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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웃-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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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7 회 작성일 23-12-09 15:4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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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은 이게 아니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지만 그건 민철을 원해서가 아니라 여자의 생리적인 현상이라고 스스로 생각했다. 그렇지만, 계속되는 민철의 손가락 애무에 가슴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쾌감을 억제하지는 못했다. 미영의 입에서는 크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아......흠..아~ 어떻해..아~"
"좋지? 좋다고 말해..네 보지에서 나오는 물을 보라고..."
민철은 뒤에서 자세가 나오지 안아 편한 자세로 고치기 위해 미영을 앞으로 돌리려고 할 때 미영이 마지막으로 반항했다. 미영은 그의 팔을 깨문 것이다.
"악.....이..이년이..."
미영은 필사적으로 문쪽으로 달아나다가 그가 이미 뒤에 와 있음을 직감으로 느끼자 문 옆에 있는 이층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이리 안와..넌 어차피 나한테 잡히게 되어있어....너도 좋아하면서 뭘그래?"
능글맞게 웃으며 민철은 재빠르게 미영을 뒤쫒았다. 아니다 다를까 얼마되지 안아 미영은 잡히고 말았다. 민철은 우악스럽게 팔을 나꿔채고 그녀를 방으로 몰아넣었다.
"가만 있지 못해.."
"이러지 말아요. 우린 이웃이라고요.."
"내가 널 처음보았을때..네가 얼마나 이쁘던지 ..후후후..그냥 나랑 한번 하자고...남편보다 더 잘할수 있어..나를 보라고.."
도망갈 곳이 없었기 때문에 팔을 잡고 침대에 걸터 앉은 상태에서 미영은 한숨을 돌리며, 그때서야 민철을 찬찬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민철은 여전히 미영을 음흉하게 바라보며 연신 미영을 설득하고 있었다. 미영이 가만히 바라본 민철은 그가 말한대로 남편에 비해서 체구도 클 뿐만 아니라 근육도 단단해 보였다. 하지만 미영은 높은 교육을 받아왔고, 한번도 남편이외의 남자와는 신체접촉이 없었던 터라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 두려움에 반해 반대의 마음.즉 그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다른 남자는 과연 무엇이 틀릴까? 내 남편보다 무엇을 더 좋게 해준단 말인가? 결혼 때부터 지금까지 그녀의 만족이란 한번도 없었다. 굉장히 수동적인 여자가 바로 미영이었던 것이다.
"자..자 그러지 말고 어차피 하게 될 것 우리 멋지게 하자고.."
어느새 이것 저것 생각하고 있어 미처 민철의 손이 자신의 가슴을 더듬고 있다는사실을 잊고 있었다. 가슴을 만지는 손을 느끼자 아래층에서는 느끼지 못하던 감정이 솟아올랐다.
"아~"
미영의 입에서는 단내나는 비음이 흘러 나왔다. 여기에 용기를 얻은 민철은 이제는 됬구나 싶어 한손을 허벅지에 올려놓고 짧은 스커트 안으로 밀어넣었다.
"아~.........음.."
스커트 속에서 삼각지로 옮겨놓은 손이 자유를 얻었다. 미영이 다리를 저도 모르게 벌린 것이다. 스스로 눈을 감고 목을 뒤로 젖히는 게 아닌가...
민철의 손은 탐험하듯 팬티위를 아래 위로 슬슬 문지르다가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젖히고 드디어 그녀의 계곡을 슬슬 문질렀다.
"아~...으...음...아~"
미영의 입에서는 참을 수 없다는 듯, 가깝하다는 듯 비음이 점점 거세지기 시작했다. 자신이 지금 무슨 일을 당하는지 생각이 나질 안았다. 갑자기 아까와는 사뭇 다른 태도에 오히려 민철이 이상해졌다. 하지만 여기서 그만둘 민철이 아니었다. 그의 중지는 어느덧 애액으로 젖어있는 그녀의 계곡 깊은 곳에 쑤~욱 하고 빨려 들어갔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위의 브래지어를 한손으로 밀어올리고 유두를 한입베어 물었다.
미영은 참을 수 없었다.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움직임...이제껏 남편한테서는 전혀 느낄 수 없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다시한번 저 밑바닥에서 안됀다는 이성이 눈 뜨기 시작할 때 그의 입술이 그녀의 유방을 유린 한 것이다.
"아..~ 참을 수 없어..."
미영의 입술이 민철의 입술을 허겁지겁 찾아 혀를 말아 넣었다. 갑자기 달콤한 향이 온몸에 퍼지는 것을 민철은 느꼈다. 굉장한 흡입력이 었다.
이제는 민철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팬티를 한숨에 벗겨 버렸다. 그리고 미영의 보지에 입술을 갔다대고 빨기 시작했을 때...그녀는 이미 이성을 잃고 있었다.
"아....아~....좋아...아...."
질퍽한 애액이 쉴새 없이 흘러 나왔다. 미영은 이렇게 음란하게 자신의 보지를 개방해 본적이 없었다. 또한, 그의 거침없는 행동에 그가 남편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녀는 더욱 커다란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는 그가 빨리 자신을 어떻게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마저 들기 시작했다.
민철은 한참을 보지에서 입을 때지 않았다. 그러다가 강하게 공알을 혀로 문질렀다. 그때 미영의 입에서는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이제 민철의 자지도 더 이상 참지않겠다는 듯이
뻣뻣해져 옴을 느낄 때 바지를 벗어던졌다. 바지를 벗는동안 미영은 두 다리를 비비 꼬며 갑자기 떨어져 버린 민철의 입술에 대해 허전함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러다 자신의 발밑을 바라 보았다.
"헉!.."
미영은 자신의 남편에 비해 길지는 않지만 그렇게 두꺼운 자지를 보질 못했다. 민철이 그 자지를 한 손에 쥐고 자신의 얼굴로 향하고 있지 않은가...
"아~....."
"빨아.....자지를 빨아..."
민철의 입에서는 남편한테 들어보지 못한 저속한 말이 쏟아져 나왔다. 그것이 하나의 자극이 되고 있었다.
"내 자지가 먹고 싶지 않아..먹어보면 맛있다고 할꺼야..."
미영은 고개를 돌리지 못하고 민철의 자지를 입속으로 받아들였다. 컸다. 그녀는 서툴지만
그의 자지를 빨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흥분이 되어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나왔다.
"우....서툴지만..괜찮은데......이제 네 보지에 박고 싶어.."
그는 서둘러 미영을 돌려 눕혔다. 그리곤 항문을 벌리고 그 밑에서 액을 흘리고 있는 보지에 자지를 쑤~욱 밀어넣었다.
"아.....아........"
" 어..정말 죽이는데....이렇게 조이다니.."
미영은 이제는 멈출수가 없었다. 이성은 사라진지 오래다. 빨리 자신의 불같은 욕망을 그가 잠재워 주기만을 바랬다. 또한, 처음으로 이런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남편이 아니라도 좋았다.
"아......좋아.."
"나도 좋아........"
쑤욱..쑤욱 밀려오는 성난 자지를 느낄때마다 소리를 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
"아....사랑해.음..음..아....!".
"그래 네 남편보다 좋지? 그렇지..."
"........."
" 어서 말해 ......"
그렇게 말하고 기둥을 한껏 뽑았다가 쑥 집어넣었다.
"악....아......좋아......너무 좋아..."
번들거리는 자신의 자지를 보며 정숙한 남의 여자를 먹고 있다는 생각에 민철은 다른 때보다 절정이 빨라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 우....나..이제 할 것 같아....아..."
"아.....아..조금만 ...아....."
미영의 엉덩이가 심하게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그때에 맞쳐 민철은 미영의 보지안에다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아.....안돼...아......."
"욱......."
허연 정액이 미영의 보지에서 주루륵 흘러 나왔다. 그는 자지를 빼고 미영의 입에 가져갔다.
미영은 다리를 비비꼬며 허겁지겁 자신의 애액과 정액이 묻은 자지를 입으로 삼켜 버렸다.
자지를 빨면서 미영은 남편과는 너무 틀린 민철의 자지가 너무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일주일 후.....미영과 남편은 심하게 싸웠다. 남편이 이웃으로부터 미영과 민철이 이상하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유는 민철이 정육점에 오는 남자들에게 자신의 일을 은근히 내 비쳤기 때문이다.
결국....남편과 미영은 그 동네를 두달만에 떠나야만 했다.

-끝-

- 제 글을 지금까지 읽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처음 써보는 것이라 많이 서툴렀고, 시간이 많이 나지 않아서 .......모쪼록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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