 흥분돼! 내 보지에 석이 자지가 박히는 모습! 아앙~~~당신 좆이 은서 보지를 쑤시는 것도 보고 싶어. 여보! 나 어떡해! 나 계속 싸 아앙!!”



멀티 오르가즘이라는게 이런 상태일 것이다. 미란은 지속적인 흥분에 오르가즘을 느끼고도 계속 오르가즘 상태를 몇 번이고 반복하고 있었다. 이미 보지는 어느 때 보다 많은 씹물이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미란은 거칠게 영철의 입을 찾아 혀들 들이밀고 키스를 해댔다. 보지를 타고 올라와 젖꼭지까지 마비시킬 정도의 자극이 온몸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하윽하윽! 아~ 여보, 더 해줘! 더 얘기해줘, 음탕한 얘기! 엄마가 아들이랑 하고, 딸이 아빠에게 보지 벌려주는 얘기 해줘!”



영철은 미란의 보지가 여러차례 빨판처럼 자지를 조이는 바람에 사정할 것 같아 움직임을 멈추고 심호흡을 해댔다.



“후우~후우~! 그냥 그렇게 하지 말고 석이랑 당신이랑, 그리고 나랑 은서가 박는다고 생각해봐. 얼마나 야하고 음탕할까? 안 그래? 당신 앞에서 내가 은서 보지를 쑤신다고 생각해봐!”



순간 미란은 고통스러운 듯 눈을 잔뜩 찡그리고 영철의 목덜미를 힘껏 끌어 안은채

아랫도리를 강하게 밀착시키며 또 한번의 오르가즘을 맞고 있었다.



“흐으으으~~~~” 이제는 아무 말도 못한 채 그저 축축한 신음만을 내뱉을 다름이었다.



“당신도 좋지? 그런 상상, 그런 애기하니까?“



영철의 물음에도 미란은 대답조차 못한 채 고개만 끄덕였다.



“당신도 하고 싶지? 석이랑 씹하고 싶지? 나랑 은서랑 하는 것도 보고 싶지? 그렇지?“



간신히 눈을 뜬 미란이 게슴츠레 한 상태로 말문을 열었다.



“여보... 나 석이랑 하고 싶어.. 석이 자지 먹고 싶어.. 하응~~~!!”



미란의 입에서 터져 나온 말은 사실상 석이와 자신과의 관계를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순간 영철도 엄청난 흥분이 밀려와 더 이상 터져 나오는 좆물을 막을 길이 없었다.



“아아아아! 여보 나도 싸! 당신 보지에 싸! 아윽!”



“아하아!! 싸줘요, 내 보지 안에 가득 좆물 갈겨줘요! 내 보지를 은서보지라고 생각하고

막 쑤시고 좆물도 막 갈져 줘 여보!! 아아 미쳐 내 보지! ”



“그래, 싼다. 은서야, 아빠가 니 보지에 싼다!! 으으으윽!!”



“아항, 그래요 아빠! 내 보지, 딸보지에 좆물 좀 싸줘요. 딸 보지 구멍내 줘요!! 흐윽!”



어느덧 두 사람은 아빠와 딸이 되어 있었고 영철의 뜨거운 사정에 맞춰 미란도 오르가즘의 결정판인 듯 온몸을 쥐어짜는 듯한 쾌감에 몸을 떨었다.





방안의 풍경을 들여다보며 반바지 속의 보지를 간신히 달래고 있는 은서의 어깨위로 살며시 손이 올라왔다. 은서는 소스라치게 놀라 뒤를 돌아다보았다. 석이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조용하라는 듯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갔다.



‘쉬잇!’ 조용해 누나!‘



은서는 순간 자신이 미처 반바지 속에서 손도 빼지 못한 것을 알았다.

석이가 그 모습을 힐끗 보더니 씨익 웃었다. 그러더니 방안을 한번 들여다보는가 싶더니

방향을 돌려 계단을 올라가며 손가락으로 따라오라는 신호를 보냈다.

은서는 엉겁결에 석이를 따라 계단으로 올라갔다.



석이의 뒤를 따라 올라가는 은서의 마음은 뭔지 모를 기대감으로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은서는 석이의 방으로 따라 들어갔다. 그리곤 석이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문에 기대어 섰다.

뒷짐진 손에 문고리가 만져졌다. 은서는 자신도 모르게 문을 잠갔다. 이유는 자신도 알 수 없었지만 아무튼 잠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석이가 침대에 걸터 앉았다. 어두운 방에 적막이 흘렀다.

표정을 읽을 수는 없었지만 석이는 조금전처럼 당당한 모습은 분명 아닌 것 같았다.

“휴우~~“



석이의 긴 한숨 소리가 은서의 가슴속까지 파고들었다.

그러고도 둘은 한동안 말이 없었다. 어색한 분위기를 피해보려고 은서가 스탠드를 켰다. 갑자기 밝아진 조명 때문에 석이가 눈을 찌푸리며 손으로 얼굴을 가렸고 은서도 너무 밝은 불빛이 민망해 얼른 조도를 제일 약하게 줄여버렸다.

이제 방안은 은은한 불빛이 두 사람의 실루엣을 만들고 있었다.



“석아!” 은서가 나지막이 석이를 불렀다.



“응, 누나” 석이의 목소리는 기어들어갔다.



“나 다 알어. 그리고 너 너무 걱정마.”



은서는 자신이 먼저 얘기를 꺼내는 것이 석이나 자신 모두에게 편할 거라는 판단을 했다.



“응? 응.. 그렇겠지.. 누난 다 봤으니까..그게 말이야 누나...”



석이가 뭔가를 말하려는 순간 은서가 말을 막았다.



“나 다 안다니까! 언제부터 너랑 엄마랑 그랬는지도.. 또 수진 아줌마와 우영이랑도...”



“후우~~” 석이는 말을 잇지 못하고 한숨만을 내뱉고 있었다.



“근데 사실 수진 아줌마와 우영이랑의 관계는 오늘 알았어.”



석이가 뭔가 변명거리를 찾았다는 듯이 이번에는 은서의 말을 막았다.



“그건 말이야, 누나. 사실 우리도 이번 여행에 가서 처음으로...”



석이는 그러나 자신이 말하는 순간 얼마나 형편없는 변명이라는 걸 깨닫고 그만 입을 다물어 버렸다.



“괜찮다니까...아까는 알 보고 그렇게 당당하더니 왜 이래? ” 은서가 분위기를 바꾸려는 듯

비꼬듯 석이에게 물었다.



“그,그건.. 아까는 누나가 반바지 속에 손을 집어넣고 ...”



“뭐,뭐? 아이 차암!”



은서는 순간 약간 쪽팔린 생각이 들었지만 동생과 이런 상황에서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게 우스워 피식 웃음을 터뜨렸다. 누나의 표정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본 석이도 덩달아

진한 미소를 지었다.



갑자기 은서가 얼굴에서 미소를 거둬들이며 말했다.



“석아! 너한테 할 말 있어.”



석이는 순간 다시 긴장한 듯 은서를 올려다 보았다.



“아니 사실... 할 말은 아니고.. 보여줄게 있어...”



석이는 침을 꿀걱 삼키며 누나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그러나 은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대신 뜨거운 보지를 가리고 있었던 반바지를

훌러덩 벗어버렸다. 석이는 순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석이의 좁은 방에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계속)



*오늘은 두편을 올려보았습니다. 여러 독자님들의 댓글이 참 힘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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