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로부터 시작된 나의 성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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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로부터 시작된 나의 성
* 11부 - 누나의 떨림 *
나는 누워있는 누나의 몸을 내려다보면서 유방에 손을 얻고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는데 아까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었는지 유방에 올려진 손을 통해서 누나몸의 가녀린 떨림이 전해져 오고 누나는 심하게 떨리는 눈동자에 부드러운 미소로 나에 눈을 쳐다보더니 다시금 조용히 눈을 감았다. 난 그런 누나의 아름다운 모습에 오른손으로는 유방을 만지면서 다시금 누나에게 짧지만 부드러운 키스를 하고 누나에게 속삭였다.
“누나 떨지마.”
“으응..”
그리고 다시 누나의 유방을 흡입하듯이 입으로 빨아당기면서 손으로 누나의 배꼽부분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자. 누나는 아까보다 몸의 떨림이 더 심해지더니 숨소리가 점점 빨라지면서 가뿐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난 그렇게 하면서 배꼽아래쪽으로 오른손을 천천히 움직여가면서 고개를 들고 누나를 보니 누나는 살짝 열린 입으로 가벼운 신음소리와 함께 뜨거운 입김을 뱉으면서 초점이 없는 눈동자로 정신이 없는듯한 표정으로 나에게 뭔가를 원하듯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누나를 보면서 방금 사정했던 내 자지에 다시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난 정신이 없는 누나의 손을 내 자지로 옮겨서 잡게하고 누나의 얼굴을 보던 고개를 돌려서 누나의 팬티쪽을 보니 누난 꼭 오줌을 싼듯 젖어있는 팬티에 선명한 보지의 계곡을 그리고 있었다. 그렇게 젖어있는 팬티위로 누나의 보지를 오른쪽 집게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보는데 순간 누나의 허리가 살짝 들어 올려지면서 아직 누나의 배꼽위에 있던 왼손으로 마치 누나몸이 잠시 공중으로 뜬 듯한 느낌이 전해져왔다. 그렇게 정신없을 것 같은 누나가 내 손을 잡더니 신음이 섞인 말투로 나를 불렀다.
“현...규야...”
난 손 끝에 온 신경을 집중해서 누나의 몸을 만지고 누나몸의 반응을 느끼고 있어서 누나가 내손을 잡는 느낌은 들었지만 부르는 소리는 듣지 못한체 다시한번 손가락으로 누나의 보지를 지긋이 눌렀다. 그런자 이번에도 가벼운 떨림과 함께 누나의 허리가 살짝 떠 올랐다. 그러면서 내 손을 잡은 누나의 손에 힘이 더 들어가면서 다시 한번 나를 불렀다.
“현...규...야...”
“응.”
난 그제서야 고개를 돌려 누나를 보는데 누나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
걱정되는 마음에 누나에게 물어봤다.
“누나 힘들어? 힘들면 그만할까?”
“아니야. 그냥...... 계....속해줘.....”
누난 무슨말인가 할려고 하다가 숨이 차는지 계속하라는 말만 하고 애원하듯 나를 쳐다봤다. 난 그런 누나를 잠시 바라보고 있다가 다시 손을 움직여서 이번에는 누나의 팬티를 천천히 끌어 내리는데 엉덩이에 걸려서 잘 내려오지 않았다. 그걸보고 누나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면서 내가 팬티를 벗길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제 완전히 알몸이 된 누나의 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둘러보던 내 시선은 누나의 보지에 고정된 체로 한동안 바라보기만 했다. 지금까지 누나의 보지를 만지고 자위만을 해주고 제대로 보지를 않았는데 지금 이렇게 누나의 보지를 바라보니 보송보송한 털들이 부끄러운듯 조금씩 자라고 있었다. 난 그렇게 누나의 몸을 보다가 다시 손을 움직여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한 누나의 털을 한번 쓸어보니 부드러운 감촉이 손끝을 스치면서 내 속에서 뭔가가 올라오는듯한 느낌이 들고 내 자지는 주체하지 못하고 단단해져 가자 누나의 손을 잡고 다시 내 자지로 가져갔다. 누난 단단하면서 뜨거워진 내 자지를 느끼더니 나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내 자지를 움켜 쥐었다. 누나가 내 자지를 움켜쥐자 난 순간 숨이 턱까지 올라왔다. 난 잠시 그러고 있다가 침을 한번 삼키고 다시 누나의 보지에 손을 옮겨서 손바닦 전체을 이용해서 누나의 보지를 감싸면서 살면시 문지르는데 어제저녁에 미선이 누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을때 미선이 누나가 죽을듯한 반응을 보였던게 순간 떠 올랐다. 난 잠시 누나의 보지를 문지르다가 가운데 손가락 첫마디를 부끄러운듯 수줍게 살짝 열려있는 누나의 보지에 부드럽게 넣어봤다. 순간 누나가 몸을 움찔하면서 누나 손에 쥐어진 내 자지를 아픔이 느껴질 정도로 힘껏 잡았다. 잠시후에 내 자지를 아프게 쥐고있던 누나의 손에 힘이 빠지면서 보지에서 조금 많은 양의 애액이 나오더니 누나는 아무런 미동도 없이 몸이 서서히 굳어갔다. 난 누나의 의외의 반응을 보고 놀라서 손가락을 빼고 누나의 얼굴을 보니 얼굴위로 이슬같은 땀이 송송이 배어나오면서 누나는 눈도 깜빡이지않고 멍한 표정으로 천장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난 그런 누나를 조심스럽게 불렀다.
“누나.”
“...”
누나는 그저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고 있을뿐 아무런 대답도 하지않아서 이번에는 살짝 흔들면서 누나를 다시 불렀다.
“누나.”
“응.”
누나는 그제서야 깜짝 놀란듯 아직까지 정신없는 듯한 표정으로 숨을 몰아쉬면서 나를 보더니 대답을 했다.
“응. 왜...?”
“뭐가 왜야. 누나가 갑자기 움직이지도 않고 천장만 보고 있었잖아.”
“내가?”
“그래. 난 또 누나가 큰일이 난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데.”
“내가 그랬니?”
“누나 왜그래? 방금전에 누나가 어땠는지 기억안나?”
“몰라 그냥 잠시 꿈을 꾼거 같은 느낌밖에......”
나는 어리둥절하면서 황당한 표정으로 누나의 얼굴을 보면서 다시 물어봤다.
“정말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는거야?”
“응 미안해.....”
난 어이없어서 실없는 웃음만 나왔다. 그러면서도 누나의 얼굴에 묻어나는 작은 땀방울과 누나의 보통때보다 조금 많이 나온 애액을 닦아주면서 방금 있었던 일을 말해줬다.
“누나 방금전에 내가 누나 보지를 만지다가 손가락을 조금 넣으니깐 누나가 갑자기 몸을 떨더니 움직임이 없어서 내가 얼마나 놀랬는데.”
“내 몸에 손가락을 넣었다고? 그럼 그때 순간적으로 뭔가가 내 몸속에 들어 온 듯한 느낌이 그거였어?”
“이제 기억나는가 보네. 하하하”
“응....”
그제서야 누나는 내 얼굴을 보고 행복한 표정으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내 얼굴을 본 누나는 약간 찌프린듯한 내 표정을 보더니 어디 아프냐고 물었다. 나는 대답대신 혼자 성이 나서 하늘로 치켜올라갈듯한 자지를 눈으로 가르켰다. 누나는 내 눈길이 가는곳을 보더니 ‘어머’란 소리와 함께 놀라는 눈을 하면서 소리쳤다.
“현규 자지 또 커진거야? 아까 해줬는데.”
“내가 누나랑 똑 같은지 알아 누나 몸을 만지는데 어떻게 내 자지가 안커져.”
나는 누나의 약간은 얄미운 소리에 심술이 나서 소리를 쳤다. 그걸 보고 누나가 미소짓더니
오른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왼손 손가락으로 귀두를 툭툭치면서 재미있는듯 웃으면서 말을 했다.
“이놈 또 성나서 현규를 괴롭혔네. 하하하”
그러더니 내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해 주려고 하자 난 누나 손목을 잡으면서 조심스럽게 누나를 불렀다.
“누나.”
“응.”
“나 누나한테 부탁하나 해도 될까?”
“무슨 부탁인데.”
“음. 다른게 아니고.....”
“뭘 그렇게 뜸들이니 그냥 이야기해봐.”
“저기 누나 입으로 해주면 안될까....?”
누나는 놀란 토기눈을 뜨더니
“입으로.....?”
“응...”
“입으로 어떻게 하라고?”
난 어렵게 누나에게 말을 꺼낸건데 내 생각과는 달리 누나는 내 말에 잠깐 놀랐을뿐 별다른 거부반응 없이 어떻게 하면 되는지만 물어봤다. 난 막상 다른 표현이 안떠 올라서 어뚱한 말을 했다.
“그냥 사탕 빨듯이 해주면 돼.”
누나는 잠깐 망설이면서 내 얼굴과 자지를 번갈아보더니 천천히 고개를 숙여서 내 자지에 입을 가져갔다. 자지 끝에 전해오는 누나의 입술은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로 부드러운 느낌과 함께 내 몸을 구름위로 올라가게 만들어줬다. 그러면서 누나는 아까 내가 누나의 유두를 혀로 간지럽이듯 똑같이 내 귀두를 혀로 자극했다. 난 그 느낌에 조금씩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고 좀 더 대담하게 누나가 입으로 내 자지를 물고 애무해주자 나올것 같은 느낌에 누나에게 소리쳤다.
“으..... 누나 나올것... 같아...”
누나는 내 말을 듣고 입을 떼더니 나에 마지막 절정을 손으로 이끌어 줬다. 난 얼마 안되어서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냈다. 누난 그걸 보더니 휴지로 닦아주면서 미소 띈 입술로 한마디 했다.
“아까도 많이 싼거 같은데. 또 이렇게나 많이 싸네.”
“휴, 누나 고마워.”
“고맙긴 오늘 현규 때문에 누나가 더 좋았는데.”
누나와 난 그날밤 성에 대해 한발짝 더 다가서면서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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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독자님들 제 여동생에 대한 지적이 없어서 조금 실망했는데 [미래는내꺼]님이 10부에와서 지적해 주셨네요. ^^*
그런데 제 여동생에 대한 부분말인데요. 지금 누나와 저에 대한 감정을 넣는데 중간중간에 여동생에 대한 일까지 넣게 되면 제가 글쓰는데 자꾸 누나와에 대한 감정들이 끈어질거 같아서 여동생이 있지만 지금 순간은 여동생을 배제하고 쓸려고 합니다. 이 점 이해해주세요.
그럼 항상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꾸벅~
그냥가지마시고 관심의 리플과 추천에 꾹~! 부탁합니다. ^^:
그리고 꼭 리플 달아주시는 [쭉이는구만]님도 감사 ^^*
* 11부 - 누나의 떨림 *
나는 누워있는 누나의 몸을 내려다보면서 유방에 손을 얻고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는데 아까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었는지 유방에 올려진 손을 통해서 누나몸의 가녀린 떨림이 전해져 오고 누나는 심하게 떨리는 눈동자에 부드러운 미소로 나에 눈을 쳐다보더니 다시금 조용히 눈을 감았다. 난 그런 누나의 아름다운 모습에 오른손으로는 유방을 만지면서 다시금 누나에게 짧지만 부드러운 키스를 하고 누나에게 속삭였다.
“누나 떨지마.”
“으응..”
그리고 다시 누나의 유방을 흡입하듯이 입으로 빨아당기면서 손으로 누나의 배꼽부분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자. 누나는 아까보다 몸의 떨림이 더 심해지더니 숨소리가 점점 빨라지면서 가뿐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난 그렇게 하면서 배꼽아래쪽으로 오른손을 천천히 움직여가면서 고개를 들고 누나를 보니 누나는 살짝 열린 입으로 가벼운 신음소리와 함께 뜨거운 입김을 뱉으면서 초점이 없는 눈동자로 정신이 없는듯한 표정으로 나에게 뭔가를 원하듯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누나를 보면서 방금 사정했던 내 자지에 다시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난 정신이 없는 누나의 손을 내 자지로 옮겨서 잡게하고 누나의 얼굴을 보던 고개를 돌려서 누나의 팬티쪽을 보니 누난 꼭 오줌을 싼듯 젖어있는 팬티에 선명한 보지의 계곡을 그리고 있었다. 그렇게 젖어있는 팬티위로 누나의 보지를 오른쪽 집게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보는데 순간 누나의 허리가 살짝 들어 올려지면서 아직 누나의 배꼽위에 있던 왼손으로 마치 누나몸이 잠시 공중으로 뜬 듯한 느낌이 전해져왔다. 그렇게 정신없을 것 같은 누나가 내 손을 잡더니 신음이 섞인 말투로 나를 불렀다.
“현...규야...”
난 손 끝에 온 신경을 집중해서 누나의 몸을 만지고 누나몸의 반응을 느끼고 있어서 누나가 내손을 잡는 느낌은 들었지만 부르는 소리는 듣지 못한체 다시한번 손가락으로 누나의 보지를 지긋이 눌렀다. 그런자 이번에도 가벼운 떨림과 함께 누나의 허리가 살짝 떠 올랐다. 그러면서 내 손을 잡은 누나의 손에 힘이 더 들어가면서 다시 한번 나를 불렀다.
“현...규...야...”
“응.”
난 그제서야 고개를 돌려 누나를 보는데 누나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
걱정되는 마음에 누나에게 물어봤다.
“누나 힘들어? 힘들면 그만할까?”
“아니야. 그냥...... 계....속해줘.....”
누난 무슨말인가 할려고 하다가 숨이 차는지 계속하라는 말만 하고 애원하듯 나를 쳐다봤다. 난 그런 누나를 잠시 바라보고 있다가 다시 손을 움직여서 이번에는 누나의 팬티를 천천히 끌어 내리는데 엉덩이에 걸려서 잘 내려오지 않았다. 그걸보고 누나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면서 내가 팬티를 벗길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제 완전히 알몸이 된 누나의 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둘러보던 내 시선은 누나의 보지에 고정된 체로 한동안 바라보기만 했다. 지금까지 누나의 보지를 만지고 자위만을 해주고 제대로 보지를 않았는데 지금 이렇게 누나의 보지를 바라보니 보송보송한 털들이 부끄러운듯 조금씩 자라고 있었다. 난 그렇게 누나의 몸을 보다가 다시 손을 움직여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한 누나의 털을 한번 쓸어보니 부드러운 감촉이 손끝을 스치면서 내 속에서 뭔가가 올라오는듯한 느낌이 들고 내 자지는 주체하지 못하고 단단해져 가자 누나의 손을 잡고 다시 내 자지로 가져갔다. 누난 단단하면서 뜨거워진 내 자지를 느끼더니 나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내 자지를 움켜 쥐었다. 누나가 내 자지를 움켜쥐자 난 순간 숨이 턱까지 올라왔다. 난 잠시 그러고 있다가 침을 한번 삼키고 다시 누나의 보지에 손을 옮겨서 손바닦 전체을 이용해서 누나의 보지를 감싸면서 살면시 문지르는데 어제저녁에 미선이 누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을때 미선이 누나가 죽을듯한 반응을 보였던게 순간 떠 올랐다. 난 잠시 누나의 보지를 문지르다가 가운데 손가락 첫마디를 부끄러운듯 수줍게 살짝 열려있는 누나의 보지에 부드럽게 넣어봤다. 순간 누나가 몸을 움찔하면서 누나 손에 쥐어진 내 자지를 아픔이 느껴질 정도로 힘껏 잡았다. 잠시후에 내 자지를 아프게 쥐고있던 누나의 손에 힘이 빠지면서 보지에서 조금 많은 양의 애액이 나오더니 누나는 아무런 미동도 없이 몸이 서서히 굳어갔다. 난 누나의 의외의 반응을 보고 놀라서 손가락을 빼고 누나의 얼굴을 보니 얼굴위로 이슬같은 땀이 송송이 배어나오면서 누나는 눈도 깜빡이지않고 멍한 표정으로 천장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난 그런 누나를 조심스럽게 불렀다.
“누나.”
“...”
누나는 그저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고 있을뿐 아무런 대답도 하지않아서 이번에는 살짝 흔들면서 누나를 다시 불렀다.
“누나.”
“응.”
누나는 그제서야 깜짝 놀란듯 아직까지 정신없는 듯한 표정으로 숨을 몰아쉬면서 나를 보더니 대답을 했다.
“응. 왜...?”
“뭐가 왜야. 누나가 갑자기 움직이지도 않고 천장만 보고 있었잖아.”
“내가?”
“그래. 난 또 누나가 큰일이 난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데.”
“내가 그랬니?”
“누나 왜그래? 방금전에 누나가 어땠는지 기억안나?”
“몰라 그냥 잠시 꿈을 꾼거 같은 느낌밖에......”
나는 어리둥절하면서 황당한 표정으로 누나의 얼굴을 보면서 다시 물어봤다.
“정말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는거야?”
“응 미안해.....”
난 어이없어서 실없는 웃음만 나왔다. 그러면서도 누나의 얼굴에 묻어나는 작은 땀방울과 누나의 보통때보다 조금 많이 나온 애액을 닦아주면서 방금 있었던 일을 말해줬다.
“누나 방금전에 내가 누나 보지를 만지다가 손가락을 조금 넣으니깐 누나가 갑자기 몸을 떨더니 움직임이 없어서 내가 얼마나 놀랬는데.”
“내 몸에 손가락을 넣었다고? 그럼 그때 순간적으로 뭔가가 내 몸속에 들어 온 듯한 느낌이 그거였어?”
“이제 기억나는가 보네. 하하하”
“응....”
그제서야 누나는 내 얼굴을 보고 행복한 표정으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내 얼굴을 본 누나는 약간 찌프린듯한 내 표정을 보더니 어디 아프냐고 물었다. 나는 대답대신 혼자 성이 나서 하늘로 치켜올라갈듯한 자지를 눈으로 가르켰다. 누나는 내 눈길이 가는곳을 보더니 ‘어머’란 소리와 함께 놀라는 눈을 하면서 소리쳤다.
“현규 자지 또 커진거야? 아까 해줬는데.”
“내가 누나랑 똑 같은지 알아 누나 몸을 만지는데 어떻게 내 자지가 안커져.”
나는 누나의 약간은 얄미운 소리에 심술이 나서 소리를 쳤다. 그걸 보고 누나가 미소짓더니
오른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왼손 손가락으로 귀두를 툭툭치면서 재미있는듯 웃으면서 말을 했다.
“이놈 또 성나서 현규를 괴롭혔네. 하하하”
그러더니 내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해 주려고 하자 난 누나 손목을 잡으면서 조심스럽게 누나를 불렀다.
“누나.”
“응.”
“나 누나한테 부탁하나 해도 될까?”
“무슨 부탁인데.”
“음. 다른게 아니고.....”
“뭘 그렇게 뜸들이니 그냥 이야기해봐.”
“저기 누나 입으로 해주면 안될까....?”
누나는 놀란 토기눈을 뜨더니
“입으로.....?”
“응...”
“입으로 어떻게 하라고?”
난 어렵게 누나에게 말을 꺼낸건데 내 생각과는 달리 누나는 내 말에 잠깐 놀랐을뿐 별다른 거부반응 없이 어떻게 하면 되는지만 물어봤다. 난 막상 다른 표현이 안떠 올라서 어뚱한 말을 했다.
“그냥 사탕 빨듯이 해주면 돼.”
누나는 잠깐 망설이면서 내 얼굴과 자지를 번갈아보더니 천천히 고개를 숙여서 내 자지에 입을 가져갔다. 자지 끝에 전해오는 누나의 입술은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로 부드러운 느낌과 함께 내 몸을 구름위로 올라가게 만들어줬다. 그러면서 누나는 아까 내가 누나의 유두를 혀로 간지럽이듯 똑같이 내 귀두를 혀로 자극했다. 난 그 느낌에 조금씩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고 좀 더 대담하게 누나가 입으로 내 자지를 물고 애무해주자 나올것 같은 느낌에 누나에게 소리쳤다.
“으..... 누나 나올것... 같아...”
누나는 내 말을 듣고 입을 떼더니 나에 마지막 절정을 손으로 이끌어 줬다. 난 얼마 안되어서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냈다. 누난 그걸 보더니 휴지로 닦아주면서 미소 띈 입술로 한마디 했다.
“아까도 많이 싼거 같은데. 또 이렇게나 많이 싸네.”
“휴, 누나 고마워.”
“고맙긴 오늘 현규 때문에 누나가 더 좋았는데.”
누나와 난 그날밤 성에 대해 한발짝 더 다가서면서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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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독자님들 제 여동생에 대한 지적이 없어서 조금 실망했는데 [미래는내꺼]님이 10부에와서 지적해 주셨네요. ^^*
그런데 제 여동생에 대한 부분말인데요. 지금 누나와 저에 대한 감정을 넣는데 중간중간에 여동생에 대한 일까지 넣게 되면 제가 글쓰는데 자꾸 누나와에 대한 감정들이 끈어질거 같아서 여동생이 있지만 지금 순간은 여동생을 배제하고 쓸려고 합니다. 이 점 이해해주세요.
그럼 항상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꾸벅~
그냥가지마시고 관심의 리플과 추천에 꾹~! 부탁합니다. ^^:
그리고 꼭 리플 달아주시는 [쭉이는구만]님도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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