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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좌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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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8 회 작성일 23-12-09 18:1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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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

제3장 촬영

실금한체 정신을 잃은 미선 옆에는 웅일과 양일이 더러워진
자신의 성기들을 티슈로 닦고 있었다

[야 양일아 먼저 사진이나 찍자]

웅일이 미귀에 손에 감겨있던 테이프를 풀자
양일은 바닥에 있던 카메라를 들어 올렸다
정신을 잃고 있는 미선의 얼굴과 성기를 같이 앵글에 잡고
사진을 찍었다
웅일이 다시한번 미선에 몸에 있던 의복을 모두 벗겨내고
다리를 벌려 세우자 소변과 음액으로 얼룩진 사타구니가
들어 났다
양일은 주저없이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린다
다시 필름을 갈아 넣은 양일
그는 이번엔 미선의 얼굴에 앵글을 마추고 세세히
찍어 나갔다
눈을 비추는 후레시 빛에 미선은 희미한 의식을 깨우며
앞을 바라 보았다
그 앞 카메라로 자신을 찍고 있는 양일이 보였다
순간 미선은 자유로워진 몸으로 양일에게 덤벼들었다
양일이 한손으로 미선을 막으며 말했다

[뭐하는거예요 아줌마...걱정 말아요 깨끗하게 찍었으니까]

양일은 카메라를 웅일에게 던져 주었다

[그것보다 오줌 싼거나 청소 해요..음 냄새]

그때서야 미선이 고약한 냄새를 맡을수 있었다
확실이 거실 바닥에는 물이 고여있었다

[무슨말하는 거예요...이거 당신들이 해놨지요]

어이없는 대답이었다 지금 미선은 자신이 실금했는지
않했는지도 모르고 있다

[이런 지가 싸놓고는 우리를 탓하네...그러나 걱정말라구요
당신 소변으로 젖은 음부를 찍어 놨으니까 나중에 보내드리지..]

양일이 자신 만만한 어조로 미선에게 이야기 했다

[참 그것보다 빨리 경찰에 연락해야지요
이거참 경찰에게 그걸해주니 오줌까지 싸더라 하면
잡아갈까...하하..]

웅일이 약점을 잡듯 이야기한다
시계는 오후 2시 창문에 비추는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미선의 몸을 비춘다
미선을 눈물을 흘리며 작은 소리로 애원한다

[제발 카메라는 두고 가세요..부탁입니다]

[어라 갈시간이네...카메라는 안돼요...이걸 선물하지요
나중에 꼭보세요,,,]

그렇게 말하며 웅일은 테이블위에 비디오 테이프를 한개
올려둔다
기리곤 둘이 허둥대며 옷을 입었다

뇨취와 정액냄새가 떠도는 거실 그곳에 알몸의 미선만
남기고 두사람은 현관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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