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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으로 진지공사해본썰.Shibal 국방부에서 잡혀갈 각오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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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8 회 작성일 23-12-09 18:4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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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씨발 밑에 행복한 군생활.jpg라는 짤보고 생각났어
난 포병게이였어 현역시절  철원에서 복무했어 
연평도 사건 잘들 알꺼야 여기는 북괴랑 종북세력 죽여패는곳이니깐 

연평도 사건때는 어느부대나 마찬가지로 비상사태였지 군장싸고 최전방에서 복무했는데 손톱짜르거나 머리카락짜르거나 그런 오바는 안했어 

난 그냥 혹시몰라서 전투복 윗주머니에 못다할 이야기 적을수있는 볼펜한자루랑 수첩하나 넣어둿지 

여튼 연평도 도발 사건 이후에 진지공사를 강화하기로했어. 다른 포병대대들은  그나마 쫌 쉬운방식으로 했다. 왜냐하면 중장비 지원이 잘안되기때문이지 

그런데 우리 대대장은 개짬찌새키였어 원래 소령감인데 전에 있던 부대에서 존나게 굴려서 진급을 했지 

대대장:어!어! 자 봐바 연평도 포병부대 타이어 연기나는거 보이지 불붙는거 보이지?!  대리석으로 해야된당꼐!!! 알갓어?

결국 포상(포를박아둔 방버진지)에있던 타이어들을 다빼버렸어 타이어 빼는데만해도 하루가 넘게걸려.. 
대리석으로 진지공사를 하게되었어.  대리석은 가격이 많이 나간단말이야 제대로된 재료들은 근데 부대에 그런 돈을 쏟을게 있었나? 
채석장 가서 대리석 모양 삐뚤삐뚤해지고 못생긴돌들을 모아서 쌓기 시작했지 근데 부상자들이 속출하는거야.

당연하지 중장비도 없이 사람이 나르니깐
대리석에 손찍혀서 손 운지하는애들 여러명 있었는데 빨리빨리 해야한다고 걔네들 한손으로 삽질하고 난리였어. 주말에 쉬지도못하고 평일엔 아예
어두워지는 시간이 오후9시인데 8시 40분까지 했다 밥도 제대로 못먹고  허리랑 무릎이 빠지겟더라 그렇게 2달간 했는데

애초에 중장비도 없고  대리석조차 삐뚤삐뚤한걸로 망치로 쳐가면서 겨우 맞추어 봣지만 비가 오고 눈이오고 그러다보니 다시 넘어지더라 ^^
말년에 개고생했지 나 전역한지 1년넘었는데 아마 몇번 더 무너졌을거야 ^^ 

PS. 철원 사단 xx 뭐뭐 포병대대 이x택씨 잘사십니까
?당신 진급하려고 말도안되는강행해서  좆빠지게 고생해서 손 운지한 애들 생각은 나십니까? 개새끼야! 

3줄요약
1.연평도랑꼐!
2.타이어불낫당꼐? 중장비?제대로된 대리석 그딴거 없당꼐? 
3.부상자 속출 여러명의 병사 한쪽 손 운지한채로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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