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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줄서서 기다릴때 어르신들 이야기 엿들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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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4 회 작성일 23-12-09 17:3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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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이고 11시쯤에 투표를 하러갔더니 생각보다 줄이 길었다
그와중에 어르신들이 한쪽을 보며 세금이 아깝니
새(혀)가 만발이 빠질년 이라는둥
욕을 하고 계셔서 들어보니

이정희 사퇴했다는 걸 공지해놓은 벽보였다 ㅋㅋㅋ

27억으로 모자라 세금을 또 이렇게 낭비한다면서
한참을 욕하시더라 ㅋㅋㅋ같이 키득거리다 투표하고 왔다 ㅋㅋ

새가 만발이 빠질년 이란 뜻은
혀가 만발자국 빠져야 될 년 이란 뜻이다. 의외로
다른지역 애들이 잘 모르더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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