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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고딩때 피시방에서 야애니 다운받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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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3 회 작성일 23-12-09 18: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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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Seb2
 
 
고딩때 일이다.
 
내가 공부는 안하고 하도 컴으로 디씨질만 쳐해서
아빠가 컴퓨터 전선 끊어버리고 모니터 갔다버렸다.
 
덕분에 야동망가도 못보고 딸도 못치고
있는 거라곤  pmp
가끔 가는 피씨방에서
영화나 만화다운받아서 pmp인코딩해서 봤다.
 
 
컴퓨터가 없어진지 어느덧 2개월쯤
야동도 못보고 상상딸만 치니까
진짜 앰창 죽을꺼같더라
 
심할땐 좆거렁뱅이들이나 하는줄알았던 졸업사진 보고 딸도 쳐봤고
뮤뱅이나 음악중심보고 딸도 쳐봤다.
중간에 투매미원나올때 싸버린건 아직까지도 내 자존심의 스크래치다.
 
 
 
제발 한번만 이라도 좋으니까
망가라도 상관없으니까
그라비아 라도 상관없으니까
여자 알몸좀 보면서 딸을 치고싶었다.
 
 
그래서 결심한 끝에
피씨방에서 대범하게 야애니를 다운받기시작했다.
일부러 사람이 없는 한적한 시간인 주말 아침쯤으로 기억한다
 
 
알바하는 20대 초반쯤 되보이는 여자한명이랑
군대 만기전역하고 할꺼 없어 알바하고있어보이는 삭발남 한명
그리고 사장으로 추정되는 30대 중반 남자
총 3명이 카운터에서 노가리 까고있었다.
 
 
 
그때 기억으로는 카운터에 들어가기전 버스에 오를때부터 딸칠생각에 발기가 되있었다.
여튼
컴퓨터를 키고
로그인을 하고 파일노리로 당장들어가 야애니를 다운받기시작했다.
 
평소에 야애니로 딸은 쳐본적이 거의 없었지만
왠지 그날따라 야애니를 다운받고싶어졌다.
 
 
제목은 아직도 생생하다
"누나와의보잉""투명인간"
일부러 북미 버전을 다운받아 몇개월동안 딸칠생각이였다.
 
한가한 시간이라 눈치볼 필요도 없이 한가히 웹서핑 하고있었는데
카운터쪽에서 존나 말로 형용할수없는 좆같은 피식거림이 들려왔다.
 
 
구라없이 조금 눈치는 깠다.
카운터 모니터에서 익명용pc에 무엇을 하는지 볼수있는 장치가 되어있다는 사실도 당시에 알고있었다.
 
 
 
하지만 그때 당시에 나의 간댕이는 갈비를 부셔트릴 정도의 기세였다.
 
 
피식거림의 소리가 점점 웃음소리로 바뀔때즈음
쪽팔림은 이미 내 머릿속에서 다지워졌고
 
인코딩이 끝나자마자
마치 미국 천재해커가 된마냥
선을 바로 뽑고 가방을 챙겨 비장한 각오로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려고섰다.
 
 
내 아드레날린은 이미 뇌의 삼억제기를 다 토벌해버렸다.
계산을 하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그 여자 알바년의 표정이
마치 개 거렁뱅이 아동성폭행범죄자 보는듯한 시선
 
그때만큼은  장발의 김길태요 어느 칼잽이도 부럽지않은 오웬춘이였다.
계산이 끝나고
 
그와중에도 카운터 뒷쪽에서 계속 실실쪼개고있었던 자지새끼 2명은
내가 문밖으로 나감과 동시에
존나 큰소리로 쳐웃었다
 
개새끼들
지들도 집에서 휴지붙잡고  딸 다 쳐봤으면서
알바년한테 어떻게든 좋은인상 남겨 따묵어볼려고
 "난 저런 씹븅신 변태새끼가 아니다"
라는걸 어필이라도 하는듯한 웃음이였다.
 
 
지금와서 가끔생각나는데
그때마다 밥먹다가도 숫가락으로 대갈빡때리고
공중화장실에서 똥싸다가도 소리지르고
 
내 주변인들은 내가 틱장애가 있는줄 알았다고
술자리에서 조심스레 밝혔다.
 
 
나도 오해라고 해명하면서 썰을 풀었는데
그이후로 얘들이 더 븅신같이 본다.
 
 
여튼 아름다운 추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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