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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SEX&거짓말 - 16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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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5 회 작성일 23-12-09 10:5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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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입니다..



자주 들려야 하는데..그러지 못하네요..

후후..



**가..자주..옮겨 다니는 바람에..쉽게..접속하기가..쉽지..않아요...



오늘도..한편..올려놓고..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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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61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선영의 사촌동생 -3













간밤의 한차례 광풍이 지나가고..

동쪽에..밝은 해가..찬란하게..떠오르자..

유경의 창가에도..화사한...햇살이 밀고 들어왔다..



[황유경] 으으으음...



길다랗게..기지개를..펴며..마악..잠에서..깨어난..유경인..간밤에..악몽에..시달려...온몸이..찌푸드드..한것 같아..몸의 컨디션이..

그다지..썩 좋지 않았다..



[황유경] 후우..어젯밤엔..너무..끔찍했어..



라며..유경은..간밤의 악몽에..몸서리치며..이불을 걷고..자리에서..일어나려...했다...



[황유경] 어머..



이불을 젖힌..유경의 눈앞에 들어온..자신의 아랫도리를..보고..유경은..어처구니 없어..했다..



[황유경] 이런..동하..이녀석이...어젯밤..또?



유경은..지금..자신의 모습을..이렇게 만들어 놓은 범인이..동하라고 단번에..생각했다.

그도 그럴것이..벌써..이렇게..아침을 맞이한것이..여러번이고..동하가..밤늦게 들어와 자신과 섹스를..하는 도중에..잠을 깬적도..

여러번 있었기..때문이었다..



가만히..사타구니를..살펴보던..유경은..어이가..없어..



[황유경] 나..참..어젠..많이도..했네..그래..



라며..간밤의 흔적을..어이없이..바라보며..옆에 놓여진 물티슈로..사타구니를..닦기 시작했다..

유경의 사타구니엔..정액이..말라붙어..지저분하게 되어 있었고..침대보에도..정액이..흘러내린..흔적이..마치..오줌을 지린듯이..희미하게..

남아있었던 것이었다..



다만..다른것은..정액의 색깔이..조금...짙고..노랗다는 것이었다..

유경은..그것을..눈치채지 못했었다.

동하의 정액은..우유색이었는데..이번 정액은..너무도..짙고 선명한..노란색이었던 것이었다..



유경이..몸을 움직이자..아직..질안에..남아있던..정액이..주르르..침대보위로...흘러내렸다..



[황유경] 어머..



질속에서 흘러내린 양이..많았다..



[황유경] 한번..한게..아닌가..보네?



이 정도 양이면..두서너번은..해야 하는양인데..

유경은..동하가..어젯밤..왜..서너번을 했는지..궁금했다..

하지만..

다음날..그전날에 대해..이야기 하지..않는것이..유경의 성격이라..아침에..동하에게..따로 어젯밤의 일을 물어보는..등의 일은..하지 않았었다.



아무렇지 않다는듯..유경은..샤워를 하기위해..욕실에 들어갔다..



개운하게..샤워를 마친 유경은..출근준비를..하고..선영이도..그제서야..일어났는지..분주하게..이리저리..왔다..갔다했다..

그리고..



출근하기전..선영은..동하방을 들여다보고..밥챙겨먹으라고..소리한번 지르고..부랴부랴..유경이와 함께..출근했다..



그렇게..또..분주한..하루가..시작되었었다..



몸안에 사정된 정액이..모두..임신으로 연결되는것은 아니다..대부분의 정액들은 여성이 활동을 하면서..몸밖으로..자연스럽게..흘러나오고..

질안에서..죽어간다..



유경은 어제..대성의 많은 양의 정액을 세번이나..몸안에 받아들였고..그 정액들이..일부..몸밖으로 흘러나갔지만..

또..일부는..몸안 깊숙한곳에..남아있었다..대성의 사정양이 많아서..한번에 그 정액들이..모두..몸밖으로 빠져나가는 시간이..한참이나..걸렸었다.



그리고..다음으로..동하의..정액이..몸안..깊숙이..들어와 있었으나..그..정액의 일부가..곧..얼마뒤..몸밖으로 흘러나가고..

또..그..일부는..몸안..깊숙한..곳에..대성의 정액과 섞여...남아있었다..



그리고..동현이의 찐득하고..노오란... 정액들 또한..두번이나..몸안에..받아들였고..그..정액의 일부만..몸밖으로 빠져나가고..

그..나머지는..몸안에 대성과 동하의 정액들과 섞여..남아있다가..

오늘 아침에..몸안에 남아있던 많은 양의 정액들이..주르르..몸밖으로 흘러나왔었다..



하지만..그렇다고..몸안에 남아있던 정액이..모두..밖으로 배출된것은 아니었다..

몸속에 남아있다..죽은 정액들의 대부분도..몸밖으로 배출이된다..

유경은 점심시간이 넘어서까지..화장실에서..소변을 볼때..드문드문..정액들이..섞여..변기속으로..떨어지는..느낌을..받았다..

마치..코처럼..길게..늘어져..떨어지는..그것은..어찌보면..흉물스러워 보이기도 했다..



남자들과의 관계에서..질내사정을 하게두면..이런 뒤처리가..찝찝해지는것이..현실인것이다..



그렇다고..유경은..남자들에게..질내사정을 하지 마라고..말하지..않았다..



남자들에게 콘돔을 사용하라고 하거나..질외사정을 하라고 해야 하지만..

콘돔의 사용은..유경이 클럽등에서 만나는 남자들에게만..콘돔을 사용할것을 강요했었다....

유경의 섹스는..의외의 경우가 많았기에..매번 콘돔을 사용하게 하는데엔..무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질외사정의 경우엔..정액을 밖에..버려야 하는데..그럴경우..옷이나..다른 곳을..정액으로..버릴 우려가 있기에..유경은..

가급적..그런것을..권하지 않았다..

때문에..유경은..특별한 경우 (클럽남자나, 업소에서 일할때)를 제외하곤..그냥..남자들이 하고 싶은데로..내버려 두는 편이었다.

그이유는..클럽남자들이나..업소에서 만난..손님들의 경우엔..어떤 사람인지..모르기에..병으로 부터..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었고..그이외의 남자들은..대부분..유경이가..아는 남자들이..었기 때문이었다.



예전에도..그랬지만..유경의 몸안엔..언제나..남자들의 정액이..남아있었다..

어떤때는..여러명의 남자정액을..또..어떤때는..한사람의 정액을..말이다..

최근에도..유경의 몸엔..매일같이...정액이..남아있었다..



정기적으로 대성과는 매일..세번씩....동하와는..일주일에..두어번..대철과 일주일에..수십번...등등..

그러고보니..최근에...유경과 정기적으로 관계를..하는 사람모두가..선영의 가족들이다..



유경은..웃음이 나왔다..

내가..어쩌다..이집 남자들의 섹스파트너가 되어 버린건지...

씁쓸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지금와서..그만둘 순 없었다..

그 이유는..선영이 때문이었다..



무슨 이유인지..모르지만..자기가..그렇게 하지 않음..선영이가..넘..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자기 스스로..원했는지도 몰랐다..

처음이..삼촌인..대철이의 경우였다..



선영이가 삼촌 대철과 관계를 가진다고 했을때..충격이었다..

자신의 과거가..생각이 나서였다..

하지만..유경인..어디까지나..계부였고..선영의 삼촌은..선영이와 피를 나눈..혈족이었기 때문에..더더욱 그랬다..

그래서..유경인..선뜻 나설 수 있었던 것이었다..

비록..삼촌과의 관계가..힘들고 괴로워도..선영이를 위해서..정기적으로...일주일에 한번은..삼촌을..찾아갔었다.

유경이의 심성이..그렇게..약하고..고왔다..



회사에서의 하루일과가..후딱 지나버렸다..



오늘도..어김없이..선영이는..저녁에 약속이 있어서..동현이의 공부를..유경이에게..부탁을 했다..

유경은..그런 선영이의 부탁을..흔쾌히..받아들였다..



그리고..퇴근하여..동현이 방을 들어갔다.



어김없이..그날도..동현이는..컴퓨터로..무언가를..보고 있다가..화들짝 놀래며...화면을..꺼버리는 것이었다..

유경은..동현이..어른들이..보면..안되는것을 보고 있다가..숨긴것으로..생각하고..모른척했다..

하지만..이번엔..한마디..해주어야..겠다고..생각하고..

일부러..빙..둘려..



[황유경] 후후..또..게임하고 있었니? 미리...예습좀...하고 있지..



라며..유경은..웃으며..자리에 앉았다..

그러자..동현은..얼굴을 붉히며..유경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김동현] 게임..아닌데요..



라는 것이었다.

그러자..유경은..동현이와..조금..더..이야기를..해보려고..



[황유경] 그래? 그럼..게임이 아니면..뭔데..그렇게..황급히..감추지? 후후..

[김동현] .....

[황유경] 왜? 누나가..보면..안되는거라두 있어?



그렇게..유경이...장난삼아..묻자..동현이는..뭔가..결심을..한듯..



[김동현] .......아..뇨..



라고..말하는 것이었다.

그 대답은..유경이..생각한것과..반대되는..대답이었다..

유경인..동현이가.."네.."라고..말하는걸..예상했었기 때문이었다..

의외의 허를..찔린 유경은..살짝..당황하며...



[황유경] 응? 누나가 봐두 되는거야?

[김동현] 네...누나가..봐야..하는거예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렇게..말하자..유경은..궁금해져서..



[황유경] 응? 내가 봐야 하는거라구? 뭔데? 그럼..한번..보여줘봐...



라고..동현이에게..도발하듯이..말했다..

하지만..그..도발적인 말이..유경에겐..돌이킬 수 없는 실수였다는걸..몰랐다..



그러자..동현이..자리에서..일어나...그때까지..꺼져있던..컴퓨터 모니터를..켰다..

그리고..

그..곳에..나타난..모습은.....!!!



[황유경] 어머....!!!



유경은..모니터에..나타난..모습에..입을 다물지..못하고..얼어 붙어 있었다..

그속엔..벌거벗은...여자가..남자와 성행위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얼핏보아도....남녀의 성기가..그대로 드러나..보이는..찐한..야동이었다..

유경은..당황하며..얼굴이...붉어지며..



[황유경] 머..머니? 얼른끄지 못해?



라며..유경이..동현이에게..야단을 치려하는데....



[황유경] 악...!!



모니터를..보던...유경이..외마디..비명을..질렀다..

모니터속에서..벌거벗고..남자를 받아들이는..사람이..다름아닌....유경이..자신이었던 것이었다..

그리고..유경과 관계하고 있는 남자는..다름아닌...동현이었다..



[황유경] 너..너..어떻게..??



유경은..말문이..막혀..동현이를..보며..그렇게..말하는 동안...

화면속의 동현이는..유경의 몸안에..사정을..하고..그 모습을..적나라..하게..비추고..있었다.

유경의 질속에서..방금..사정한..따끈따끈한..동현이의 정액이..흘러내리고..있었다.



동현은..그런..모습을..보며..히죽 웃으며..



[김동현] 어제..누나랑 동하형이랑..하는걸....우연하게..보게되었어요..

[황유경] .....어..어제..???



그랬다..그래서..오늘 아침..사정한..정액이..그렇게..많은거였나?

유경인..머리가..멍해졌다..



[김동현] 그래서..동하형이 나가고....저두..누나랑..했죠...그것두..두번이나..

[황유경] ....아....!!!!!



그러는 동안에도..모니터속의 동현이는..다시..유경과 결합하고....사정까지..하는 모습이...보였다..

유경은..한참동안..말이 없었다..

동현의 영상이 끝나고..다시..화면엔..동하와 유경의 섹스 모습이..비춰졌다..



[황유경] 그..그만..멈춰...!!!



유경이..동현이에게..소리쳤다..

치욕적이다..

어린것에게...이런 수모를..받다니...

너무..방심한..것이..화근이었다..

그래..아직..녀석이..어리니까..다그치면..될꺼야....

유경인..호흡을..고르고..동현을..똑바로..바라보고..말했다..



[황유경] 네가..한짓이..어떤짓인지..알긴해?



라고..묻자..동현은..태연하게..



[김동현] 알죠..

[황유경] 그..그런데..그런짓을 하고.....무사할것 같아?



유경인..감정이..앞서..말을 더듬었다..

하지만..동현이는..태연했다.



[김동현] 누나가..신고해도..상관없어요..하지만..그렇게 되면..동하형도..무사하지 못할건데요..

[황유경] 뭐야?



유경은..순간..머리가..띵해졌다..

그랬다..

동현이 녀석의 속셈엔..만약..유경이가..동현이를..경찰에..성폭행으로 신고하게되면..똑같은 일을한..동하까지도..성폭행으로..연루되어..

잡혀갈것이라는것을..계산에 넣은듯..했다..

약은..녀석....

유경인..속으로..이를..갈면서.....녀석을..노려보았다..그리고..



[황유경] ....그래서..어쩔 생각이야?



라고..유경이..동현이에게..단도직입적으로..물었다..그러자..



[김동현] 별거...없어요...누나두..처녀도..아니니..어려울거..없는..일이예요..

[황유경] 뭐?

[김동현] 누난..저에게..수학,과학과 같은 것만..가르쳐 주지 말고..섹스도..가르쳐 주시면....되요..

[황유경] 뭐? 섹스?



유경은..녀석의 요구를..예상했지만..직접..그..입에서..그말이..나오니..당황스러웠다..



[김동현] 네...이론이..아닌..실기로...말예요..후후..

[황유경] .......

[김동현] 어제와 같이..직접..하는게..실기 맞죠? 후후..

[황유경] ...



유경인..말을 할 수 없었다..

녀석이..작정을 하고..나온것이었기때문이었다..

유경이..녀석의..함정에..보기 좋게..걸려든 셈이었으니..말이다..



[김동현] 어려울거..없는 일이지잖아여..누나도..전혀..그런 경험이 없는것도..아니고..잠깐만..시간내주면..호기심 많은..남자녀석에게..

그..호기심을..채워줄 수 있지 않을까요?

[황유경] 그..그건..

[김동현] 안돼나요?

[황유경] ....

[김동현] 머..그럼..할 수 없죠..이거..인터넷으로..동영상..뿌려버림..되죠..머..

[황유경] 머야?

[김동현] 그러기..싫음..신고하든지요..

[황유경] ....



한달..

그래..한달이다..

녀석이..계속 여기..있을것도..아니고..방학동안만..있는거니까..

한달만..녀석의 비위를..맞춰주고..동영상을 삭제하면..되는거니까..

유경은..그렇게..생각하고..



[황유경] 대신..조건이..있어..

[김동현] 조건이요?

[황유경] 그래..네가 원하는데로..섹스를.....할께......하지만..매일..할 순..없자나?

[김동현] 그러면요?

[황유경] 횟수를..정하자...



유경이..그렇게..말하자..동현이...웃으며..



[김동현] 하하..제가..바보인줄..알아요?

[황유경] ..??

[김동현] 이렇게 좋은..기회를..제가..놓칠거..같아요? 후후..왜그러세요?

[황유경] 아.....



유경은..억장이 무너졌다..



[황유경] 그럼..네가..집으로..돌아갈때까지만....

[김동현] 후후..그렇게 말해야죠...

[황유경] .....아..



동현은..이미..예상하고 있었다는듯..말했다..

간학한..녀석...

유경은..이를...악물었다..



[김동현] 좋아요..머..저두..그정도는 해야...손해볼꺼..없을거..같으네요..후후..

[황유경] 그리고...

[김동현] 그리고?

[황유경] 집으로 돌아가기전에..그..동영상..내 손으로..직접..삭제하도록 해줘..

[김동현] 후후..후환을..없애겠다?



동현은..잠깐..유경을..바라보았다..

그리고..



[김동현] 후후..알았어요...그렇게..해요..머..

[황유경] 약속..지켜.......

[김동현] 후후..누나나..약속 지키세요..

[황유경] .....



그렇게..유경의 고달픈..한달이..시작이 되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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