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비망록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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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글은 야설이라기 보다는 그냥 재미있는 소설 읽는다는 관점에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야설게시판
에 이런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우습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1장 신입생
"후~~~~~~~이 학교가 앞으로 내가 다닐 학교인가?" 쩝 웬지 피곤할것 같은 분위기의 학교네~ 일단 들어가자
음 자네 왜 이런학교에 오게 된건가?하긴 자네 생활기록부를 보니 알만도 하겠군.내 자네가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웬만하면 사고치지 말게 문제가 일어나면 학생주임 선생이나 다른 선생들에게 받는 체벌보다 일단 자네 주위의
문제아들이 자넬 가만 놔두질 않을걸세. (쩝....아이고 매번 전학올때마다 똑같은 소릴 들으니 신물이 나는군)
잠시후 2-7 반 교실에서는 선생과 신입생 한명이 들어온다. 음 이번에 새로 전학오게된 정민호 군이다. 앞으로
잘대해주고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 "안녕! 정민호야 앞으로 잘 부탁한다" 그때 교실 한구석에 인상
안좋은 학생 몇명이 "이봐 짱 저새끼 저거 좀있다 조질까?" "아냐아냐 좀 놔둬봐라 어쩌면 꼬붕으로 대리고 놀수
도 있잖냐?" "알았어" "민호군 자네 자리는 앞에서 네번째 자리이네 오! 마침 민선 이 옆에 자리가 있었네" 민호는곧
자기자리에 앉았다. "안녕 나 정민호라고 해 만나서 반갑다. 앞으로 잘 부탁해" "응 그래 앞으로 잘 지내자"
수업후 아까 몰래 떠든 세명중 두명이 민호에게 다가갔다. "야 전학생 너 어디서 놀았냐?" (이궁~여기도 이런
놈들이 있을줄 알았다니까~~) "응~나 집에서 놀았었어" "야이 상렬이 새끼야 누가 너보고 그딴거 물었냐 병신
말귀도 어둡군 너보고 어디서 왔냐고 묻잖아 씹쉐야" "응 나 그냥 좀 후진데 있었어 아마 말해도 너네는 모를거야"
"그래? 네놈 말하는거 보고 진작에 이몸들께서는 다 쭈아아아악~~~~하고 파악했다." "야 그리고 너 저기 뒷자리에
있는 애 보이지?"
"응" "근데 왜"
"제가 바로 우리반 짱이다 우리 학년짱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이름 대면 웬만한 선배들은 다 알아" "앞으로 잘
기어라" "아참 너 주먹좀 쓰냐?
"아니 난 싸움엔 젬뱅이라서~ 헤헤"
"어이쿠~ 알았다 임마 앞으론 형님이 네놈 보호해줄테니 매일 현찰로 5천원씩만 상납해라 형님들 담배값이나 하게"
"나 돈 없는데........"
"쓰읍~ 이새끼가 말길을 못 알아 듣는구만" "너 강제로 삥 뜯길래 아님 네가 그냥 갖다 받칠래?"
"정말 이러지마 나 돈 없어 정말이야"
"이새끼 안돼겠어 야 너 지금 따라와 운동장 뒷쪽에 조그만 공터가 있는데 거기루 나와"
"이제 곧 수업 시작인데?"
"이 씨발 좇만한 쉐이가 짜증나게 만드네"
"알았어 갈게"(쩝 정말 공부좀 하며 편히 살려고 했더만 꼭 이렇다니깐 이그~~~)
잠시후
"너 이새끼 몇대좀 맞아야 겠다."
"쩝 정말 이러지들 마라 나 돈 없다 진짜루~"
"야 너네들 뭐하는거야 거기서"
(어 재는 누구지?예쁜데? 흠 하지만 보아하니 날라리 같은데 누굴까?"
"음 지금 신입생 교육시키는 거니 민선아 너는 상관하지 말아줘"
"야이 좇같은 새끼들아 내가 지금 여기서 조용히 담배 꼬나 무는데 네들이 와서 깽판쳤잖아 이 씨발놈들
니네 어떻게 책임질거야 이새끼들아"
"야야 진정해라 알았다 알았어 사라져 주면 돼잖아"(씨발년 저거 으휴~)
"야 너 오늘 운좋은줄 알어 선아 저년만 아니었어도 넌 오늘 어디 한군데 병신돼도 진작 됐었어"
"응 고마워 하지만 난 진짜 돈 없다"
"개소리 말고 넌 방과후 아니....오늘은 시간이 안돼고 내일 여기서 다시 보자"
"알았어................."
"야 네들 그만 가봐 나 이자식이랑 할말 있으니까"
"알았다 하지만 그놈 너무 건드리지 마라 우리 밥으로 찍었으니깐 야 그만가자"
"너 이름이 뭐야?"
"정민호"
"흠 새끼 계집년 처럼 얼굴 반반하구나 사내새끼가 그렇게 생겨먹어서 어디다 쓰냐"
"쩝 넌 무슨 여자애가 입이 그렇게 거치냐?"
"얼래?나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내새끼는 네가 두번째인데?너 깡좋다 아님 아직 나에대해서 잘 모르거나"
"쩝 너랑 말다툼 하고 싶진 않아 어쨌든 오늘 도와줘서 고맙다. 나중에 내가 점심한번 살께"
"그건 네맘이고 너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이랑 닮았어 그래서 그사람이 생각나서 그가 혹시 네가 아닐까 하고
끼어든거야 사실은"
"나랑 비슷한 사람이 누군데"
"푸하하 너같은 약골이랑은 정 반대야 내가 1년전에 애들이랑 술한잔 까고 공원옆 지나갈때 고3이나 대학생쯤
돼보이는 애들 대여섯명한테 둘러싸여서 쌈하는 애였는데 그게 너랑 꼭 닮았지 뭐니?
(윽 재가 그때 그걸 봤단 말야)
"그래서 그사람 많이 다쳤었어?"
"아니 그사람 별로 상처도 안입고 꼭 영화에 나오는 사람처럼 멋지게 때려눕혔어 그러니 너랑은 정 반대지 뭐냐 하하하"
"쩝 넌 이름이 모야?"
"왜 알면 뭐하게"
"그냥"
"민선아 라고 해"
(민선아라)
"앞으로 어려운일 있으면 야향파 로 찾아와 그리고 내 이름 대면 다 알거야 애들은 그럼 난 간다 잘지내라"
"그래 오늘 도와줘서 고마웠어 안녕"
"흠 저애 그때 그녀석이랑 많이 닮았는데 혹시 그녀석이 아닐까?" "아니겠지 그정도 돼는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그깟 두명한테 설설 기었을까?" 에구 피고하다 잠이나 자러가야지~"
(흠 앞으로 조심해야 겠는걸 잘못하단 내 정체가 뽀록나면 피곤해지니)
에 이런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우습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1장 신입생
"후~~~~~~~이 학교가 앞으로 내가 다닐 학교인가?" 쩝 웬지 피곤할것 같은 분위기의 학교네~ 일단 들어가자
음 자네 왜 이런학교에 오게 된건가?하긴 자네 생활기록부를 보니 알만도 하겠군.내 자네가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웬만하면 사고치지 말게 문제가 일어나면 학생주임 선생이나 다른 선생들에게 받는 체벌보다 일단 자네 주위의
문제아들이 자넬 가만 놔두질 않을걸세. (쩝....아이고 매번 전학올때마다 똑같은 소릴 들으니 신물이 나는군)
잠시후 2-7 반 교실에서는 선생과 신입생 한명이 들어온다. 음 이번에 새로 전학오게된 정민호 군이다. 앞으로
잘대해주고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 "안녕! 정민호야 앞으로 잘 부탁한다" 그때 교실 한구석에 인상
안좋은 학생 몇명이 "이봐 짱 저새끼 저거 좀있다 조질까?" "아냐아냐 좀 놔둬봐라 어쩌면 꼬붕으로 대리고 놀수
도 있잖냐?" "알았어" "민호군 자네 자리는 앞에서 네번째 자리이네 오! 마침 민선 이 옆에 자리가 있었네" 민호는곧
자기자리에 앉았다. "안녕 나 정민호라고 해 만나서 반갑다. 앞으로 잘 부탁해" "응 그래 앞으로 잘 지내자"
수업후 아까 몰래 떠든 세명중 두명이 민호에게 다가갔다. "야 전학생 너 어디서 놀았냐?" (이궁~여기도 이런
놈들이 있을줄 알았다니까~~) "응~나 집에서 놀았었어" "야이 상렬이 새끼야 누가 너보고 그딴거 물었냐 병신
말귀도 어둡군 너보고 어디서 왔냐고 묻잖아 씹쉐야" "응 나 그냥 좀 후진데 있었어 아마 말해도 너네는 모를거야"
"그래? 네놈 말하는거 보고 진작에 이몸들께서는 다 쭈아아아악~~~~하고 파악했다." "야 그리고 너 저기 뒷자리에
있는 애 보이지?"
"응" "근데 왜"
"제가 바로 우리반 짱이다 우리 학년짱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이름 대면 웬만한 선배들은 다 알아" "앞으로 잘
기어라" "아참 너 주먹좀 쓰냐?
"아니 난 싸움엔 젬뱅이라서~ 헤헤"
"어이쿠~ 알았다 임마 앞으론 형님이 네놈 보호해줄테니 매일 현찰로 5천원씩만 상납해라 형님들 담배값이나 하게"
"나 돈 없는데........"
"쓰읍~ 이새끼가 말길을 못 알아 듣는구만" "너 강제로 삥 뜯길래 아님 네가 그냥 갖다 받칠래?"
"정말 이러지마 나 돈 없어 정말이야"
"이새끼 안돼겠어 야 너 지금 따라와 운동장 뒷쪽에 조그만 공터가 있는데 거기루 나와"
"이제 곧 수업 시작인데?"
"이 씨발 좇만한 쉐이가 짜증나게 만드네"
"알았어 갈게"(쩝 정말 공부좀 하며 편히 살려고 했더만 꼭 이렇다니깐 이그~~~)
잠시후
"너 이새끼 몇대좀 맞아야 겠다."
"쩝 정말 이러지들 마라 나 돈 없다 진짜루~"
"야 너네들 뭐하는거야 거기서"
(어 재는 누구지?예쁜데? 흠 하지만 보아하니 날라리 같은데 누굴까?"
"음 지금 신입생 교육시키는 거니 민선아 너는 상관하지 말아줘"
"야이 좇같은 새끼들아 내가 지금 여기서 조용히 담배 꼬나 무는데 네들이 와서 깽판쳤잖아 이 씨발놈들
니네 어떻게 책임질거야 이새끼들아"
"야야 진정해라 알았다 알았어 사라져 주면 돼잖아"(씨발년 저거 으휴~)
"야 너 오늘 운좋은줄 알어 선아 저년만 아니었어도 넌 오늘 어디 한군데 병신돼도 진작 됐었어"
"응 고마워 하지만 난 진짜 돈 없다"
"개소리 말고 넌 방과후 아니....오늘은 시간이 안돼고 내일 여기서 다시 보자"
"알았어................."
"야 네들 그만 가봐 나 이자식이랑 할말 있으니까"
"알았다 하지만 그놈 너무 건드리지 마라 우리 밥으로 찍었으니깐 야 그만가자"
"너 이름이 뭐야?"
"정민호"
"흠 새끼 계집년 처럼 얼굴 반반하구나 사내새끼가 그렇게 생겨먹어서 어디다 쓰냐"
"쩝 넌 무슨 여자애가 입이 그렇게 거치냐?"
"얼래?나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내새끼는 네가 두번째인데?너 깡좋다 아님 아직 나에대해서 잘 모르거나"
"쩝 너랑 말다툼 하고 싶진 않아 어쨌든 오늘 도와줘서 고맙다. 나중에 내가 점심한번 살께"
"그건 네맘이고 너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이랑 닮았어 그래서 그사람이 생각나서 그가 혹시 네가 아닐까 하고
끼어든거야 사실은"
"나랑 비슷한 사람이 누군데"
"푸하하 너같은 약골이랑은 정 반대야 내가 1년전에 애들이랑 술한잔 까고 공원옆 지나갈때 고3이나 대학생쯤
돼보이는 애들 대여섯명한테 둘러싸여서 쌈하는 애였는데 그게 너랑 꼭 닮았지 뭐니?
(윽 재가 그때 그걸 봤단 말야)
"그래서 그사람 많이 다쳤었어?"
"아니 그사람 별로 상처도 안입고 꼭 영화에 나오는 사람처럼 멋지게 때려눕혔어 그러니 너랑은 정 반대지 뭐냐 하하하"
"쩝 넌 이름이 모야?"
"왜 알면 뭐하게"
"그냥"
"민선아 라고 해"
(민선아라)
"앞으로 어려운일 있으면 야향파 로 찾아와 그리고 내 이름 대면 다 알거야 애들은 그럼 난 간다 잘지내라"
"그래 오늘 도와줘서 고마웠어 안녕"
"흠 저애 그때 그녀석이랑 많이 닮았는데 혹시 그녀석이 아닐까?" "아니겠지 그정도 돼는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그깟 두명한테 설설 기었을까?" 에구 피고하다 잠이나 자러가야지~"
(흠 앞으로 조심해야 겠는걸 잘못하단 내 정체가 뽀록나면 피곤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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