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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좌좀에서 보수되려 하는 셀프산업화.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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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2 회 작성일 23-12-09 16:4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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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처먹은 게이가 글싼다

말재주도 없고 센스도 없는데 혹시나 나같은 사람이 있겠거니와 지껄여본다
오래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살면서 남들이 해본 일 안 해본일 다 해봤는데 이런얘기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치 관련된 알바를 나 스무살때 딱 한번해봤다.
그 당시 여당의 대선후보에 관한 알바를 하면서 그 좆도어린나이에 정치판이 그렇게 더러운지 처음 알았는데 그런걸 알면서도 내가 했던 짓이 부끄럽다거나 말도 안된다는건 전혀 알지 못했다. 당연히 관심이 없었고 돈도 많이 줬으니까~
물론 쫄부라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는 상세히 얘기하진 못한다.
어찌됐든 우리 아버지가 경상도 토박이 이신데 특히 우리 친가 동네에서는 개가 공천받고 나와도 한나라당이면 당선된다는 얘기가 있었었다.
각설하고 정치에 관심이 정말 없던 나는 좌좀들 선동에 이끌려 광우병부터 해서 사대강 FTA 등등 MB OUT 을 입에 달고 살았었는데 나뿐만 아니라 내 주위사람들이 다 그랬기에 그게 맞다 생각하고 살았었다.
그러다 군대 전역을 했고 전역하고 나서 내 나름대로 장사를 시작했고 열심히 해서 돈도 많이 벌었는데 아직 어리기에 좀 더 배워보려 장사를 접고 거래처였던 회사에서 날 높게 사줘서 현재까지 그 회사에 재직중이다.
회사 생활 처음 해본 나는 한가한 시간을 때울 방법으로 네이버 핫키워드 부터 찾기 시작하다 오유랑 일베를 알게됐다.
근데 씨발 내 몸속에 일베의 피가 존나 쳐 흘렀는지 오유보단 일베에 훨씬 관심이 많이 가게 됐고 그러면서 원조가카의 업적에 놀랐고 노모현, 핵대중의 업적에 씨발 지렸다. 난 몰랐었거든~ 어리기도 어렸고 아까 말했듯이 관심도 없었으니까
어찌됐든 아직도 헤깔리긴 하다. 그렇게 한나라당 새누리당 욕하던 내가 일베때문에 그 집단을 옹호하고 있는게.. 하지만 후회하진 않는다. 뭐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이제는 알 것 같으니까~
나의 정치적 성향과 정반대인 당의 더러운 네가티브에도 질렸고 안보에 관한 공략들도 이 나라 국민으로써 더이상 방관만 할 수 없다.
그렇지만 내가 백날 말해봐야 
여기있는 나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들이 모든 팩트들을 알려주는데~
대신 난 내 주위 사람들 되도 않는 말주변으로 열심히 산업화하고 있다. 그니까 너네들도 방심하지말고 투표끝나기 전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해라
이 말이 하고 싶어서 지금까지 술쳐먹다 집에 겨들와서 열심히 모바일로 글싸고 있는 나도 있으니까
내일 다같이 웃을수 있기를 바란다

세줄요약
1. 나 원래 좌좀이었는데 일베에서 셀프산업화
2. 원조가카만세 김대중개새끼 노무현개새끼
3. 술먹고 정신없이 글 쌌지만 난 이미 부재자투표했음

ㅃㅃ 고맙다 일베야 일베 아니었음 아직도 시발...
어오 존나 생각하기도 싫다 씨발 노찡 개 씨발
추천71 비추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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