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대북문에서 들은 무뇌대학생.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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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경북대 모교를 찾았어. 졸업한지 8년
되었는데 동기생들끼리 모임가지고 경대북문 신
호등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옆에 경대생으로 보
이는 4명이 오더라.
그러더니 한명이 투표할거냐? 라고 얘기를 시작
하더라구. 전부들 한다고 하더라고. 속으로 역시
후배들이군 이라고 생각하는 찰나.. 나 김순자 뽑
을거야.. ㅋㅋ 난 안철수 적고 나올거야..
이러더라. 김순자는 왜 찍는지 들어보니 건너편
현수막이 문재인, 김순자 밖에 없는데 그냥 찍었
다. 라 하더라.
참 한숨이 나오더라.. 이렇게 무뇌짓거리를 하니
선동도 당하는것 같더라.
참 앞날이 걱정이다.
되었는데 동기생들끼리 모임가지고 경대북문 신
호등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옆에 경대생으로 보
이는 4명이 오더라.
그러더니 한명이 투표할거냐? 라고 얘기를 시작
하더라구. 전부들 한다고 하더라고. 속으로 역시
후배들이군 이라고 생각하는 찰나.. 나 김순자 뽑
을거야.. ㅋㅋ 난 안철수 적고 나올거야..
이러더라. 김순자는 왜 찍는지 들어보니 건너편
현수막이 문재인, 김순자 밖에 없는데 그냥 찍었
다. 라 하더라.
참 한숨이 나오더라.. 이렇게 무뇌짓거리를 하니
선동도 당하는것 같더라.
참 앞날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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