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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18살에 첫키스한 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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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7 회 작성일 23-12-09 11: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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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에서 네명이라고 했는데 사실 18살 때 7명 만났었음.
동갑1 아저씨 동갑2 동갑3 오빠 오빠2 오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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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서 순서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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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때 첫키스했던 아저씨랑은 한 일곱번 만났었나? 거의 6대 4정도로 나도 저녁사고 했었음. 학생이라 돈없는것도 당연했지만 남한테 빚지기는 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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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저씨랑 대사?는 거의 차에서 이루어졌는데 사일째 되는 날인가? 내가 좀 예민해서 남자가 배만 만져도 흥분되고 체온이 급속도로 올라간단 말이야? 게다가 여름이기도 하고... 전엔 에어컨 틀어주다가 갑자기 안틀어주니까 더워서 미치겠는거야. 집중도 안되고... 그래서 틀어달라그랬는데 고민 엄청하는거...ㅋㅋㅋ 아 그때 정신차렸음. 나한테 기름값아끼나? 싶기도하고 틀다가 나중에 끄고.. 할튼 좀 많이 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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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유도(입냄새 개심함. 웬만하면 참는데 이거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능가함) 있고 내 질투 유발하려고 다른 여자 얘기도 슬슬 끄내고 그래서 이 아저씨 정리할 때쯤 내 동갑애랑 시작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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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서 버스타고 삼십분 거리인데 처음 데이트한 곳이 공원이었음. 한창 성에 눈뜰 시기고 한 만큼 그전에 카톡으로 좀 야한 농담도 많이했었는데 끝에 니가 나 안이줘 그랬거든. 공원에서 얘기하다가 내가 걔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주고 막 기대하고 있었
는데 잘가 이러는거... 그래서 막 투덜거리면서 나 왜 않 안아줘? 그랬더니 쑥쓰러워하면서 넌 뭘 그런걸 다 기억하고 그래... 하면서 안아주드랗ㅎㅎ 난 사람 체온? 푸근함? 그런게 너무 좋아서 걔가슴에 막 파고 들었다? 근데 걔 몸에 내 가슴 닿으니까 움찔거리는 게 너무 귀여운거야 ㅠㅠ 그때 하필 버스와서 일주일 뒤를 기약하고 보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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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달같은 일주일을 보내고 이번엔 노래방을 갔어. 내 ㅈ음치라 걔 노래만 듣고 있었거든. 근데 겁나 불편한거야.. 친구들끼리 가면 소파에 눕고 엎드리고 내 마음대론데 너무 딱딱하게 앉아있으니까...
그래서 걔보고 나 불편해서 그런데 누워도 되겠냐고 물었는데 처음에 당황해하다가 괜찮데. 난 그런 질문할만큼 걔가 편했나봐.. 난 걔 무릎 베고 누워있다가 내 머리때매 안 불편해?하고 고개들었는데 걔가 나 그윽하게 보다가 키스하는거... 그러면서 내 몸 올려서 소파에 눞히고 그 위에 누워서 키스하는데 내 몸은 또 급속도로 체온 상승ㅠ근데 왤케 몸이 뜨거워?이러면서 분위기 깨길래. 알써 걍 노래불러 이러고 삐진척하고 옆에 앉았거든? 그랬더니 그 특유의 웃으면서 곁눈질하다가 나 골반잡고 일으켜 세워서 지 무릎에 앉히는거...그러더니 키스하면서 티셔츠 안으로 손이 들어오더라 그때 소름은 잊지 못할거 같음. 그러더니 어설프게 브라풀고 가슴만지는데 그 아저씨가 만질때 쾌감이 4라고 치면 얘는 11? 그만큼 아저씨가 스킬이 부족하긴한데 얘는 여자를 미치게 만들줄 아는 얘였던거 같음. 신음참는다고 힘들었음... 근데 갑자기 노래방 주인아저씨 들어와서 에어컨 켜주고 나가더라...깜놀... 걔 아저씨때매 쫄은 모습에 좀 실망하긴 했는데 바로 불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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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말했다시피 난 유두를 꼬집듯이 잡거나 검지와 중지사이에 끼우듯이 만질 때 급속도로 흥분되는 데 걔는 처음부터 날 그렇게 만지는데 어떻게 안 미칠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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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얘가 확 티셔츠 벗더니 갑자기 멈추고 내 가슴 멍때리고 보고 있는거야.. 난 부끄러워서 옷 다시 주섬주섬 입는데 얘도 거친 숨 내뱉으면거 하...이쁘다...이러는데... 또 막 흥분되고 ㅠㅠ 얘가 입술을 유두에 갖다대는데 부끄러워서 못 대게 했거든? 근데 귀엽다는듯이 막 쓰담쓰담해주고 ㅎㅎ 잔깐 입술이 닿았는데 너무 부드럽더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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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집갈 시간되서 걔가 나 데려다주고 서로 ㅃㅇㅃㅇ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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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도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기를 오개월 정도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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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날 때마다 둘이 스킨쉽도 자연스럽게하고 걔 집, 놀이터, 카페, 노래방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서로 많이 안고 놀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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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기억나는 건 시내 노래방갔는데 노래방 문이 유리문인데 가운데 애창곡 번호 붙여놔서 내부가 어느정도 보이는 방이었는데 난 성격이 좀 보이쉬한 편인데 어울리지도 않는 애교 부려보겠다고 걔 위에 올라가서 그윽하게 처다봤다? 그랬더니 얘가 반주곡 틀어놓고 ㅍㅍㅋㅅ하고 내 바지 안으로 손넣어서 내꺼에 중지 넣어서 애무하는데... 이건뭐... 참을수 없을 정도... 그래... 황홀이란 이럴때 쓰는 말이다 싶었어... 신음? 미친듯이 질렀지. 난 아직 나이도 나이인만큼 섹스는 절대 못한다 주의였는데(아저씨랑도 안했음) 아 얘라면.. 얘의 성기라면 내가 품어줘도 되겠구나 별 생각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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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깐만 너무 힘들어서 걔 무릎 베고 좀 쉬고 있는데 밖에 주인아저씨랑 딱 눈마주친거야...ㅁㅊ....여기 노래방 방음이 잘 안되나바...아저씨, 나랑 눈 마주치고 깜놀해서 튀는데 ㅡㅡ하... 카운터 바로 뒤에 방이라서 짜증나서 방바꿔달랬더니 다른 방 다 찼데... 근데 얘는 그냥 있자~이러고 ㅡㅡ... 그래서 좀 이따가 또 애 중지가 들어오고 또 미치겠고 최대한 노래방 구석으로 가서 했어 아저씨가 신음소린 나는 데 애들은 안보이니까 막 볼려고 자세 이리저리 움직이더라 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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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기억에 남는거 몇가지 있는데 모바일은 쓰기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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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아빠한테 들켜서 아빠가 걔한테 전화하고 걔학교에도 전화해서 끝났어...ㅅㅂ 키스밖에 안했다그랬는데 믿어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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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그뒤에도 걔가 우리 마을 와서 놀이터에서도 내 셔츠 살짝 들어올려서 유두 빨고 만지긴했어. 난 제복 패티쉬? 같은거 있나봄. 군인. 교복 보면 좀 움찔하는데 걔가 교복입고 와서 살짝 흥분되있는 상태에서 밖에서 누가 볼지도 모르는데 내 유두를 만지고 키스한다고 생각하니까 미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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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가 내 유두 만지는데 간지럽기도하고 좋기도해서 그만만지라고 몸을 베베꼬니까 얘가 손내려! 단호하게 말하는데 SM느낌..ㅋㅋㅋ손내리자마자 ㅍㅍㅇㅁ 했는데 나중에 팬티보니까 축축 ㅠㅠ 이게 걔랑 마지막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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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흥분을 지금은 다른 여자가 맛보고 있을거 생각하니까 괜히 질투나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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