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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머! 아버님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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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8 회 작성일 23-12-09 19:2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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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서워진다, 반신불수의 몸으로생활한다는게 이렇게 어렵고 힘들고 괴로울 줄이야...



내가 할수 있는건 손으로 할수 있는것 밖에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생리적인 현상도 아내의 손을 빌려야 해결이 된다.



나는 어디로 가고 ..... 거울 앞에는 한사람의 불구자가 있다, 이사람이 누구란 말인가..



한때는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했던나.. 지금의 나는 아무도 봐 주는이 없는 쓸모없는



장애자의 한사람일 뿐이다, 세상의 눈을 벗어나 외로운 삶을 살수밖에 없는 처량한 이내몸



나는 무엇을 할수 있을까!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내 몸하나도 주체 못하는내가



무엇을 어떻게 한단 말인가.......



아내에게는 짐이 될 뿐이다, 자살이란 단어를 수없이 써 보고 지우기를 한게 그 얼마이던가.



하지만 살아야 했다, 아버지의 변함없는 사랑 .....



아내는 어떤가.... 학교까지 휴학하고 내 뒷바라지에 온힘을 기울였다.



아버지와 아내의 얼굴은 항상 내게 힘이 되었고 살아야 한다는 희망을 갇게 됐다.



건강한 모습일때의 행복을 나는 모르고 살았다, 반신불수의 몸이되고서야 건강한 몸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이제야 뼈져리게 느낀다...



하나에서 열까지 아내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할수가없다.



있어도 없는것만도 못한나.... 아내에겐 짐만 될뿐이다,건강하지 못한몸으로 무엇을 할수 있단말이가..



뜨거운 몸을 가진 아내는 조금씩 신경이 날카로와져 간다, 불타는 몸을 식혀주어야할 내 몸은



아무런 반응도 없다.



넘치는 정력으로 신혼의 아내를 밤잠을 못자게 밤새워 사랑을 나누던 아내와 나....



그때의 환희는 기억 저 너머로 날려버렸다.



아내는 밤만 되면 한숨을 쉬는 날이 많아졌다 뜨거운 몸을 가진 아내는 성욕을 이기지 못해



일어서지도 않는 내자지를 잡고 애절하게 나를 쳐다보지만 내 자지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내 자신이 싫다, 뜨거운 아내의 몸을 식혀주지도 못하는 나.....



나는 손으로 아내의 몸을 달래려고 해보지만 뜨거운 몸을 가진 아내의 몸에 불만 붙히는 결과만



가져온다, 성욕을 이기지 못한 아내는 내 몸을 애무해 보지만 일어서지 않는 자지....



아내의 입에선 가벼운 한숨 소리가 새어 나온다......



뜨거운 몸을 식히지 못한 아내가 욕실로 들어가 찬물을 뒤집어 쓰는 모습을 생각하면 죽고 싶은 심정이다



가혹한 운명앞에 나는 힘없는 한 인간에 불과했다.



진정 거역할수 없는 운명이란 말인가!



내가 무슨 죄를 지엇기에 내게 이렇게도 가혹한 형벌을 주시는건지 하늘이 원망스러울 뿐이다.



나는 내 운명을 거부하고 싶다 이 가혹한 운명을.....



아내는 내게 조심한다고 하지만 욕구 불만의 아내는 조금씩 짜증을 내기도 한다.





성욕을 참지못해 힘들어 하는 모습은 나를 너무도 비참하게 만든다 내게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애써 참던 아내.....



이제는 참을성도 한계에 도달한 느낌이다,



아내는 불만을 조금씩 내 비치기 시작했다. 일어서지 않는 자지가 원망스럽다.



뜨거운 아내를 단번에 식혀 줄텐데 힘없이 쳐져있는 자지...........



원망스러울 뿐이다. 내몸을 이렇게 만든 생각하기 조차 싫은 그날 그자리....



운명이라고 치부하기엔 내 청춘이 너무 억울했다.



아내는 점 점 노골적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내가 보는앞에서 속살이 훤희 비치는 야한 옷을 입고 누워 있는 아내....



아내의 입술은 빨간 석류처럼 살며시 열린 입술사이로 가지런하고 하얀 이...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내 몸은 살며시 떨려온다, 아내를 살포시 포옹한다.



아내의 몸에서나는 향긋한 내음이 내 후각을 자극한다.



아내의 몸은 뜨거운 불덩이가 되어 내게 매달린다.





"여보! 어떻게 좀 해봐요 , 나.... 미치겠단말이야...



움직이기도 힘든몸으로 아내를 안아주는나... 내 눈에서는 한방울의 눈물이 흘러 내렸다.



내 몸이되 내 몸이 아닌...나... 내가 할수 있는 모든걸 동원해서 아내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본다, 살아있는 상체에서 움직일수 있는건 두팔과 혀 뿐이다.



나는 아내의 젖을 잡고 유두를 애무해 주었다 아........아..........



아내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을 흘린다..



아내의 몸은 퍼득이는 물고기처럼 내 몸을 휘감아 온다.



아무런 느낌도 없는 내자지 난 아내의 보지를 손으로 만족시키기 위해 하나씩 진행해 나갔다.



아내의 보지는 이미 흥분의 도를 넘어 늪지대로 변해 있었다.



아내의 보지는 빨간 빛을 띄며 나를 유혹한다, 혀로 아내의 보지를 하나씩 하나씩 점령해



나갔다.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빨아 당기는 순간" 아..앙..



아내의 몸은 쾌락에 떨며 음수를 울컥 울컥 쏟아냈다.



사랑의 꿀물은 나를 흠뻑 적셔 주었고 불구의 몸을 이끌고 아내를 즐겁게 해주었다는게



조금의 위안이 되었다.







..............................................................................





아들걱정에 잠못자고 뒤척이다 화장실에 볼일을 보러가는데 아들의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호기심에 아들의 방문앞에서 듣지말아야될걸 듣고 말았다.



부부관계도 안되는 아들과 며느리의 성행위는 나를 우울하게 만들었다.



불쌍한것 한참 좋은 나이에 성불구라니 이일을 어찌해야 할지 눈앞이 캄캄하다.



한창 꽃같이 피어나는 며느리는 어찌해야 하는가.



두눈뜨고 살아있는 남편을 두고 갈수도 없는 며느리.....



내 앞길은 암흑처럼 어두움만이 드리워져있다. 사랑하는 아들과 며느리의 시련.



차라리 아들대신 내가 불구가 되었으면 좋았을 것을 ...



며느리의 애처러운 모습은 나를 더욱 힘들게 한다. 저 젊은것을 어쩌란 말인가.



부부의 재미를 알수있는 나이의 며느리 누가 저 아이를 식혀준단 말인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해답이 나오지 않는다.



내가 저아이와 바꿀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힘들어하는 두아이들을 바라보는 내 가슴은 찢어질듯이 아파온다.



저 두아이들이 언제쯤 활짝웃는 모습을 내게 보여줄것인지 아득하기만 하다....



며느리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가고 있다.



순간 내 아래에서 올라오는 열기는 나를 당혹하게 했다.



며느리의 신음 소리에 내 몸이 이렇게 달아오를줄이야....



자지는 몽둥이가 되어 바지를 찢고 올라올듯이 커져만간다...



난 아들의 방을 뒤로하고 내 방으로 돌아와 희진이에게 전화를 한다.







희진아 ! 나좀만나...



"자기 늦은 시간에 무슨일이야?





알았어! 지금 나갈게 "





"기다려 내가 희진이 집에 도착하면 전화 할게 집에서 꼼짝말고 기다려..



난 정신없이 옷을 걸치고 희진의 집으로 차를 몰았다.



나는 미쳐있었는지도 모른다.



"희진아 여기 집앞이야"



"내려갈게"



희진이 내려 오는게 보인다, 뛰어가서 희진을 끌어안고 깊은 키스를 한다.



으음 자기 왜그래! "응"



나! 지금 아무것도 생각안나 희진이 몸 밖에....



나는 희진의 손을 잡고 눈에 보이는 여관으로 이끌었다.



방으로 들어가기가 무섭게 희진의 옷을 벗겼다.. "자기 왜 그래" 응



옷을 벗기기 무섭게 희진의 몸을 끌어안고 자지를 희진의 보지에 박아 버렸다.



아~~악 아파 아프단말야....



자기 미쳤어 왜이래 나는 야수였다, 사람이 아닌 야수가 되어....



희진의 몸은 나를 포근히 감싸안아 주었다.



거칠은 내 행동은 희진에게 또다른 쾌감을 가져다 주었다.



여보! 나 죽어요.... 희진아 사랑해!





희진은 내 몸을 꼭 끌어안으며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아..앙 여보! 나 죽어요. 당신 없으면 못살것 같아요.



사랑해요...



희진의 사랑고백은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커다란 자지는 희진의 보지



사랑의 동산으로 이끌었다.



우리두사람의 몸은 빨갛게 달아올라 서로에게 뜨거운 사랑을 전한다.



영원한 사랑을 ...





내 몸은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희진의 보지는 꿀물을 흘리며 쑤걱 쑤걱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환상의 멜로디를....쑤걱..쑤걱...쑤걱...



희진이 보지는 나를 미치게 해! 아잉 그런말 싫어...



나와 희진은 뜨거운 사랑을 나누며 절정에 도달한다.



희진의 보지에 힘차게 박으며 사랑의 물로 희진의 보지를 가득 채운다..



희진이는 쾌락에 겨워 실신하고 만다.....



미친듯이 나눈 사랑이지만 희진의 모습은 황홀할 정도로 아름답다.



내여자로 다시 태어난 희진이 사랑스런 희진이............



며느리의 신음소리가 나를 이렇게 만들어 버렸다.



알수없는 이상한 힘에 의해...........









한줄의 리플은 작가에겐 힘이되죠.



한번의 추천은 의욕이 생기죠.



여러분들의 사랑 기다릴게요...















추천96 비추천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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