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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외로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중학교때 인연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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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8 회 작성일 23-12-09 17: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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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이 잇엇어. 이아이랑은 초5때 같은 반이였구 중1, 같은 반이였지. 

그때 초 5때 얘가 급식당번인데 존나 맛있는걸 조금만 주는거야. 그래서 내가 좀만 더달라고 하니까 안된데. 

그래서 내가 싸가지에 밥말아 먹었나 이러니까 얘가 막 진짜 서럽게 울더라고 

여선생도 나한테 개 지랄염병을 떨더라고.. 그냥 그러려니 했지

그런데 중 1때 만났는데 존나 친해져서 장난도 치고 잘 놀았다.

그런데 중 2때 부턴가 반이 갈렸는데 얘가 그때부터 우리반으로 자꾸 나 찾으러 찾아오는거야..ㄷㄷ

쉬는 시간마다.. 점심시간 마다 날 잡으러 오는애 같더라고..ㄷㄷ

난 그때 아무것도 모르는 병신 씹아다 새끼였으니까 그런건 그냥 창피한건줄 알았어 날 괴롭히나 이런 생각도 하구..

그래서 얘가 올때마다 숨고 내빼고 욕하고 이랬지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나고 2학기 말 쯤? 기말 치고 난 다음에 얘가 나한테 오더니

나 이제 너 안따라 다닐꺼야 이러면서 울더라고

하 그땐 병신이라서 그냥 해방 됬다고 생각햇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친하게라도 지내놓을껄.. 난 왤케 병신이지

이런 경우 하나 더있는데 나중에 심심하면 한번 더 풀께 ㅋㅋ

지금쯤 뭐하고 살라나.. 그래도 조금 상타취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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